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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국민의 선택] 도내 중반 판세 ‘여小야大’

[4.11 국민의 선택] 도내 중반 판세 ‘여小야大’
새누리 15·민주 21·통합진보 1곳 ‘우세’
2012년 04월 02일 (월) 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
4·11 총선을 열흘 앞두고 여야 각 당의 경기도 중반 판세분석 결과, 공식선거 운동 돌입전과 달리 여 15곳, 야 22곳에서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우세 15곳, 경합우세 8곳, 경합 7곳, 경합열세 11곳, 열세 11곳을 예상했으며, 민주통합당은 우세 21곳, 경합우세 5곳, 경합 7곳, 경합열세 1곳, 열세 11곳으로 분류했다.

통합진보당은 우세 1곳, 경합우세 1곳, 경합 2곳, 열세 3곳으로, 무소속은 우세 1곳, 경합 4곳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12곳을 경합 초박빙 지역으로 분류해 이곳의 승패가 총선 승부를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우세지역으로 ▲수원병(남경필) ▲성남 분당갑(이종훈) ▲성남 분당을(전하진) ▲의정부을(홍문종) ▲안양 동안을(심재철) ▲광명을(전재희) ▲평택갑(원유철) ▲파주갑(정성근) ▲파주을(황진하) ▲용인병(한선교) ▲안성(김학용) ▲김포(유정복) ▲포천·연천(김영우) ▲이천(유승우) ▲여주·가평·양평(정병국) 등 15곳을 점쳤다.

경합우세지역은 수원을(배은희), 성남 중원(신상진), 의정부갑(김상도), 안산 단원을(박순자), 고양 일산동(강현석), 고양 일산서(김영선), 화성갑(고희선), 광주(노철래) 등을 꼽았다.

반면, 민주통합당의 우세지역은 ▲수원갑(이찬열) ▲수원을(신장용) ▲수원정(김진표) ▲의정부갑(문희상) ▲안양 동안갑(이석현) ▲부천 오정(원혜영) ▲광명갑(백재현) ▲양주·동두천(정성호) ▲안산 상록갑(전해철) ▲안산 상록을(김영환) ▲안산 단원을(부좌현) ▲고양 덕양을(송두영) ▲과천·의왕(송호창) ▲구리(윤호중) ▲남양주갑(최재성) ▲남양주을(박기춘) ▲오산(안민석) ▲시흥갑(백원우) ▲시흥을(조정식) ▲하남(문학진) ▲용인갑(우제창) 등이다.

경합우세지역으로는 안양 만안(이종걸), 부천 원미을(설훈), 고양 일산동(유은혜), 화성을(이원욱), 군포(이학영) 등 5곳이다.

통합진보당은 양당 간의 단일후보를 낸 고양 덕양갑의 심상정 공동대표의 우세를 전망했으며 안산 단원갑(조성찬)에서 경합우세를, 성남중원(김미희), 의정부을(홍희덕) 등에서 경합을 점쳤다.

무소속으로는 최영근 후보가 출마한 화성갑이 우세로 전망됐고 수원을(정미경), 화성을(우호태), 파주을(박정), 포천·연천(박윤국) 등은 경합으로 분류됐다.

한편 공식 선거운동 돌입과 동시에 각 강은 초반 판세분석을 통해 새누리당은 우세 25곳, 경합 22곳, 열세 5곳을, 민주통합당은 우세 33곳, 경합 6곳, 열세 6곳으로 전망했다. 통합진보당은 우세 3곳, 경합 2곳, 열세 2곳을, 무소속은 우세 2곳, 경합 3곳을 예상했었다.

강해인·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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