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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청원은 의리에 사나이며 충신이다 /외 2개 내용

역시 서청원은 의리에 사나이며 충신이다 /서청원 “명품을 도운 죄”, “개망신시킨 죄”/ 서청원의 메시지를 박근혜는 살피라!
2009.06.06 22:42
http://tong.nate.com/jcyang/49189619
역시 서청원은 의리에 사나이며 충신이다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18대 총선에서 14석의 뱃지를 만들고 축배를 들기도 전에 정치보복의 암울한 시련이 닥쳐왔다. 창당 일주일 만에 총선을 맞고 14석의 수확은 농부가 1년을 피땀흘려 거둔 대풍작임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것이며 헌정사상 처음있는 역사의 한페이지 일것이다.

통상적으로 선거를 한번 이라도 치룬 정당이라면 지지율을 반영해 은행에서 대출할수 있기에 선거자금에 압박을 받지는 않는다. 하지만 친박연대는 급조된 정당으로 은행대출은 꿈도 꿀수없는 처지였다.

당시 홍사덕후보나 이규택 후보는 지역구 후보로서 당이 어떻게 선거를 꾸려가야 할것인지는 관심 밖이 될수밖에 없었다. 자신들도 당낙을 점칠수 없었기에 지역구에 올인해야할 처지였다.

결국 비례대표 후보인 서청원 대표로서는 총괄본부장인 김노식 의원과 상의하여 일정 득표를 하게 되면 선관위로 부터 선거 보조금을 받을수 있어 선거자금을 차입하기로 결정하였고 선거 도중 필요 자금을 차입하게 돼었다. 김노식 의원은 자신의 처에게 융통을 하는등 해서 몇차에 걸쳐 15억원을 당 공식계좌에 입금을 하고 입금할때마다 차용증을 받았다.

양정례 모친인 김순애씨도 자신의 딸을 당선시키기 위해서라도 당에서 급전을 요구하니 무리를 해서라도 빌려줄수 밖에 없었다는것이었다. 김순애씨는 선관위에 자문을 구하고 당공식 계좌에 입금하지 않으면 서거법에 적용될수 있다는 선관위의 해석에 따라 당공식 계좌로 수차에 걸쳐 입금을 하고 입금 할때마다차용증을 받았다.

그러나 검찰은 김순애가 양정례 공천에 의한 댓가성 이라는 정황판단으로 구속영장을 2차에 걸쳐 신청했지만 법원은 기각했다. 결국 검찰은 김노식이 운영하는 백룡음료 부지 매각대금을 횡령했다는 죄를 덥어씌워 구속하게 이른다. 김노식 구속수감을 이유로 친박연대 선거자금 관리 관련자 모두를 불구속 기소하게된다.

김노식이 공금횡령으로 죄를 덥어 씌었다고 필자가 주장하는것은 재판과정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검찰의 불구속 수사로 친박연대는 말그대로 풍지박산 나버렸다.

법원은 1심과 2심 모두 서청원 대표를 징역 1년6월을 선고 하였다.

징역형 선고 이유는 불법선거 자금을 당공식 계좌로 받았으니 당대표가 대신 죄가를 치뤄야 한다는 판결이유다. 서청원 대표는 이규택 대표와 공동대표 임에도 서청원 대표가처벌을 받아야 하는것을 봐서라도 이는 명백한 보복수사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고법에서 마져 1심과 같은 선고를 받았으니 대법상고심에서 서청원대표와 김노식 양정례는 무죄를 주장 하는것 외엔 대응할 도리가 없었다. 결국 대법원 마져도 상고 이유없다며 기각하였고 서청원 대표와 김노식.양정례는 뱃지를 반납하고 보복정치임을 주장하며 검찰출두를 막는 지지자들을 뿌리치고 스스로 검찰에 출두하여 형집행 절차를 받을수 밖에 없었다.

서청원 대표가 지지자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당당하게 검찰로 나선것은 서청원 대표로서는 또다른 이유가 있었다. 대법심리가 있기 십여일전 한나라당 핵심 모인사가 친박연대 김노식 의원과 만남이 있었다.

김노식 의원은 한나라당 모인사와의 만남이 다른 업무에서 일지라도 대법심리가 십여일밖에 남지 않았고 재판 당사자로서 화두가 되지 않을수 없었을것이다.

한나라당 모인사는 재판에 관해 대법에서 기각이 될 요지가 많다는것이었다. 내심 원심파기 될것을 기대하고 있던 김노식 의원은 가슴을 쓸어 내릴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이유인즉 경선당시 박근혜대표가 의혹을 제기했던 bbk문제가 아직 박근혜대표가 사과표명이 없어 재판이 어렵지 않겠느냐는것이었다.

그자리에서 김노식 의원은 친박연대 재판에 bbk문제가 연관된다는것은 말도 않된다며 친박연대 상고심은 원심파기 되어야 당연한것이며 만일 기각이 된다면 이는 정치 보복 일뿐이라 주장하였다 한다.

김노식 의원은 그래도 뭔가 찜찜하다는 생각에 서청원 대표를 만나 모인사와 나눈 얘기를 전하자

서청원 대표는 당치않은 소리라며 혹여 박근혜대표가 이사실을 알게 되면 원칙을 고수하는 박근혜대표에게 누가 될수 있으니 모인사와 나눈 얘기는 대법 심리가 끝나기전엔 누구에게도 발설해서는 안된다며 김노식 의원의 입을 막았다 한다.

만일 나자신이 이런 처지에 놓였더라면 박근혜 대표를 찾아가 bbk 의혹제게에 대해 사과해줄것을 간청 했을것이다. 그러나 서청원 대표만은 박근혜 대표가 2012년 반드시 대권도전에 성공할수 있는것은 원칙 하나뿐일 것이라는 생각에 사실내용이혹여 박근혜대표의 귀에 닿을까 김노식 의원의 입을 막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러한것이 사실이라면 서청원 대표는 의리맨이며 박근혜 대표에 대한 가장 충신일것이다.

또한 일련의 일들이 사실이라면 법원은 즉각 서청원 대표를 석방하고 친박연대와 서청원대표를 제자리로

복원해야 할것이다.

김경학

서청원 “명품을 도운 죄”, “개망신시킨 죄”
푸른벌판 2009/05/17 02:04:42 [조회 : 232]

서청원의원이 최종심에서 1년형의 판결이 나서 의원직을 상실하고 영어의 몸이 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잘못해서 받는 정당한 처벌이라면 누구도 예외 일수 없을 것이나 정당한 법집행이 아니라 “패장을 도운 서청원”을 법을 빙자해서 정치적으로 무참히 살해했다는 것이 필자의 소감이다.


재판정에서“서청원의원이 자신은 떳떳하다”고 말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선법위반으로 필자가 경찰 검찰 법원을 불려 다녔던 기억이 떠오른다, 경찰은 너무도 당당한 필자에게 일제시대의 독립투사 같다고 했다, 그렇다 필자는 경찰 검찰 판사 앞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으니 너무나 당당했다.


이 시대 국민의 한사람으로 한나라 지도자의 선택이 나라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를 피부로 깨우치고, 더 이상 국민이 잘못 선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명품은 명품” “불량품은 불량품”이라고 각 후보의 실체적인 진실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인터넷에 글을 게재한 “나라를 사랑한 것이 죄”가 되어 법정에 섰으니 무엇이 두려웠겠는가, 지금 선거권조차도 박탈당했지만 후회는 없고 떳떳하다.


서청원의원의 심경도 필자와 마찬가지 이었을 것이다, 필자가 나라를 사랑한 죄이기에 떳떳하고 자랑스러웠듯이, 경선에서 “명품을 도운 죄”, 총선을 앞두고 친 박 세력 학살에 박근혜가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고 하자,


울분을 참지 못하고 버르장머리 없는 정권을 혼내주려 부랴부랴 친 박 연대를 만들어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며 박풍을 만들어 원외에서 26명이나 되는 친 박 의원을 탄생시켜 “명품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불량품을 혼내준 죄”이니 떳떳하고 당당할 것이다.


본 사건은 선거자금을 비례대표에게 차용해서 쓴 것을 문제 삼았지만, 차용증을 써주고 당의 공식 통장으로 받아 선거비용으로 썼고 선거후에 돈을 갚았기에 대가 성을 입증할 확실한 근거도 없는 것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대가성이라며 처벌했다.


그러나 전에 본 사건을 검찰이 요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서 2차례나 기각했음을 보거나, 박근혜가 MB와 만나서 청와대에서 매일같이 검찰에 전화해 압력을 넣는다고 말했던 사건으로 정상적인 법절차가 아니라 경선에서 “명품을 도운 죄”, 총선에서 친박연대를 창당해 “개망신을 준 죄”로, 정치학살 이상이 아니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이에 대해서 가장 가슴 아플 사람이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자명하다, 본인과 가족일 것이다, 다음은 박근혜가 아닐까 생각한다, 박근혜와 서청원이 만났다고 하는데 무슨 말이 오갔을지는 모르나 착잡한 분위기이었을 것이다.


박근혜가 잘 알아서 하겠지만, 국가를 위해서 싸우다가 전사한 전사자나 부상자를 나라가 보살피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의무이듯이, 자신을 위해서 최선봉에서 싸우다가 고초를 겪은 서청원의원 같은 분들을 잊지 말고 물심양면으로 보살펴주기 바란다.


“명품을 도운 죄”, 불량품을 “개망신시킨 죄”로 지금 고초를 겪고 있는 서청원의원은 기쁜 그날을 기다리며 부디 건강에 유의하고 힘내시기 바란다.


이런 짓을 하면서 박근혜가 화합을 거부했다고, MB정권 한 천년 갈 것 같은가, 그대들도 잔인한 역사의 심판대에 오를 날이 멀지 않았노라 기다리라!

친박은 오늘의 아픔을 가슴에 새길 것이다.


- 푸른벌판 -

서청원의 메시지를 박근혜는 살피라!
푸른벌판 2009/05/19 17:38:55 [조회 : 247]

구치소로 가는 길을 막은 지지자 앞에서 끝내 서청원이 울음을 터트렸다는 소식을 접하며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서청원이 누구인가 정치판에서 의리의 사나이로 통하고 6선 관록의 국회의원으로 재산이 연립주택하나인 소탈하고 청렴한 인물이다, 그런 서청원이 정치자금 관련해서 두 번이나 수감을 당하는 고초를 겪은 것을 보면 안타깝다.


특히나 요번 건은 일전에 박근혜가 청와대에 가서 정권차원에서 검찰에 전화해 압력을 넣고 있다며 정치보복을 하지 말라고 항의 했음에도, 판사는 물증도 없이 자의해석해서 엿장수 판결을 내렸다.


필자는 법에 문외한이다, 그러나 법이 상식을 뛰어 넘을 수 없고 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차용증을 써주고 공식통장으로 입금해서 선거비용으로 썼고 선거후에는 갚았는데 자의적으로 해석해 이를 대가성이라며 판결을 내린 것은 상식차원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그렇기에 상식이 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서청원의 죄는 필자가 지난번 글에서 논했듯이 정상적인 법절차가 아니라“명품을 도운 죄”, “불량품을 개망신 시킨 죄”로 정권차원에서 보복하는 정치적 학살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지금 구치소로 간 서청원은 분하고 원통도 하겠지만 명품을 도운 것이 죄라서 가야한다면 당당히 가겠다고 말했듯이, 서청원은 오만방자한 정권과 맞서 싸우다가 영어의 몸이 된 것을 결코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며, 불사조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 앞에 보다 큰 모습으로 돌아오리라 필자는 믿는다.


본 사건을 보며 한나라의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나라가 어찌 되는지를 다시 되돌아보게 한다, 노무현정권이 들어서자 유유상종이라고 숨어있던 체제전복세력이 제 세상 만났다고 뛰쳐나와 나라를 끝없이 분란으로 이끌더니,


MB정권이 들어서서는 부패세력들이 나라를 진흙탕으로 몰아넣고 있다, 정의 양심 상식 법 따위는 필요 없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해괴망측한 소리나 하며 수단방법을 안 가리는 자들이 법조계 언론계 청와대 할 것 없이 우리사회 전반의 주류가 되어 주도할 때 나라가 어찌될지는 자명하다, 강자가 법이요 정의요 진리가 되는 암흑의 정글 사회가 된다.


MB가 정권을 잡으면 어찌될지 깨인 네티즌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공선법위반으로 처벌 받을 것까지 각오하고 “MB는 안 되라고!” 소리소리 외쳤던 것이다, 그러나 노력이 부족해 MB정권이 들어서 국민이 지금 생고생을 하고 있다, 부디 차기에는 국민이 현명해져 더 이상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기 바란다.


서청원 사건은 의미하는 바가 많다, MB가 어떤 인물인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미우나 고우나 당대표를 역임한 서청원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것을 보며, MB의 그릇의 크기와 참으로 야비한 전형적인 권모술수 형임을 재확인 시켜 줄뿐만 아니라,


천하에 온통 적이나 만들고 있는 MB정권이 식물정권이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게 한다, 능력 철학 도덕성이 전무한 3무 정권, 거짓에 꼼수나 쓰려고 해서 신뢰를 잃은 정권, 무자비하게 정치보복이나 하는 야비한 정권에 민심이 떠남은 당연한 것으로, 이는 MB정권이 식물정권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것이다.


서청원 사건은 박근혜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도 있다,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MB는 박근혜와 화합할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다, 생각해보라 눈곱만큼이라도 있다면 서청원을 정치학살 할 수 있을까를, 아니 조금 더 정확히 표현하면 아쉬울 때 잠시잠깐 얼굴마담으로 이용하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눈에 가시일 뿐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걸리적거리는 박근혜를 제거하기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보아야한다.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가면, MB는 박근혜정권이 창출되는 것을 결사적으로 막을 가능성이 높다, 노무현이 정동영정권이 들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MB를 도왔듯이, 도왔다가 지금 개 맞듯이 맞고는 있지만, 최악의 경우 노무현처럼 MB도 차라리 민주당이 되면 되었지 박근혜가 되는 것은 막을 가능성이 높다, 알아듣기 어려운 철학이니 이념 등 다른 것은 다 떠나서 자기가 한 것은 자기가 알 것이기 때문이다.


서청원 사건은 친 박 세력을 믿을 수 있느냐는 의구심을 필자에게 갖게 한다, 서청원건에 대해서 친 박 중에 누군가는 나서서 외쳤어야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해서 언급하는 친 박을 보지 못했다, 과연 박근혜의 지지도가 떨어져 자신의 정치에 도움이 아니라 오히려 손실이 올 때도 박근혜와 함께 갈 친박의원이 몇 명이나 될지 극히 소수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이 메시지는 지지도가 올라가면 주이야박이라는 말이 나오듯이 현재의 친이도 월담해서 친박 세력으로 합류하려 하겠지만, 지지도가 떨어지면 친박 대부분 다 떠나갈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박근혜는 친박의원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가야한다는 것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박근혜의 심정이 어떨까, 필자는 경선패배 이후의 박근혜 행보에 아쉬움 실망에 연일 비판을 했지만, 자신을 도왔다는 죄로 정치학살을 당하는 서청원을 보면서 박근혜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를 생각하며 연민의 정이 스친다.


그러나 박근혜는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박근혜가 지난 경선에서 패장이 아니라 승장이었다면 서청원이 결코 수감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며, 패장을 도운 죄로 영어의 몸이 된 서청원이나 통한의 눈물을 흘렸던 지지자들에게 박근혜가 진정 보답하는 것은 차기에 승리해서 상식과 법이 무너져 황폐해진 나라를 바로잡아 위대한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것이다.


대선은 총선 없는 전쟁이다, 패장을 도운 서청원이 영어의 몸이 되듯이, 박근혜 차기에는 또다시 패배할 수 없다는 각오로 그 기쁜 날을 위해서 준비하라!


승리 이는 준비한 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 푸른벌판 -

역시 서청원은 의리에 사나이며 충신이다 /서청원 “명품을 도운 죄”, “개망신시킨 죄”/ 서청원의 메시지를 박근혜는 살피라!
2009.06.06 22:42
http://tong.nate.com/jcyang/49189619
역시 서청원은 의리에 사나이며 충신이다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18대 총선에서 14석의 뱃지를 만들고 축배를 들기도 전에 정치보복의 암울한 시련이 닥쳐왔다. 창당 일주일 만에 총선을 맞고 14석의 수확은 농부가 1년을 피땀흘려 거둔 대풍작임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것이며 헌정사상 처음있는 역사의 한페이지 일것이다.

통상적으로 선거를 한번 이라도 치룬 정당이라면 지지율을 반영해 은행에서 대출할수 있기에 선거자금에 압박을 받지는 않는다. 하지만 친박연대는 급조된 정당으로 은행대출은 꿈도 꿀수없는 처지였다.

당시 홍사덕후보나 이규택 후보는 지역구 후보로서 당이 어떻게 선거를 꾸려가야 할것인지는 관심 밖이 될수밖에 없었다. 자신들도 당낙을 점칠수 없었기에 지역구에 올인해야할 처지였다.

결국 비례대표 후보인 서청원 대표로서는 총괄본부장인 김노식 의원과 상의하여 일정 득표를 하게 되면 선관위로 부터 선거 보조금을 받을수 있어 선거자금을 차입하기로 결정하였고 선거 도중 필요 자금을 차입하게 돼었다. 김노식 의원은 자신의 처에게 융통을 하는등 해서 몇차에 걸쳐 15억원을 당 공식계좌에 입금을 하고 입금할때마다 차용증을 받았다.

양정례 모친인 김순애씨도 자신의 딸을 당선시키기 위해서라도 당에서 급전을 요구하니 무리를 해서라도 빌려줄수 밖에 없었다는것이었다. 김순애씨는 선관위에 자문을 구하고 당공식 계좌에 입금하지 않으면 서거법에 적용될수 있다는 선관위의 해석에 따라 당공식 계좌로 수차에 걸쳐 입금을 하고 입금 할때마다차용증을 받았다.

그러나 검찰은 김순애가 양정례 공천에 의한 댓가성 이라는 정황판단으로 구속영장을 2차에 걸쳐 신청했지만 법원은 기각했다. 결국 검찰은 김노식이 운영하는 백룡음료 부지 매각대금을 횡령했다는 죄를 덥어씌워 구속하게 이른다. 김노식 구속수감을 이유로 친박연대 선거자금 관리 관련자 모두를 불구속 기소하게된다.

김노식이 공금횡령으로 죄를 덥어 씌었다고 필자가 주장하는것은 재판과정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검찰의 불구속 수사로 친박연대는 말그대로 풍지박산 나버렸다.

법원은 1심과 2심 모두 서청원 대표를 징역 1년6월을 선고 하였다.

징역형 선고 이유는 불법선거 자금을 당공식 계좌로 받았으니 당대표가 대신 죄가를 치뤄야 한다는 판결이유다. 서청원 대표는 이규택 대표와 공동대표 임에도 서청원 대표가처벌을 받아야 하는것을 봐서라도 이는 명백한 보복수사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고법에서 마져 1심과 같은 선고를 받았으니 대법상고심에서 서청원대표와 김노식 양정례는 무죄를 주장 하는것 외엔 대응할 도리가 없었다. 결국 대법원 마져도 상고 이유없다며 기각하였고 서청원 대표와 김노식.양정례는 뱃지를 반납하고 보복정치임을 주장하며 검찰출두를 막는 지지자들을 뿌리치고 스스로 검찰에 출두하여 형집행 절차를 받을수 밖에 없었다.

서청원 대표가 지지자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당당하게 검찰로 나선것은 서청원 대표로서는 또다른 이유가 있었다. 대법심리가 있기 십여일전 한나라당 핵심 모인사가 친박연대 김노식 의원과 만남이 있었다.

김노식 의원은 한나라당 모인사와의 만남이 다른 업무에서 일지라도 대법심리가 십여일밖에 남지 않았고 재판 당사자로서 화두가 되지 않을수 없었을것이다.

한나라당 모인사는 재판에 관해 대법에서 기각이 될 요지가 많다는것이었다. 내심 원심파기 될것을 기대하고 있던 김노식 의원은 가슴을 쓸어 내릴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이유인즉 경선당시 박근혜대표가 의혹을 제기했던 bbk문제가 아직 박근혜대표가 사과표명이 없어 재판이 어렵지 않겠느냐는것이었다.

그자리에서 김노식 의원은 친박연대 재판에 bbk문제가 연관된다는것은 말도 않된다며 친박연대 상고심은 원심파기 되어야 당연한것이며 만일 기각이 된다면 이는 정치 보복 일뿐이라 주장하였다 한다.

김노식 의원은 그래도 뭔가 찜찜하다는 생각에 서청원 대표를 만나 모인사와 나눈 얘기를 전하자

서청원 대표는 당치않은 소리라며 혹여 박근혜대표가 이사실을 알게 되면 원칙을 고수하는 박근혜대표에게 누가 될수 있으니 모인사와 나눈 얘기는 대법 심리가 끝나기전엔 누구에게도 발설해서는 안된다며 김노식 의원의 입을 막았다 한다.

만일 나자신이 이런 처지에 놓였더라면 박근혜 대표를 찾아가 bbk 의혹제게에 대해 사과해줄것을 간청 했을것이다. 그러나 서청원 대표만은 박근혜 대표가 2012년 반드시 대권도전에 성공할수 있는것은 원칙 하나뿐일 것이라는 생각에 사실내용이혹여 박근혜대표의 귀에 닿을까 김노식 의원의 입을 막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러한것이 사실이라면 서청원 대표는 의리맨이며 박근혜 대표에 대한 가장 충신일것이다.

또한 일련의 일들이 사실이라면 법원은 즉각 서청원 대표를 석방하고 친박연대와 서청원대표를 제자리로

복원해야 할것이다.

김경학

서청원 “명품을 도운 죄”, “개망신시킨 죄”
푸른벌판 2009/05/17 02:04:42 [조회 : 232]

서청원의원이 최종심에서 1년형의 판결이 나서 의원직을 상실하고 영어의 몸이 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잘못해서 받는 정당한 처벌이라면 누구도 예외 일수 없을 것이나 정당한 법집행이 아니라 “패장을 도운 서청원”을 법을 빙자해서 정치적으로 무참히 살해했다는 것이 필자의 소감이다.


재판정에서“서청원의원이 자신은 떳떳하다”고 말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선법위반으로 필자가 경찰 검찰 법원을 불려 다녔던 기억이 떠오른다, 경찰은 너무도 당당한 필자에게 일제시대의 독립투사 같다고 했다, 그렇다 필자는 경찰 검찰 판사 앞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으니 너무나 당당했다.


이 시대 국민의 한사람으로 한나라 지도자의 선택이 나라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를 피부로 깨우치고, 더 이상 국민이 잘못 선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명품은 명품” “불량품은 불량품”이라고 각 후보의 실체적인 진실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인터넷에 글을 게재한 “나라를 사랑한 것이 죄”가 되어 법정에 섰으니 무엇이 두려웠겠는가, 지금 선거권조차도 박탈당했지만 후회는 없고 떳떳하다.


서청원의원의 심경도 필자와 마찬가지 이었을 것이다, 필자가 나라를 사랑한 죄이기에 떳떳하고 자랑스러웠듯이, 경선에서 “명품을 도운 죄”, 총선을 앞두고 친 박 세력 학살에 박근혜가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고 하자,


울분을 참지 못하고 버르장머리 없는 정권을 혼내주려 부랴부랴 친 박 연대를 만들어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며 박풍을 만들어 원외에서 26명이나 되는 친 박 의원을 탄생시켜 “명품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불량품을 혼내준 죄”이니 떳떳하고 당당할 것이다.


본 사건은 선거자금을 비례대표에게 차용해서 쓴 것을 문제 삼았지만, 차용증을 써주고 당의 공식 통장으로 받아 선거비용으로 썼고 선거후에 돈을 갚았기에 대가 성을 입증할 확실한 근거도 없는 것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대가성이라며 처벌했다.


그러나 전에 본 사건을 검찰이 요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서 2차례나 기각했음을 보거나, 박근혜가 MB와 만나서 청와대에서 매일같이 검찰에 전화해 압력을 넣는다고 말했던 사건으로 정상적인 법절차가 아니라 경선에서 “명품을 도운 죄”, 총선에서 친박연대를 창당해 “개망신을 준 죄”로, 정치학살 이상이 아니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이에 대해서 가장 가슴 아플 사람이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자명하다, 본인과 가족일 것이다, 다음은 박근혜가 아닐까 생각한다, 박근혜와 서청원이 만났다고 하는데 무슨 말이 오갔을지는 모르나 착잡한 분위기이었을 것이다.


박근혜가 잘 알아서 하겠지만, 국가를 위해서 싸우다가 전사한 전사자나 부상자를 나라가 보살피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의무이듯이, 자신을 위해서 최선봉에서 싸우다가 고초를 겪은 서청원의원 같은 분들을 잊지 말고 물심양면으로 보살펴주기 바란다.


“명품을 도운 죄”, 불량품을 “개망신시킨 죄”로 지금 고초를 겪고 있는 서청원의원은 기쁜 그날을 기다리며 부디 건강에 유의하고 힘내시기 바란다.


이런 짓을 하면서 박근혜가 화합을 거부했다고, MB정권 한 천년 갈 것 같은가, 그대들도 잔인한 역사의 심판대에 오를 날이 멀지 않았노라 기다리라!

친박은 오늘의 아픔을 가슴에 새길 것이다.


- 푸른벌판 -

서청원의 메시지를 박근혜는 살피라!
푸른벌판 2009/05/19 17:38:55 [조회 : 247]

구치소로 가는 길을 막은 지지자 앞에서 끝내 서청원이 울음을 터트렸다는 소식을 접하며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서청원이 누구인가 정치판에서 의리의 사나이로 통하고 6선 관록의 국회의원으로 재산이 연립주택하나인 소탈하고 청렴한 인물이다, 그런 서청원이 정치자금 관련해서 두 번이나 수감을 당하는 고초를 겪은 것을 보면 안타깝다.


특히나 요번 건은 일전에 박근혜가 청와대에 가서 정권차원에서 검찰에 전화해 압력을 넣고 있다며 정치보복을 하지 말라고 항의 했음에도, 판사는 물증도 없이 자의해석해서 엿장수 판결을 내렸다.


필자는 법에 문외한이다, 그러나 법이 상식을 뛰어 넘을 수 없고 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차용증을 써주고 공식통장으로 입금해서 선거비용으로 썼고 선거후에는 갚았는데 자의적으로 해석해 이를 대가성이라며 판결을 내린 것은 상식차원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그렇기에 상식이 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서청원의 죄는 필자가 지난번 글에서 논했듯이 정상적인 법절차가 아니라“명품을 도운 죄”, “불량품을 개망신 시킨 죄”로 정권차원에서 보복하는 정치적 학살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지금 구치소로 간 서청원은 분하고 원통도 하겠지만 명품을 도운 것이 죄라서 가야한다면 당당히 가겠다고 말했듯이, 서청원은 오만방자한 정권과 맞서 싸우다가 영어의 몸이 된 것을 결코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며, 불사조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 앞에 보다 큰 모습으로 돌아오리라 필자는 믿는다.


본 사건을 보며 한나라의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나라가 어찌 되는지를 다시 되돌아보게 한다, 노무현정권이 들어서자 유유상종이라고 숨어있던 체제전복세력이 제 세상 만났다고 뛰쳐나와 나라를 끝없이 분란으로 이끌더니,


MB정권이 들어서서는 부패세력들이 나라를 진흙탕으로 몰아넣고 있다, 정의 양심 상식 법 따위는 필요 없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해괴망측한 소리나 하며 수단방법을 안 가리는 자들이 법조계 언론계 청와대 할 것 없이 우리사회 전반의 주류가 되어 주도할 때 나라가 어찌될지는 자명하다, 강자가 법이요 정의요 진리가 되는 암흑의 정글 사회가 된다.


MB가 정권을 잡으면 어찌될지 깨인 네티즌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공선법위반으로 처벌 받을 것까지 각오하고 “MB는 안 되라고!” 소리소리 외쳤던 것이다, 그러나 노력이 부족해 MB정권이 들어서 국민이 지금 생고생을 하고 있다, 부디 차기에는 국민이 현명해져 더 이상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기 바란다.


서청원 사건은 의미하는 바가 많다, MB가 어떤 인물인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미우나 고우나 당대표를 역임한 서청원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것을 보며, MB의 그릇의 크기와 참으로 야비한 전형적인 권모술수 형임을 재확인 시켜 줄뿐만 아니라,


천하에 온통 적이나 만들고 있는 MB정권이 식물정권이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게 한다, 능력 철학 도덕성이 전무한 3무 정권, 거짓에 꼼수나 쓰려고 해서 신뢰를 잃은 정권, 무자비하게 정치보복이나 하는 야비한 정권에 민심이 떠남은 당연한 것으로, 이는 MB정권이 식물정권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것이다.


서청원 사건은 박근혜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도 있다,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MB는 박근혜와 화합할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다, 생각해보라 눈곱만큼이라도 있다면 서청원을 정치학살 할 수 있을까를, 아니 조금 더 정확히 표현하면 아쉬울 때 잠시잠깐 얼굴마담으로 이용하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눈에 가시일 뿐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걸리적거리는 박근혜를 제거하기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보아야한다.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가면, MB는 박근혜정권이 창출되는 것을 결사적으로 막을 가능성이 높다, 노무현이 정동영정권이 들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MB를 도왔듯이, 도왔다가 지금 개 맞듯이 맞고는 있지만, 최악의 경우 노무현처럼 MB도 차라리 민주당이 되면 되었지 박근혜가 되는 것은 막을 가능성이 높다, 알아듣기 어려운 철학이니 이념 등 다른 것은 다 떠나서 자기가 한 것은 자기가 알 것이기 때문이다.


서청원 사건은 친 박 세력을 믿을 수 있느냐는 의구심을 필자에게 갖게 한다, 서청원건에 대해서 친 박 중에 누군가는 나서서 외쳤어야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해서 언급하는 친 박을 보지 못했다, 과연 박근혜의 지지도가 떨어져 자신의 정치에 도움이 아니라 오히려 손실이 올 때도 박근혜와 함께 갈 친박의원이 몇 명이나 될지 극히 소수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이 메시지는 지지도가 올라가면 주이야박이라는 말이 나오듯이 현재의 친이도 월담해서 친박 세력으로 합류하려 하겠지만, 지지도가 떨어지면 친박 대부분 다 떠나갈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박근혜는 친박의원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가야한다는 것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박근혜의 심정이 어떨까, 필자는 경선패배 이후의 박근혜 행보에 아쉬움 실망에 연일 비판을 했지만, 자신을 도왔다는 죄로 정치학살을 당하는 서청원을 보면서 박근혜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를 생각하며 연민의 정이 스친다.


그러나 박근혜는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박근혜가 지난 경선에서 패장이 아니라 승장이었다면 서청원이 결코 수감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며, 패장을 도운 죄로 영어의 몸이 된 서청원이나 통한의 눈물을 흘렸던 지지자들에게 박근혜가 진정 보답하는 것은 차기에 승리해서 상식과 법이 무너져 황폐해진 나라를 바로잡아 위대한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것이다.


대선은 총선 없는 전쟁이다, 패장을 도운 서청원이 영어의 몸이 되듯이, 박근혜 차기에는 또다시 패배할 수 없다는 각오로 그 기쁜 날을 위해서 준비하라!


승리 이는 준비한 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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