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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日 극우, 21세기서 정상적인지”

홍문종 “日 극우, 21세기서 정상적인지”

기사입력 2014-03-17 10:44:00 기사수정 2014-03-17 10:44:00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 News1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7일 일본의 혐한주의 극우단체에 대해 "일본 극우세력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21세기에서 정상적 모습인지 걱정"이라고 비판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16일) 도쿄 도시마구 번화가인 이케부쿠로역 근처에서 열린 일본 극우단체 '재일(在日)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모임'(재특회) 집회를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재특회 사쿠라이 회장은 집회에서 "아사히 신문 외의 다른 매체 여론조사에서 모두 한국을 싫어하는 것으로 나왔다"는 등의 혐한 발언을 했다. 사쿠라이 회장은 또 미국 국무부가 지난달 발표한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일본 극우단체의 혐한활동을 우려한 점을 거론하며 "미국조차 여러분들을 무서워한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박수를 유도했다.

한편 홍 사무총장은 북한이 전날 동해상에 단거리 로켓을 발사한 데 대해 "지난달 이산가족상봉 이후 북한이 잇따라 스커일 미사일 등을 발사하면서 추가도발이 우려된다"며 "한반도의 군사긴장을 높이는 북한의 도발은 강력히 규탄받아야한다"고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영토와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어떤 도발에도 대한민국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북한은 도발시 국제사회의 제재를 불러 불량국가라는 고립을 더욱 자초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군사 도발로 북한이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명심해야한다"며 "북한 당국의 이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홍 사무총장은 아울러 오는 4월 출범할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에 대해 "북한의 도발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는 것과는 별개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통일 준비는 필요하다"며 "통일준비위가 '통일 대박'에 대한 막중한 책임과 강력한 의지를 갖고 통일 한국의 청사진을 그려 국민의 공감대를 넓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