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축구단과 리틀야구단 우승트로피 봉납식 영통구는 5. 4(금) 영통여성축구단과 리틀야구단 우승 트로피 봉납식을 가졌다.
이날 봉납식에는 우승을 축하하기 위하여 영통구 여성축구단&리틀야구단 후원회 회장 김홍주, 여성축구단 감독 및 선수, 리틀야구단 감독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4월 1일에 개최된 제9회 수원시협회장배에서 우승, 4월 15일에는 제13회 수원삼성블루윙즈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우승, 4월 22일 제11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준우승으로 차지하여 전국 최고의 여성축구팀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리틀야구단 또한 3월 28일에 열린 제1회 스카이라인 스포츠기 전국 리틀야구 대회에 참여하여 3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스포츠메카도시 수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영통여성축구단과 리틀야구단을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영통구여성축구단&리틀야구단 후원회(회장 김홍주)는 축구단과 야구단에게 격려금을 전달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였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앞으로 5월 26일~28일에 창원시에서 개최될 대통령기 전국축구 한마당에서 우승에 다시 한번 도전할 계획이고, 야구단 또한 5월 5일부터 개최되는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단 대회때 우승에 도전할 계획이다.
방범기동순찰대 지대장과의 간담회 실시 영통구는 지난 4월 발생한 오원춘 사건과 관련하여 범죄 없는 영통 만들기를 위해 5월 3일 수원시 영통구 방범기동순찰대 지대장 7명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구민안전 종합대책 세부 실행계획』에 따라 관내 방범기동순찰대 및 자율방범대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자율방범 활동을 제고시켜 안전도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한 7개 지대장은 영통구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비책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특수 범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탄력적인 근무와 일일 순찰 강화에 힘을 실을 수 있는 방안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게 토론하였다.
또한 생계유지에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방범대 대원 인원 확충에 대해 지대장들이 고충을 표현했지만 황인태 영통구 연합대장은 “폭넓은 홍보와 구에서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지만 방범기동대의 내실 있는 운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탄력 있는 조직 재정비가 먼저 필요하다." 며 방범대 지대장들의 보다 많은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방범대와 구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방범대 발전과 지역민생치한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방범대 운영 개선에 언제나 의견을 표현하면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간담회에 참석한 지대장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미소친절 운동 확산을 위해 미인대칭 캠페인을 전개키로 영통구는 2012. 5월 중 월례조회에서 미소 친절운동 확산을 위해 구민실천운동으로 기획한 ‘영통 미인대칭’운동에 대한 시책 소개 시간을 가졌다.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하며 칭찬하자」라는 의미의 미인대칭 운동은 공동주택 중심의 거주문화에서 비롯되는 이웃과의 불통(不通)을 해소하고 사람과 사람이 서로 이웃이 되는 영통,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실현하는 첫걸음은 바로 내 이웃, 내 옆 사람과 미소하며 인사하기, 대화하며 칭찬하기와 같은 작은 습관으로부터 이루어짐을 생각하며 전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구민 의식개혁 운동이다. 이를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 영통구는 매월 25(이오)일을 미소day로 지정, 마인드 개선을 위한 직원맞춤 교육 실시 등을 추진하고 나아가 구민 의식개혁 확산・파급을 위한 미인대칭 전문가 양성 및 구․동별 특색 프로그램 운영, 매탄․영통․광교지역 주민 간 릴레이 봉사, 관내 아파트 게시대 등에 시책 홍보물 부착 등 다양한 실천방안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김영규 구청장은 ‘미인대칭 운동’의 실천은 개인의 행복과 조직 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이 되므로 전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 당부했으며 또한 영통구민 모두가 미인대칭 운동을 실천하여 영통구 신・구 도심권 구민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통1동 공직자 휴먼자원봉사 추진 영통구 영통1동 주민센터(동장 이난호) 전직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 3일 업무 종료 후 관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나자렛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휴먼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영통1동 공직자 휴먼자원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아동복지시설 나자렛집(시설장:김승임)과 결연을 맺고 월1회 이상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시설 내외 환경정비 및 물품전달 등 ‘노력 봉사’와 말벗 및 멘토링 등 ‘가족맺기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성화와 사람과 마을중심의 자원봉사도시 조성에 일조해오고 있다. 이날 영통1동 공직자는 아이들과 가족처럼 서로 음식을 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따뜻한 상담과 격려로써 서로의 가슴을 보듬고 감싸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였다. 특히 영통1동 공직자는 아이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십시일반 모은 희망의 성금 20만원과 쌀 40Kg 등을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가 되어 훈훈한 정을 나누는 봉사의 참의미를 새길 수 있었다. 김승임 시설장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결손가정의 아동으로 남아 가족의 따뜻함이 더 그리운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을 마련하여 밝은 마음과 희망을 심어주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난호 영통1동장은 “현재 봉사활동은 우리 공직자들 자신에게도 충실할 수 있어 오히려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 의미가 있다. 어린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머리와 마음으로 배려하고 지원하여 가족처럼 함께 꿈과 희망을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세 환급 방문안내 서비스 운영 영통구는 찾아가지 않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한 지방세 환급 방문단을 운영한다.
방문단은 그동안 납세자의 무관심 등으로 찾지 않았던 환급금을 각 세대를 방문하여, 납세자 본인의 신청을 받아 계좌로 송금해 주는 방법이다. 지방세 환급은 국세경정, 자동차 이전ㆍ폐차, 법령개정, 이중납부 등으로 발생하며 환급액이 결정되면 환급통지서를 발송하여 신청자에게 돌려주지만 몇차례 안내문을 발송해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현재 영통구의 미환급금은 23,589건의 125,632천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4월1일 세법개정으로 6개월 이내 찾아가지 않은 3만원 이하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추후 부과될 정기분 지방세에서 차감하여 부과하게 되고 3만원을 초과하는 미환급금은 인터넷 위택스에서 조회와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영통구청 세무과 세입정리팀으로 전화(☎031-228-8435,8577)하여 송금 받을 본인의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쉽게 환급 받을 수 있다. “어르신, 만수무강하세요” 태장동 경로잔치 영통구 태장동에서는 지난 5월 3일 동수원장로교회(망포동 소재) 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잔치는 태장동 주민자치위원회를 포함한 9개단체 주관으로 김영규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민속예술단의 난타 공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참여한 건강댄스, 사물놀이 공연으로 즐거운 놀이 한마당으로 시작 하였다. 또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즉석에서 참여하는 노래자랑에서는 모범노인 표창을 수상하신 심상렬 어르신께서 회심가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주민자치위원장과 부녀회장은 태장동 장수노인 임영선 (남, 91세), 함백순 (여, 98세) 어르신께 효도화를 달아드리고 기념품을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경로잔치와는 별도로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미용봉사, 건강검진등을 실시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께서는 “즐길 거리가 없는 노인들에게 이런 잔치를 마련해주어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어 고맙다“라고 말하며 흡족해 했다. 이 날 경로잔치에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와 지역가수의 공연, 노래자랑등 어울림마당을 만들어가며 풍요롭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매탄1동 종합감사 실시 매탄1동은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동 종합감사를 실시했다. 영통구 김진백 기획감사팀장을 비롯해 6명의 감사단으로 구성된 이번 감사는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격려와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는 감사로 처분위주의 감사를 지양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및 법과 원칙을 바로세우는 감사 방향으로 운영되었다.
감사장은 매탄1동 2층 문화사랑방에 설치하였으며 미리 제출된 감사자료를 감사관들이 사전에 검토한 후 감사 기간에는 추가 자료에 대해서 요구하고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되었다.
감사관들은 맡은 분야에 대해 법규 및 사례를 연구하여 수감받는 직원들에게 한가지라도 알려줘야 한다는 목표로 처분위주의 감사가 아닌 법과 원칙을 바로세우는 감사 방침을 지향했다고 김진백 영통구 감사팀장은 전했다.
2년에 한번씩 하는 동 종합감사는 2010년 3월에 한 이후 이번에 받는 것으로, 그 동안 30여명 정도의 인사이동이 있어, 이 곳을 떠난 전보자들도 감사 기간 중 한번씩 들러 격려해 주는 마음도 잊지 않았다.
이번 감사를 통해 위압적이거나 처분위주의 감사가 아닌 몰랐던 부분을 배우며, 좀더 업무에 대해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매탄1동 마을 주민 스스로 범죄 없는 거리 지켜나간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주민 및 청소행정과 직원 등 70여명이 직접 나서 쓰레기 없는 도시거리를 조성해 쾌적하고 상쾌한 도심 분위기로 만들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에 청소가 취약해 질 수 있는 지역 및 생활폐기물 등 장기 방치로 인해 오염된 지역을 물로 닦아내며 깨끗이 세척했다. 이 날 범죄예방 대청소는 매탄1동의 일반주택가인 매화초등학교 앞에서 7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인계3호 공원, 무지개 어린이 공원, 매화 어린이 공원, 아주대 입구 버스정류장을 비롯 5개의 정류장 물세척, 빌라 및 연립주택의 무단투기 현장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도심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였다.
버스 정류장에 대기한 시민 김현민님은 버스 정류장이나 공원은 자칫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각종 전단지 및 특히 담배꽁초 등 지저분해 지기 쉬운데 시에서 이렇게 정기적으로 물청소까지 하니 세금낸 게 아깝지 않다며 격려해 주었다. 앞으로도 매탄1동 홍기선 총괄팀장은 항상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 지금처럼 범죄없고 살기좋은 마을로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전력난 발생대비 건물 냉난방기 원격관리시스템 도입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하절기 냉방기 사용 등 전력 피크사용으로 인한 전력난 대비 및 청사 전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에너지 원격관리시스템을 5월부터 가동한다. 영통구는 지식경제부가 2012년 4월부터 예비전력 500만kw이하로 수급 안정을 위해 공공기관의 건물 냉난방기기 원격관리시스템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이를 우선적으로 도입하게 된 것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원격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청사내 에너지의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물론 기본요금 절감으로 인한 전기요금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