새정치연합 경기도당 당직 인선…이찬열 체제 출발
기사승인 [2015-02-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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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은 26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이찬열(사진) 위원장 체제의 주요 당직을 인선했다.
수석부위원장에는 이학영 국회의원을 선임했고 각급 위원회 위원장의 경우 여성위 고인정, 노인위 정해군, 청년위 김지환, 대학생위 전인규, 장애인위 김광성, 노동위 장현국, 농어민위 정동균, 직능위 이언주, 지방자치위 박준, 교육연수위 김종희, 다문화위 이준영, 디지털소통위 문용식, 학부모위 김진옥, 생활체육문화위 이용복 등을 임명했다.
윤리위원회를 윤리심판원으로 승격해 조경숙 경기도간호사협회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했고, 예산과 회계 감사를 담당할 예산결산위원회를 신설해 백군기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의결했다.
대변인단은 김영진·김병욱·송두영 등 3명의 전·현 지역위원장으로 꾸려졌다.
이 위원장은 “계파에 관계없이 능력있는 분들을 경기도당 주요 당직으로 모셨다. 경기도당이 앞으로 당과 경기도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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