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아버지를 대통령으로 두었던 사람
나라의 가난을 물리치기위해 밤낮으로 고뇌하던 국가 최고지도자의 모습을 보며 자란 사람
가난한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전자공학을 전공으로 택한 사람
자연스레 국민걱정, 나라걱정이 삶속에 베어온 사람
그렇게 22살...
어머니를 여의면서 퍼스트레이디의 무거운 짐을 져야 했던 사람
대한민국이 운명이 되어버린 사람
박근혜의 나라와 함께 하는 삶은 그렇게 시작 되었다.
눈물 반 걱정 반으로 국민들은 그를 지켜 보았다.
박근혜는 놀라웠다.
전국방방곡곡을 돌며 어렵고 힘든 국민들의 손을 잡으며 어느새 국민들의 희망이 되어가고 있었다.
새마음 병원과 야간 무료병원에 불을 켜고 년 400만명이 넘는 이들을 위한 무료진료와 야간진료를 실시 하였다.
국민을 위한 의료복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박근혜는 대통령을 설득하고 정부를 설득했다.
그의 숭고한 국민 사랑과 집요한 실천력은 의료보험제도가 전 국민에게 확대되는 단초가 되었던 것이다.
국민에겐 따뜻하고 세계앞엔 당당했던 대한민국의 퍼스트레이디 박근혜...
한국에 대한 지원문제를 놓고 대통령과 카터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울때
미국과 한국은 다르다. 우리에겐 당장 먹을것과 입을것이 필요하다라며
로잘린여사를 설득했던 일화는 아직도 국민들의 가슴에 살아 숨쉰다.
박근혜의 국가경영능력은 일찌기 준비되었다.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 가봉의 정상은 젊은 퍼스트레이디의 준비성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어쩌면 그렇게 가봉에 대해 잘 안단 말이오'
지정학적 위치에서 날씨, 문화, 경제에 이르기까지 세계 어느 국가 지도자를 만나던지 그의 준비성은 늘 돋보였다.
세월이 흘렀다.
아버지마져도 떠났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조용히 살고있던 그를 다시불러낸 것은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이었다.
IMF, 대한민국 절체절명의 위기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이나가가 IMF라니...
1998년 3월 달성보궐선거에 승리하며 다시 국민곁으로 돌아온다.
이렇게 박근혜의 본격적인 정치인생이 시작되고 있었다.
대한민국과 함께 하리라는 그의 운명은 국민들의 지엄한 명령이었을지도 모른다.
2004년 3월 탄핵열풍 한나라당은 바람앞에 촛불처럼 흔들렸다.
그 흔들리는 촛불앞에서 어느 누구도 당을 구하려고 나서는 이가 없었다.
그러나 그는 야당이 없어지면 이나라는 꺼진 촛불처럼 재만 남게 된다고 생각했다.
그해 총선 한나라당 후보들과 전국을 돌며 국민에게 마지막기회를 한번만 달라고 진심으로 호소했다.
그의 손은 붓고 그의 발은 텄다.
고개를 절재절래 젖는 사람들의 패배감을 뚫고 그녀는 기적을 만들어 내고야 만다
한자리수 지지율에 한나라당을 이끌어 127석의 의석을 확보한 기적의 손, 마이더스의 손...
정치현장에서의 그는 남달랐다.
잘못된 정치관을 가진 자들은 그를 무서워했지만 국민들은 그를 응원했다.
그가 당대표를 맡으면서 한나당은유래없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계보 용납하지 않는다.
줄세우기 없다.
공천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자.
국민과의 작은 약속도 엄하게 실천하라.
정당사상 최초로 대국민 실천백서를 펴내 정당이 얼마만큼 책임정치를 하는지를 검증 받았던 일...
뒤도 안돌아보고 천막당사로 간판을 옮겨가던일 40대0의 재보선 승리의 전무후무한 신기록
아무도 할수 없는 일을 박근혜는 조용히 해냈다.
세계강대국의 지도자들은 박근혜를 한국의 대처라고 부르는데 인색하지 않았다.
미국의 국방장관 럼즈펠드와 국무부 관계자를 만났을때 얼키고 설킨 북핵문제를 한국의 밥상에 비유해 한상에 모두 올려놓고 포괄적인 해법을 찾자는 이른바 밥상론은 당시에 워싱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통찰력이었다.
2005년 5월 박근혜는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을 만나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에 관한 해법으로 박근혜 독트린을 제시하게 된다.
고이즈미 일본총리와의 만남에세는 박근혜특유의 소신과 원칙으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드높여서 국민을 감동 시켰다.
박근혜와 오랜 친구이기도 한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만남에서 박근혜는 한반도 통일 문제와 경제협력 그리고 시베리아 횡단철도에 대해서 합의하게 된다.
이렇듯 그의 글로벌 리더십은 국가의 품격을 한단계 높히는 역할을 했던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묻는다.
박근혜가 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여성대통령이 너무 이른것 아니냐 라고...
그들은 보안법 폐지를 막기위해 광화문네거리에 인공기가 휘날리는 모습을 막기위해 온몸으로 투쟁하던 그의 태산같은 목소리와 강렬한 눈빛을 경험하지 못했다.
22살의 퍼스트레이디..
3선의 국회의원...
대한민국 제1야당을 살린 리더십
국민의 신뢰를 받는 지도자의 리더십이야 말로
가장 강력한 리더십임을 확신하는 박근혜
국가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선진한국을 위해 끝임없이 노력하는 경제지도자 박근혜
여성대통령 등장 그자체가 대한민국의 가장 큰 개혁이라고 믿는 박근혜
국민밖에 모르는 지도자
국민이 가족이고 대한민국이 최우선인 지도자
그래서 대한민국을 화합시킬수 있는 지도자
사람들은 말한다.
박근혜가 있는 대한민국은 행복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