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수원역 앞 집창촌 정비 사업 타당성 검토 | ||||||
다음 주 용역 발주 계획… 9월까지 개발여건·현황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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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세권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50년간 흉물로 방치돼 온 수원역 앞 집창촌 정비를 위해 이달 중 타당성용역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용역을 추진하며, 사업 대상 지역은 수원역 맞은편 옛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성매매집결지 등 2만1천600㎡다. 성매매집결지는 수원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해 도시거점공간으로 재정비된다. 시 관계자는 “집창촌 폐쇄 뒤 전업을 희망하는 성매매 여성들을 위해 탈 성매매 여성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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