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로 불법 의혹 감사원 감사 청구 | |||||||||||
민경선 의원 "도 재정위기 자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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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민경선 의원(민주,고양3)은 5일 ‘삼성로 확장사업’과 관련해 300여명의 서명을받아 경기도와 수원시를 상대로 하는 공익감사 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민 의원은 “경기도가 수원시 관할의 도로공사사업에 도비를 지원하면서 도의회에 아무런 보고 조차 하지 않는 등 관련 법령을 명백히 어긴 사안임을 지적한 바 있었다”고 말했다. 민경선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선심성 남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하여 법도 절차도 무시하고, 정확한 분석도 없이 마구잡이로 추진하는 사업들은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지방채까지 발행해 지원한 것은 지금 시점의 경기도 재정의 큰 위기를 자초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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