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박근혜, 자멸의 길 걷게된다 했는데…"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5-02 03:20 최종수정 2012-05-02 06:13
[非朴, 경선룰 변경 주장 안먹히자 박근혜 리더십 공격] 정몽준 "쇄신한다면서 유신", 김문수 "朴心이 곧 黨心" 이재오 "1인 독재 강화", 김태호 "코미디 같은 상황" 친박계 "위기서 당 구했더니 근거없는 험담만" 새누리당 비박(非朴) 진영이 최근 일제히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운영을 문제 삼기 시작했다. 박 위원장이 당을 자기 1인만을 위한 정당으로 사당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비판은 대선 경선룰 변경 논의에 소극적인 박 위원장의 리더십을 폐쇄적이라고 몰아 판을 흔들어보겠다는 의도라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현재 당내 세력 판도나 여론 지지율로는 이들이 박 위원장을 이기는 게 불가능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최경운 기자 codel@chosun.com 김시현 기자 shyun@chosun.com [모바일 조선일보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하기] [인포그래픽스 바로가기] [블로그와 뉴스의 만남 블로그뉴스 바로가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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