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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관상과 정치분야 관상학의 효용

박대통령의 관상과 정치분야 관상학의 효용
근화조선 2008/09/06 14:34:01 [조회 : 158]

박대통령 관상과 관상학의 효용성


관상이란 얼굴의 모양을 보는 것이 아니라, 얼굴 속에 숨어 있는 영혼의 기운을 보는 것입니다. 물론 귀, 코 등의 모양을 보기도 합니다만 그것은 핵심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빛입니다. 영혼의 기운은 눈을 통해 나타나는데, 그래서 관상학에서는 눈(눈빛)을 가장 중시합니다.


눈빛이 맑고, 깊고 순수하면 좋은 관상이라 할수 있습니다. 눈빛이 맑고, 깊고 강하면 위인인데, 박정희 대통령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박대통령은 눈에서 푸른 광채가 날 정도로 눈빛이 맑고 깊은 사람이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지만 관상을 보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물론 관상가의 수준도 천차만별이니 잘 구별해야 합니다.


영혼의 기운은 걸음걸이를 보고 알기도 합니다. 고수의 관상가들은 그 사람의 걸음걸이만 보고도 그 사람이 곧 죽을 사람인지 알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걸음걸이가, 발을 땅에 힘차게 딛지 않고 유령처럼 스르르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그 사람은 곧 죽게 됩니다.


이것은 필자가 회사 재직시 경험한 것인데, 하루는 회사 모 간부가 아침에 걸어오는데 발을 땅에 딛지 않고 공중에 약간 떠서 걷는 것처럼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흡사 유령같은 걸음걸이였습니다. 참 이상하게 걷는구나 생각했는데, 그 간부는 1달도 못되어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40살이 조금 넘은 나이인데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필자의 독특한 경험인가 의심을 했는데 나중에 알아 보니, 과거의 고수 관상가들은 그런 말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 “사람이 서 있는 모습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서 있으면 그는 살아있는 유령이므로 곧 죽는다”는 것을 고수 관상가들은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영혼의 기운을 보면 그 사람이 죽을 시기도 알수 있는 것입니다.


박대통령이 돌아가신 10.26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박대통령은 10월26일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하고 그날 저녁에 돌아가셨는데, 측근의 증언에 의하면,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한 박대통령은 평소와 달리 눈빛이 쾡하니 죽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눈에서 맑은 광채가 나는 박대통령의 모습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그렇게 된 이유는, 그날 박대통령의 영혼은 몸의 죽음을 준비하고 이미 몸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예는 20세기 최대의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의 일화에도 있습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사람의 둘레에 있는 오로라(영체)를 볼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에드가 케이시가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자, 거기에 탄 사람들 6명의 오로라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에드가는 ‘이상하다’ 생각하고 그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는 그 직후 추락하여 6명 모두 죽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영혼은 몸이 죽기 전에 먼저 떠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영혼이 떠나도 정신은 당분간 살아 있으므로 그런 경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도력이 깊은 고승들은 자기가 언제 죽을지 잘 압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이 예비한 삶을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년월일 음양오행의 코드에도 이와 비슷한 것이 들어 있습니다.


얘기가 좀 사이드로 빗나갔지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눈을 통해 나타나는 영혼의 기운이 맑고, 깊고 순수하면 고급의 神에 가까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사랑과 자애의 정신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의 종류도 여럿이지만, 못 먹고 굶주리는 수천만 중생을 구제하는 것은 큰 사랑의 실천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그런 분이죠.


눈을 통해 나타나는 영혼의 기운이 탁하면 도적이 될수 있는 사람입니다. 김형욱, 김재규 같은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한 때 박대통령에 충성한 사람들이지만 결국 배신자가 된 사람들이죠. 이와 같이 관상은 숨길수 없는 것입니다. 보통사람은 모르지만 고수의 관상가는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김종필, 남덕우 박사 같은 분은 맑고 순수한 관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죠. 지금은 늙어서 못 느끼지만 젊은 시절 김종필씨는 문학청년처럼 맑고 순수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악한 일을 하지 않고 배신자가 되지 않습니다. 정치인이 이렇게 관상이 좋은 사람들을 가까이 하면 손해보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갖고 있는 영혼의 기운은 전생과 현생에서 행한 행동과 생각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의 기운은 변할수 있고, 정신수련을 계속 하면 영혼의 기운을 바꿀수 있고 관상도 바꿀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기의 관상이 나쁘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신수련을 계속 하면 영혼의 정화가 서서히 진행되는데, 그것을 계속 실천하면 결국에는 카르마(업)를 벗게 됩니다. 그러면 관상도 바꿀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므로 카르마를 벗지 못하고 관상대로 살다가 죽는 것입니다.


정신수련을 한다는 것은, 영혼의 이해를 넓혀주는 책을 많이 읽고, 단전호흡과 명상을 매일 하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영혼의 진보를 이루게 되고 결국 인간이 신에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것입니다.


석가모니가 이런 말을 했죠. “우리의 짧은 생은 가을날 뜬구름처럼 덧없나니, 존재의 나고 죽음을 지켜봄은 춤추는 몸짓을 바라봄과 같도다. 사람의 한평생은 하늘에 치는 번개와 같으니, 가파른 벼랑을 흐르는 급류처럼 몰아치는도다.” -석가모니-


인생은 매우 짧으니 하루빨리 정신수련에 정진하라는 말이죠. “하루라도 독서를 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이 있지만, 이 말을 이렇게 바꾸고 싶습니다. “하루라도 정신수련을 하지 않으면 영혼에 가시가 돋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