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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소식 [10월 17일]- (매교동, 고등동, 우만1동, 우만2동, 인계동 소식 등...)

팔달구 소식 [10월 17일]- (매교동, 고등동, 우만1동, 우만2동, 인계동 소식 등...)

매교동 자치분권 마을 이야기방 강연

매교동 자치분권 마을 이야기방 강연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6일 “자치분권 마을 이야기방” 강연이 열렸다.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와 시민참여의 중요성 강조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강연에는 매교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 마을만들기 위원 등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과 동네와 자치에 관심 있는 주민 50여명이 참석하였다.

 

 

 

강연과 질의응답 등의 간담으로 많은 주민들의 자치분권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다.

 

 

홍순식 매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의를 들어보니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때 자치분권이 가장 활성화 될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강의 감사하다”말했다.

 

 

 

 

 

 

지역사회복지 실천을 위한

고등동주민복지협의체, 10월중 회의 개최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동장 배창하)에서는 지난 16일 지역사회복지 실천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를 위한 고등동주민복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시정현안, 복지시책, 지역주민 강◯◯씨 생활보호에 대한 세부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배창하 고등동장은 “우리 지역사회 안에서 적극적으로 강◯◯씨를 보살펴 주어야 하며 최대한으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주민복지협의체의 역할 또한 강조”하였다.

 

 

정호웅 고등동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은“주민복지협의체 회의를 통해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며 도움의 의지를 보였다.

 

 

 

 

 

 

우만1동,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정)에서는 지난 17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1,5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화관무, 장고춤, 가야금연주 등 전통공연과 어린이 밸리댄스, 어린이 율동 및 난타동아리 공연 등 관내 원아와 학우들의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의식행사로 효행자와 노인복지기여자 및 장수어르신에게 표창과 선물이 수여 되었으며, 오찬 및 향토가수의 축하공연으로 흥겨운 놀이마당이 이어졌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우만1동 11개 단체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설렁탕․ 갈비찜․ 떡․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드시며 흥겨운 공연을 관람하며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이태정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아우르는 화합된 분위기를 조성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하며, 경로효친사상을 높이는 소중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우만2동 경로잔치 개최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동장 서상기)에서는 지난 17일 노인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관내 거주하고 계시는 고마우신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및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는 의미에서 마이컨벤션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덕윤)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관내 단체 및 유관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민요가수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서덕윤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상기 우만2동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관내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화합을 도모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하였다.

 

 

 

 

홀몸어르신들과 훈훈한 하루

인계동자유총연맹, 예방접종 현장에서 이미용 봉사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자유총연맹(위원장 김미선)에서는 지난 17일 독감 예방접종하는 인계초등학교 강당에서 미용사가 직접 머리를 잘라주고, 봉사원들이 안마 및 각종 말벗을 해주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계동 자유총연맹은 매년 이렇게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현직 미용사를 섭외해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미용봉사를 하고, 회원들은 각종 다과와 마사지, 네일아트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외모를 한껏 변신시키는 것이다.

 

김미선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많은 사람들 탓에 대기시간이 길어 지루했던 어르신들은 모처럼의 호사에 얼굴에 즐거운 기색이 역력하다”며 “특히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힘든 홀몸 어르신들께 미리 사전에 알려 더욱 봉사의 의미를 고양시키려고 노력한 결과 현장에서 대기하시는 어르신들에게도 봉사를 해서 대기시간의 지루함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어르신은 “이렇게 편하게 쉬면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머리도 예뻐져서 너무 좋다”며 미소가 가득했다.

김보희 기자(sw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