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수원특례시 주요 관심사업 등 종합/-서울대농대 자리

도이치모터스, 수원자동차복합단지 돈 한 푼 안들이고 '빚더미 개발' 도이치모터스, 수원자동차복합단지 돈 한 푼 안들이고 '빚더미 개발' 중부일보 '용지전환 통한 사업비 마련' 의혹 제기 현실화 백창현 bch@joongboo.com 2017년 05월 04일 목요일 도이치모터스㈜가 수원자동차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받고 있다는 특혜의혹(중부일보 2017년 5월2일자 23면 보도 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도이치모터스가 해당 사업에 돈 한푼 안들이고 빚더미 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수원시가 해당 사업부지에 대한 매매대금이 완납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해 준 탓에, 도이치모터스는 이를 담보로 수백억 원의 대출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특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3일 수원시와 도이치모터스 등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는.. 더보기
[단독] "법인화 5년 후유증 심각"…서울대, 법 개정 총력 [단독] "법인화 5년 후유증 심각"…서울대, 법 개정 총력 송고시간 | 2016/12/18 [연합뉴스TV 제공] 수원에 이어 평창도 과세통보…지자체와 갈등빚는 남부학술림이 난관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대가 2011년 법인화 이후 5년이 지나고서도 대학 자율성과 재정 확보 문제에서 오히려 퇴보했다는 안팎의 비판을 받자 다시 관련 법 개정에 나섰다. 18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최근 '서울대 법인화법 개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이달 안 서울대 관련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올 2월 법인에 '국세·지방세 등 납세의무 면제', '공공기관법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도록 할 것' 등 내용이 담긴 '국립대학법인 서울대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 더보기
서울 농생대 옛터에 ‘푸른 얼’이 다시 깨어난다[지금 이곳에선] <21>경기 상상캠퍼스 서울 농생대 옛터에 ‘푸른 얼’이 다시 깨어난다 [지금 이곳에선] 경기 상상캠퍼스 12년 넘게 잡초만 무성했던 공간 청년 문화창조 플랫폼으로 부활 22개 건물 중 2곳 우선 리모델링 청년문화창작소ㆍ상상공학관 오픈 내년에는 더 팔색조같이 변신 지역민과 문화활동 공유하게 경기 수원시 옛 서울대 농생대 캠퍼스의 낡은 건물을 활용해 들어선 경기상상캠퍼스 내 청년문화창작소.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 수원은 조선 정조(正祖)가 즉위 13년 되던 해인 1789년 만든 신도시다. 정조는 수원을 건설하며 백성들의 먹고 사는 문제도 걱정했다. 수원 서부에 농업용 저수지인 ‘만석거’, ‘서호(축만제)’와 국영 농장 ‘대유둔’, ‘서둔’을 만들고 농민들에게는 소를 빌려줘 농사에 이용하도록 했다. 이런 역사적 배경으로 수원의 ‘.. 더보기
서울대 농생대 수원 부지 '경기상상캠퍼스'로 재탄생 서울대 농생대 수원 부지 '경기상상캠퍼스'로 재탄생 송고시간 | 2016/06/04 11일 오픈…청년문화창작소·옛 물품전시관 등 들어서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2003년 서울대 관악캠퍼스로 이전하며 흉물로 방치됐던 옛 서울농생대 수원캠퍼스(수원시 서둔동)가 융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경기도는 농원예학관과 농공학관을 청년문화창작소와 상상공학관으로 각각 새단장해 '경기상상캠퍼스'로 11일 문을 연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농원예학관(지상 3층·연면적 3천467㎡)을 리모델링한 청년문화창작소에는 청년문화스타트업, 사회적기업 카페, 생활 공방 등이 들어선다. 농공학관(지상 3층·연면적 2천977㎡)을 개조한 상상공학관은 주민이 참여하는 '서툰공방'과 추억의 옛 물품을 전시하는 '쓸애기전시관', 농생대.. 더보기
"저렴하고 편리한 '따복 기숙사' 지을 것" "저렴하고 편리한 '따복 기숙사' 지을 것" 남경필 지사, 상록사 건립현장 방문… 업체 설명회 열어 이경진 기자 발행일 2016-03-22 제2면 "행복둥지로…" 21일 오후 수원 옛 서울대 농대 상록사에서 열린 '따복 기숙사 건립 설계공모 현장 설명회'에 참석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시설물 등을 둘러보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입주 학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숙사를 짓겠다." 남경필 지사는 21일 따복(따뜻하고 복된) 기숙사 건립현장인 '상록사(수원시 권선구)'를 찾아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또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따복기숙사에 들어오는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첫 번째 경기도의 책무"라며.. 더보기
옛 서울대 기숙사 부지에 ‘따복 기숙사’ 리모델링/ 옛 상록사에 '따복기숙사' 내년 3월 입주 옛 서울대 기숙사 부지에 ‘따복 기숙사’ 리모델링/ 옛 상록사에 '따복기숙사' 내년 3월 입주 ************************** 옛 서울대 기숙사 부지에 ‘따복 기숙사’ 리모델링 입력 2016.03.09 (15:32) | 수정 2016.03.09 (17:05)단신뉴스| VIEW 65 옛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학생들의 기숙사인 상록사가 경기도 대학생을 위한 '따복 기숙사'로 리모델링됩니다. 경기도는 내년 3월까지 학생 280여명 수용을 목표로 수원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옛 서울대 기숙사 건물을 63억여 원을 들여 리모델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오늘 상록사 리모델링 설계용역을 공고하고, 다음달까지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따복기숙사 건립 설계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