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구, '휴먼음악회' 8일 연다 | |||||||||||
| 호매실 입주민 등 구민 화합의 한마당 | |||||||||||
| |||||||||||
| 권선구는 오는 8일 저녁 6시 30분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먼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선선한 가을 정취와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2000년 결성돼 14년째 150회 이상의 공연과 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흥미, 열정, 즐거움이라는 단어를 모토로 국내 최고의 크로스오버 재즈밴드 공연을 자랑하는 COZ(Cross Over Zest)팀과 지난해 권선구 음악회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TOP for Musical 팀이 함께 참여해 멋진 재즈공연과 색소폰 연주 등과 함께 화려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구청 직원들과 주민들로 구성된 권선구 대표 동아리 밴드 '권선 휴먼사운드'와 향토가수 초청 공연, 구성진 국악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호매실에 새로 입주한 주민들을 비롯해 모든 구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선구에서 주최하고 권선사랑회가 후원하는 '권선구민 화합을 위한 휴먼음악회'는 오는 8일 저녁 6시 30분, 권선구청 옆 잔디광장(근린공원)에서 펼쳐진다. | |||||||||||
| |||||||||||
| |||||||||||
sowhy@suw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