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문화재정비 빨간불…국비 곤두박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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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문화재구역정비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해 수원화성 보존관리비는 81억9285만원(국비 57억3500만원, 도비 5억8092만원, 시비 18억7693만원)으로 지난해(173억3000만원)의 47.3%에 불과하다. 시는 당초 문화재청에 130억원 수준의 사업비 반영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부 재정난으로 문화재보존관리예산이 줄어든데다 울산 암각화 등에 보존예산이 집중투입되면서 상대적으로 수원이 피해를 입게 된 것이다. 화성사업소는 올해 일부 토지만 보상하고, 나머지는 2016년까지 국비를 확보해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며, 보상은 이달 감정평가 뒤 다음달부터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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