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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_서울 경기 및 지방의 종합/※파주(시장).(주변: 김포, 강화, 고양, 부천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본궤도'...국도이앤지 출자금 24억 완납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본궤도'...국도이앤지 출자금 24억 완납 데스크승인 2014.12.12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12일 (금) 00:00:01 ▲ 김포도시공사가 앞으로 조성하게 될 시네폴리스 야경 조감도. 김포시 한강 하구인 고촌읍 향산리 인근 1차부지 124만3천㎡에 들어서는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1일 김포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 시네폴리스 사업 주관사인 ㈜국도이앤지가 지분 48%에 대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출자금 24억원을 완납했다. 이에 유영록 김포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한강시네폴리스가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의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국도이앤지의 출자금 완납이 이뤄진 만큼, 나머지 주주들도 다음날 9일 지분에 따른 출자금을 .. 더보기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손돌공 진혼제 봉행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손돌공 진혼제 봉행 (김포=뉴스1) 한호식 기자 | 2014.12.11 16:59:41 송고 초헌관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좌2)© News1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은 11일 손돌공 진혼제를 봉행했다. 진혼제는 초헌관인 유영근 의장의 분향과 제배, 제참사관의 축문 낭독 등 전통적 제례형식으로 치러졌고 마지막으로 바라춤을 추며 의례를 마무리했다. 손돌공 진혼제는 고려시대 고종이 몽고군의 침입으로 강화도로 피신하던 중 덕포진의 특별한 지형으로 인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뱃사공 손돌의 넋을 기리는 의식으로서 매년 음력 10월 20일 거행하고 있다. 더보기
김포공항 인근 녹지지대, 명소로 ‘재탄생’ 김포공항 인근 녹지지대, 명소로 ‘재탄생’국토부, 김포공항 소음민원 해소위해 매입한 지역 축구장·대중 골프장 등 지역주민 문화시설 조성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4.12.09 전자신문 9면 국토교통부가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매입한 서울과 부천지역의 녹지지대가 공항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의 레저, 문화, 체육시설로 탈바꿈 하게된다. 특히 이곳에는 총 27홀의 대중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부천과 서울을 잇는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9일 부천시 등에 따르면 정부는 항공기 소음 민원 해소 및 완충녹지 조성을 위해 지난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총 사업비 3천114억원을 들여 용지보상에 이어 주민들을 이주시켰다. 이어 지난2010년 11월과 20.. 더보기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철책길… 아름다운 바다경치 ‘일품’ - 김포, 강화 (염하강...)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철책길… 아름다운 바다경치 ‘일품’ - 김포, 강화 (염하강...)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4.12.09 전자신문 14면 전구간이 염하강을 바라보며 철책선 따라 걷도록 만들어져 넉넉한 인심 풍기는 어시장 어촌의 호젓한 정취 만끽 가능 조선시대 군영인 덕포진 위치 역사적 가치 높은 유적지 볼만 1코스, 대명항서 출발 문수산성까지 경기도 최북단 트래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길 189㎞로 김포시와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등 4개 시·군을 관통한다. 코스별 15㎞ 내외로 이 길을 걷는 데 약 4~5시간이 걸린다.특히 4개 시·군에 걸쳐 역사유적이 산재해 우리네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이자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더보기
김포시장 공약 ‘한강시네폴리스사업’ 탄력 김포시장 공약 ‘한강시네폴리스사업’ 탄력주관사 등 출자금 모두 완납 도시公, 조만간 SPC 설립 신청 천용남 기자 | cyn5005@kgnews.co.kr 승인 2014.12.10 전자신문 9면 경기영상위원회의 복합문화영상도시 공모에서 김포시 한강하구인 고촌읍 향산리 인근에 124만3천㎡에 이르는 1구역 영상단지가 부지 최적지로 선정된 이후 논란이 됐던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이 본격 진행될 전망이다. 10일 김포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 시네폴리스 사업 주관사인 (주)국도이앤지가 지분 48%에 대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출자금 24억원을 완납했다. 국도이앤지의 출자금을 완납하자, 나머지 주주들도 지난 9일 지분에 따른 출자금을 모두 납부했다. 배분 출자금은 도시공사 10억원(20%), 교보증권, 국제.. 더보기
중국 허베이성, “경기도와 환경협력 지속하고 싶다” 밝혀 중국 허베이성, “경기도와 환경협력 지속하고 싶다” 밝혀 【수원인터넷뉴스】중국 환경기업 공무원과 기업들이 경기도와 환경기술협력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어 도내 우수 환경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허베이성 환보산업협회 왕루 부회장 등 공무원 5명, 기업인 11명으로 구성된 ‘환경협력단’과 정책간담회, 무역상담회 등 경기도-허베이성 간 환경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중국 정부는 2017년까지 대기 질 개선을 위해 304조 원을 투입하는 등 환경분야 기반 개선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으로, 특히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가 많은 허베이성에 집중투자 할 계획이다. 허베이성은 수도 스좌좡 에만 열병합발전소 23곳, 난방발전소 7곳이 위치하고 있으며 석탄.. 더보기
개성공단 기업 경쟁력 강화… 경기북부 '복합단지' 구체화 개성공단 기업 경쟁력 강화… 경기북부 '복합단지' 구체화 협의회, 道에 물류·판매서비스 전진기지 건설 제안키로 제품반출 어려움 해소 안전장치… 對중국수출 도움 전망 김민욱 kmw@kyeongin.com 2014년 12월 08일 월요일 제1면 댓글 0단축url 북한 개성공업지구(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물류·판매서비스 전진기지가 될 복합물류단지 건설사업이 경기북부지역에서 구체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161일간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사태를 겪은데다 지난달 1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면서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복합물류단지의 필요성이 입주업체와 경기도의회 등에서 제기되고 있다. 도 역시 이에 공감하고 있다. 7일 경기도 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와 도의회 김영환(새정치·고양7) 의원 등에 따르.. 더보기
대곡~소사 복선전철 추진, 고양과 부천 16분만에 닿는다 대곡~소사 복선전철 추진, 고양과 부천 16분만에 닿는다 국토부·서울시·경기도 협의회, 지자체 사업비 분담 이명철 기자 (lmc@ajunews.com) | 등록 : 2014-12-04 10:12 | 수정 : 2014-12-04 16:39 소사~대곡 복선전철 위치도.[이미지=국토교통부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오랫동안 사업이 지연됐던 대곡~소사 복선전철이 추진 물꼬를 트게 됐다. 이 전철이 완공되면 경기도 고양시와 부천시를 16분만에 잇게 되고 향후 경의선·서해선과도 연결돼 수도권 서북부 지역 교통여건이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4일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협의회를 운영키로 하고 국토부 철도국,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경기도 철도국 관계자.. 더보기
고양 대곡~부천 소사 16분, 복선전철 본격 추진 고양 대곡~부천 소사 16분, 복선전철 본격 추진 최종석 기자 입력 : 2014.12.05 05:52 2021년 개통 예정… 대화~김포공항 27분 경기 고양 대곡~부천 소사 간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경기도 등과 협의회를 구성하고 4일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곡역~김포공항~소사동 간 19.6㎞에 전철을 건설하는 민간투자 사업이다. 사업비는 1조4468억원이다. 2010년 우선협상대상자까지 선정했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사업비 분담 문제로 착공이 지연돼 왔다. 이번에 서울시와 경기도가 사업비 일부를 분담하기로 하면서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국토부는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1년 개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 더보기
유영록 김포시장, 김포시 아이들을 위해 산타 되다 유영록 김포시장, 김포시 아이들을 위해 산타 되다 크리스마스 아이들의 소원성취에 한 걸음 더 다가서다 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 등록 : 2014-12-04 14:01 | 수정 : 2014-12-04 15:03 [초록우산어린이제단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14 산타원정대’ 초대 산타대장(홍철호 국회의원)의 지목으로 산타1호(조윤숙 운영위원장), 산타2호(성연환 김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가 된 이후 유영록 김포시장을 포함하여 3명이 김포 지역 아이들을 위해 산타가 됐다. 지난 3일 김포시청 시장실에서는 김포시 거주 저소득층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유영록 김포시장, 홍덕호 김포복지재단 이사장 그리고 최해왕 김포시 복지문화국장이 산타.. 더보기
인천경제청 ‘토지리턴’ 송도 재미동포타운 부지 사들여 인천경제청 ‘토지리턴’ 송도 재미동포타운 부지 사들여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토지리턴 방식으로 매각한 송도 ‘재미동포타운’ 부지를 2년여만에 다시 사들였다. 사업시행자가 바뀌면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것이라지만 토지리턴에 따른 200억원가량의 손해를 보게 됐다. 인천경제청은 토지리턴 기일이 도래함에 따라 재미동포타운 공동주택용지(2만4800㎡)의 토지대금과 이자 등 591억원을 사업시행사인 KAV1 측에 지급하고 토지를 다시 매입했다고 3일 밝혔다. 비주거시설 부지(2만8천924㎡)에 대한 리턴 기일은 내년 2월 26일로, 앞으로 경제청은 1273억원을 주고 해당 부지를 환매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2012년 7월 말 미국 부동산 컨설팅회사인 코암인터내셔널㈜과 KTB투자증권이.. 더보기
한강하구 철책철거 가시화...정책토론회개최 한강하구 철책철거 가시화...정책토론회개최- 홍철호 "김포시민의 행복추구권 위해 나서 줄 때" 기사등록 2014-12-03 22:08:18 ▲경기 김포시 한강하구 철책 모습/사진=강만규 기자 [서울=내외뉴스통신] 윤의일기자 =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이 '한강하구 철책제거관련 김포의 미래가 보인다'란 주제로 3일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홍철호 의원은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장에서 처음 주최한 정책토론회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무성 대표, 이인제 최고위원, 주호영 정책위의장, 이상일 의원 등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홍철호 의원의 의정활동에 힘을 보탰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있다./사진=강만규 기자 이번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 더보기
김포교육지원청, ‘제4회 김포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김포교육지원청, ‘제4회 김포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양형찬 기자 | yang21c@kyeonggi.com 승인 2014.12.03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외순)은 최근 마송중앙초등학교(교장 윤석룡)에서 ‘세계인과 하나 되기’를 주제로 ‘제4회 김포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김포지역 초등학교 12개 팀 180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가운데 기존의 재능대회라는 이름으로 순위를 매기는 형식에서 벗어나 모두가 하나로 어울릴 수 있는 축제 형식의 어울림 마당으로 개최됐다. 특히 필리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 다양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일반가정 어린이가 혼합팀을 이뤄 저마다 갈고 닦은 다양한 재능을 발표했다. 학부모들도 글로벌 리더로서 우뚝 설 미래.. 더보기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사계절눈썰매장 20일 개장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사계절눈썰매장 20일 개장 양형찬 기자 | yang21c@kyeonggi.com 승인 2014.12.03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월곶면 고막리 김포국제조각공원내에 위치한 김포사계절눈썰매장 오는 20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김포사계절썰매장은 저렴한 입장료와 획기적으로 개선된 튜브썰매장으로 새롭게 단장,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썰매 자동이송장치가 설치됨에 따라 썰매를 손으로 운반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고, 성인슬로프 동시 출발대를 통해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시설이 개선됐다. 김포사계절썰매장은 성인용(120M), 유아용 (80M)2개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으며 올해는 미니 썰매장을 만들어 유아들이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보기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 35억원 국비 확보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 35억원 국비 확보당초 정부안보다 8억 이상 증액 이끌어내 주관철 기자, 박성삼 기자 | joo0202@1gan.co.kr, bss2122@1gan.co.kr 승인 2014.12.03 11:49:39 국회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이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에 계획중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에 35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했다. 당초 정부안 26억 4000만원보다 33%가 증액된 규모다. 이로써 내년부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애기봉에 평화생태전시관, 평화광장, 전망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안보 경계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대북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능을 맡음으로써 김포시의 대표적인 안보관광.. 더보기
인천·부천·김포 '동반성장'- <산업통상자원부 '지역발전 5개년 계획' 발표> 인천·부천·김포 '동반성장'- 서부수도권 묶여 … '경제·문화공동체 육성' 사업 추진 '인천 특화전략' 송도글로벌캠퍼스 2단계 등 구상 2014년 12월 03일 수요일 인천과 부천·김포가 '서부수도권'으로 묶였다.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행복생활권인 인천-부천-김포는 '경제, 문화 공동체 육성'이란 과제 앞에 놓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2014~2018년 5년간 정부와 광역시·도의 지역발전정책 추진 과제를 총망라한 종합계획이다. 정부는 '국민에게 행복을, 지역에 희망을'이란 모토 아래 지역행복생활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력 제고, 교육여건 개선 및 창의적 인재 양성, 지역문화 융성·생태 복원, 사각 없는 지역 복지·.. 더보기
김포시,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합동 특별단속 실시 김포시,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합동 특별단속 실시 양형찬 기자 | yang21c@kyeonggi.com 승인 2014.12.03 김포시는 오는 6일까지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환경부 환경감시단, 경기도 공단관리사업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등 4개 기관과 김포시가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해당지역 명예환경감시원이 참여, 환경관리에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단속대상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민원 다발업소, 과거 위반전력이 있는 업소 및 오염물질 다량배출로 인한 관리가 필요한 업소이며 오염도측정도 함께 실시,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까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겨울철 사업장내 난방을 위한 목재폐기물 무단소각 등 폐기물 적정관리 여부도 점검.. 더보기
김포시 애기봉에 9m 높이 성탄 트리 설치한다 김포시 애기봉에 9m 높이 성탄 트리 설치한다 김태훈 기자 메일보내기 2,652 0 입력 : 2014.12.02 16:23|수정 : 2014.12.02 17:56 성탄절이면 불을 밝혀 북한을 자극했던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등탑이 지난 10월에 철거됐는데요, 그 자리에 기독교계가 9m 높이의 성탄트리를 세우겠다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태훈 기자입니다.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가 성탄절을 이틀 앞둔 오는 23일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에 9m 높이의 대형 성탄 트리를 설치하겠다고 최근 군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군은 종교활동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요청을 수용했습니다.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평화를 기원하는 점등행사를 하는 취지와 종교활동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요청을 수용하였습니다.] 9m 높이의 .. 더보기
경기도 2층 버스, 3주간 수원·김포·남양주 달리며 ‘테스트’ 받는다 경기도 2층 버스, 3주간 수원·김포·남양주 달리며 ‘테스트’ 받는다 서울 오가는 노선에 투입 주행성능·편의성 등 평가 2014년 12월 02일 (화) 지면보기 | 23면 문완태 기자 myt@kihoilbo.co.kr ▲ 경기도가 광역버스의 수송 능력을 높이고자 도입한 광역 2층 버스가 1일 오후 수원 경기도 인재개발원에 도착해 개발원 관계자들이 2층 버스를 둘러보고 있다./홍승남 기자 경기도가 광역버스 좌석제 안착을 위해 도입을 검토 중인 2층 버스를 3주 동안 실제 노선에 투입해 국내 적용 여부를 평가받는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사당을 오가는 7770번 노선과, 김포~서울역 M6117번, 남양주~잠실 8012번 노선에서 2층 버스 시범운행을 실시한다. 7770번 .. 더보기
南지사 “고양·파주, 북동부 지역 통일 전진기지로” 南지사 “고양·파주, 북동부 지역 통일 전진기지로”북부 장기발전 구상 밝혀 동두천 지원방안도 마련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4.12.01 전자신문 2면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일 북부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 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북부지역 장기 발전 구상을 밝히고 있다./경기도 제공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고양과 파주, 북동부 지역을 통일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1일 밝혔다. 또 미군2사단 잔류가 결정된 동두천 지원 방안 마련에도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키로 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북부청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도의원협의회와 ‘경기 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경기 북부지역 장기 발전 구상을 밝혔다. 남 지사는 우선 고양과 파주 쪽에 한류월.. 더보기
경기도 ‘제5회 평화누리길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기도 ‘제5회 평화누리길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평화누리길과 사람`이라는 주제로 10월 한 달 간 197作 접수 이선 기자·성기홍 기자 | ls8518@1gan.co.kr 승인 2014.11.30 12:01:49 ▲ 대상수상작 '평화로운 자전겨 여행' 경기도는 28일 오후2시 파주 임진각 경기평화센터에서 ‘제5회 평화누리길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평화누리길 사진공모전’은 경기도 최북단 길인 평화누리길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평화의 상징이자 생태의 보고인 평화누리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1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5회를 맞이하고 있다. 10월 한달 동안 총 197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사진학과 교수 및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김정.. 더보기
'金쌀' 명성 사라지나…김포시 3년간 농지 185만㎡ 전용 '金쌀' 명성 사라지나…김포시 3년간 농지 185만㎡ 전용 김포평야 항공방제 (김포=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 브랜드 '김포금(金)쌀' 생산지인 김포지역내 농지 전용이 증가하고 농업인구도 계속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김포시에 따르면 농지전용 허가는 2012년 581건(66만5천340㎡), 2013년 625건(61만4천743㎡), 올해 10월 말 현재 598건(57만2천744㎡)이다. 2년10개월만에 농경지 185만2천827㎡가 사라진 셈이다. 농지전용 면적은 감소추세지만, 농지를 다른 용도로 변경하는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반면 산지전용은 2012년 456건(78만2천41㎡), 2013년 372건(60만9천893㎡), 올해 10월 현재 267건(44만5천134㎡)으로 줄고 있다. 산지전용.. 더보기
중국 마주한 인천항, 작년 對中 수송 광양항 5배 중국 마주한 인천항, 작년 對中 수송 광양항 5배 물동량 격차 갈수록 커져 인천시ㆍ인천항만공사 적극적 마케팅도 한몫 여천산단 가동률 60% 뚝 광양항 물동량도 급감 경쟁력 제고 체질개선을 입력시간 : 2014. 11.28. 00:00 http://www.jnilbo.com/read.php3?aid=1417100400456976156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전망대에서 바라본 컨테이너 부두. 뉴시스 광양항이 위기에 몰렸다. 인천항의 빠른 성장세에 '넘버 2'의 지위도 넘겨줘야 할 상황이다. 그동안 광양항은 인천항에 비해 연간 총 컨테이너 물동량 추이에서 월등히 앞서면서 체면을 세웠다. 올해도 광양항의 연간 총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인 '235만 TEU'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인천항의 상승세가 두.. 더보기
김포, 한강신도시에 또 호텔 허가 김포, 한강신도시에 또 호텔 허가피광성 시의원 “유 시장 인허가 반려 약속 어겨”… 주민 반발 예고 양형찬 기자 | yang21c@kyeonggi.com 승인 2014.11.28 김포시가 한강신도시 입주민들의 반발을 불러왔던 신도시내 호텔허가를 또다시 내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열린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인수)의 도시개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광성 의원은 “유영록 시장이 시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신도시에 또다시 관광호텔 건립을 용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시장은 지난 3월 한강신도시 지원시설부지에 허가된 관광호텔로 인한 주민반발이 거세지자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한강신도시 입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행정소송을 감수하더라도 추가적인 숙박업소를 허가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었다.. 더보기
인천-김포 ‘2원화’ 계속…김포공항 단거리 국제선 소폭 확대 인천-김포 ‘2원화’ 계속…김포공항 단거리 국제선 소폭 확대 기사입력 2014-11-28 17:39 국토부, 인천공항 허브정책 유지 입장 제2차 항공정책기본계획 공청회 열려 [헤럴드경제]김포공항의 국제선 단거리 노선이 앞으로도 소폭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은 중장거리 국제선 중심으로, 김포공항은 단거리 국제선 중심으로 역할을 나눠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국토교통부는 두 공항 간 역할 분담 방안을 검토한 결과 인천공항의 허브경쟁력 강화 정책을 지속한다는 기존 방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역할은 큰 틀에서 손을 대기는 어렵다”면서 “김포공항 국제선은 인천공항과 겹치지 않는 범위에서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28일 오후 서울 상암.. 더보기
고양 경의선 백마역 지하차도 공사 3년 재개될 듯 고양 경의선 백마역 지하차도 공사 3년 재개될 듯 경태영 기자 kyeong@kyunghyang.com 경기 고양시 경의선 복선전철 백마역 지하차도 건설공사가 법원의 판단에 따라 3년 만에 재개될 전망된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2민사부(이규홍 부장판사)는 남강토건 등 백마역 지하차도 시공사 4곳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낸 공사방해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시공사들이) 주민과의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현재까지 아파트 안전에 문제가 될 정도의 피해가 발생했다거나 공사를 중지시킬 정도로 수인한도를 넘는 소음, 진동, 분진 등의 피해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신고된 집회장소를 벗어나 도로까지 점거하며 이루어진 .. 더보기
김포공항 국제선 단거리 노선 대폭 확대는 어려울 듯 김포공항 국제선 단거리 노선 대폭 확대는 어려울 듯 국토부, 인천공항 중심정책 유지 입장 등록일 : 2014-11-28 06:14:39 | 연합뉴스 김포공항 국제선 단거리 노선 대폭 확대는 어려울 듯 국토부, 인천공항 중심정책 유지 입장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김포공항의 국제선 단거리 노선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앞으로도 중국이나 일본 등 단거리 노선이 많이 늘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간 역할 분담 방안을 검토한 결과 허브공항인 인천공항 중심의 항공정책을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주최로 28일 오후 열리는 제2차 항공정책기본계획(2015∼2019)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천공.. 더보기
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 민선6기 제1차 정기회의 김포 개최 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 민선6기 제1차 정기회의 김포 개최 양형찬 기자 | yang21c@kyeonggi.com 승인 2014.11.27 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6일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내 아라마리나컨벤션 VIP룸에서 민선6기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 채인석 화성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김진흥 안산부시장, 서강호 평택부시장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경기도 서해안과 마주보고 있는 중국 산둥성 주요도시인 청도, 위해, 연태, 래주시 등과 회원도시간의 경제·문화 교류확대를 위한 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했다. 또, 내년에 열리는 ‘2015 한ㆍ중 오션레이스’ 대회에 협의회 회원도시가 각각 한팀씩 참여하기로 했다. ‘2015 한ㆍ중 오션레이스’는 내년 7월말~8.. 더보기
송도 한옥마을, ‘사기업 사업공간’ 되나 송도 한옥마을, ‘사기업 사업공간’ 되나시민들 “일반식당 입주 특혜 의혹” 주장 경제청 ”㈜엔타스 수의계약 합당” 해명 김용대 기자 | hanul1020@korea.com 승인 2014.11.26 전자신문 1면 시민의 혈세 500억원으로 만들어진 송도 한옥마을이 일반 사기업의 사업공간으로 바뀌고 있어 시민들에게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이 해명에 나섰다. 26일 경제자유구역청과 시민들에 따르면 시는 2011년 10월 청라신도시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지(16만5천290㎡)를 매입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LH가 청라에 토지를 매입한 후 기업 투자유치가 전혀 없고 아파트와 상가만 분양해 당초 LH와 매매한 금액을 그대로 지불하고 매입했다. 이후 2012년 12월17.. 더보기
인천 송도에 칭화과기원(중국 칭화대학 사이언스파크) 해외 분원 최초 건립 인천 송도에 칭화과기원(중국 칭화대학 사이언스파크) 해외 분원 최초 건립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칭화대학의 칭화과기원(과학기술 파크)의 해외 분원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다. 칭화대학의 칭화과기원 해외 분원은 최초로 한ㆍ중ㆍ미 합작으로 건립된다. 이에 따라 26일 중국 베이징 칭화과기원 소재 칭화지주회사 회의실에서 콘소시움의 구성원인 중국 칭화대학 기업그룹의 쉬징홍 회장 및 포스코엔지니어링의 조뇌하 사장, 한국뉴욕주립대학 김춘호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양해각서) 협약이 진행된다. 해외 분원 건립 사업은 2단계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5000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3만5000㎡에 총 건축연면적 20만㎡의 복합시설을 갖추게 된다. 1단계 사업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