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박근혜 죽이기 앞장선 대가” 부글
ㆍ경선 관여 前국정원 직원 자유총연맹 부총장에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부적절한 처신을 이유로 국정원에서 직위해제됐던 박광씨가 한국자유총연맹 사무부총장에 최근 기용됐다. 당내 친박계는 “박씨는 당시 ‘박근혜 죽이기’ 활동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일 박씨를 사무부총장에 임명했다. 국가정보원 4급 직원이던 박씨는 2007년 말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이유 등으로 해직됐다.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 측은 “박 후보에게 불리한 내용을 담은 ‘최태민 보고서’를 유출한 국정원 직원 박씨와 이명박 캠프 유세단장인 박창달 전 의원 사이에 60여통의 통화기록이 있다”면서 공개적으로 정치공작 의혹을 제기했다. 친박계 의원들은 박 전 의원이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에 취임하자마자 박씨가 기용된 것을 두고 “두 사람의 커넥션이 결국 입증된 것”이라며 격앙했다. 한 의원은 “박씨만이 아니라 당시 박근혜 죽이기에 가담한 국정원 인사들이 모두 잘 된 것으로 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박씨는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문제의 문건을 내가 직접 만들지 않았고 나는 당시 억울한 희생양이 됐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장관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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