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도전! 팔달구 가족화합 골든벨 참가접수
【수원인터넷뉴스】팔달구(구청장 윤건모)에서는 오는 6월 9일(토)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꿈의 체육관에서 ‘제6회 도전! 팔달구 가족화합 골든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전! 팔달구 가족화합 골든벨’은 개인생활로 대화가 부족한 현대사회에 가족, 연인, 동료가 함께 팀을 이루어 골든벨을 향한 문제에 도전하고 해결함으로써 가족간, 사회구성원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골든벨 문제는 수원의 역사, 수원화성과 효와 관련 문제 및 일반상식 등이 출제되며 부대행사로 벼룩시장, 도서교환전, 댄스동아리 공연, 라파엘 몰리나(페루연주가) 축하공연, 참가자장기자랑 등이 마련되어 있다.
골든벨 참여신청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시민 2~4명으로 구성하여 5.18(금)까지 수원시 홈페이지·팔달구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팔달구청 사회복지과 직접방문, E-mail(gwangmyung74@korea.kr), Fax(031-228-7379)로 제출하면 된다.
지동, 흥겨운 경로잔치 한마당
예쁘게 꾸며진 웨딩홀에 색동옷을 입은 아이들의 앙증맞은 율동이 이어지고, 맛난 음식과 선물까지 증정되는 그야말로 잔치가 열렸다. 바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지동 경로잔치. 지동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동의 약 8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흥겨움을 이어갔다.
지난 5월 3일 지동에 위치한 블랑드w웨딩홀에서 11시부터 14시까지 이어진 이 행사는 효행자표창과 96세의 장수노인 선물증정으로 시작됐다. 개회사에 이어 축사에 참여한 팔달구 윤건모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효행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이며, 오신 분들 모두 만수무강하길 바란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2부는 공연과 점심식사 대접으로 이어졌다. 난타공연과 밸리댄스, 시립지동어린이집 아이들의 율동과 노래자랑으로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고, 맛있는 먹을거리가 더해져 흥겨움이 가득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지동 관계자는 “노인 인구가 많은 지동에서 펼쳐진 이번 경로잔치가 동 전체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흥겨움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2012년 우만1동 경로잔치 개최
팔달구 우만1동에서는 지난 3일 11시부터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우만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이태정) 주관으로 경로잔치를 개최 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남경필 국회의원, 윤건모 팔달구청장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으며, 1부 식전행사로는 주민자치센터의 고전무용과 어린이 밸리댄스로, 2부 의식행사로 노인복지기여자 및 장수어르신에게 표창과 선물 수여, 오찬 및 흥겨운 놀이마당이 이어졌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우만1동 10개 단체원이 마련한 푸짐한 음식을 드시면서 흥겨운 시간을 통해 잠시나마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우만1동 단체원과 주민들은 “1년에 한번이지만, 경로효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뜻 깊은 행사였으며,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우만2동, 어르신을 위한 풍성한 경로잔치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지난 3일 마이컨벤션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우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홍기) 주최로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민요가수의 공연과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강사와 수강생의 공연, 경품추첨 등을 진행하여 어르신과 즐거운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잔치 준비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정성이 담긴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고 내실 있는 행사로 웃어른을 존경하고 공경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다시 한번 지역주민과 어르신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발로 뛰며 사랑 실천하는 인계동 35통장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홍용선 통장의 작지만 아름다운 이웃 사랑 실천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홍용선 통장의 하루는 바쁘다. 오죽하면 주변 사람들이 통장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해서 “통장맨”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기까지 했다.
평소 손길이 미치지 않는 저소득 가정의 어렵고 불편한 사람들의 귀를 기울여 주민센터에 요청하거나 직접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등 매일 같이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홍통장은 동네 구석구석 골목길 청소도 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발로 뛰며 사랑을 실천하는 참다운 일꾼으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인계동 주민센터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이웃을 돕는 사랑나눔 가게 7개소 중 5점포가 참여하도록 크게 기여하였고, 통내에 소재한 상공인들을 자발적인 나눔 운동에 참여시켜 매달 쌀 40kg과 라면 3박스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기도 하다.
홍용선 통장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눔과 배려가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늘 도움을 주고 싶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관리부서인 공원관리과에 통보하여 조치하도록 하여 공원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등동 마을길이 환해졌어요
고등동(동장 배창하)에서는 지난 3일 관내 분위기를 쇄신하고 범죄 예방을 위하여 나래공원·고등 어린이 2호 공원 및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