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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한심하고 무능한 친박(親朴)들

한심하고 무능한 친박(親朴)들

야당과 좌파 언론들이 박 전대표에 대한 폄하 또는 악의적 비난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親朴의원들 중에 제대로 방어하는 사람 하나 없다.

우선 정확하게 해둘 것이 있다

이번 미디어법 처리에 있어서 박근혜가 잘못하였나?

언론이나 야당에서 주장하듯이 미디어법의 직권상정에 반대한다는 발언이 인기 발언이었나?

박 전대표의 행동이 왔다 갔다 하였나?

박 전대표의 원칙이 어떻다고?

미디어법에 대해서 내부에 협의가 없었다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방어를 해도 모자랄 사람들이 한 술 더 떠서 날뛰는 꼴이다.

정치를 하는 자들이 언론의 속성을 그렇게도 모르는가?

할 말 안할 말 그것도 하나 구분하지 못하는가?

엄연히 계파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고 박 전대표도 굳이 부정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부에서 다른 의견이 있어 갑론을박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그것이 담장 밖으로는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은 세 살 먹은 애들도 아는 기본 아닌가?


‘익명’이라는 뒤에 숨어서 조직에 또는 박 전대표에 害가 되는 발언을 해서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박근혜는 잘못되었지만 나는 아니다 그런 의미인가?

어떻게 친박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박근혜를 지지하는 일반 국민들보다 더 개념이 없는가? 어떻게 더 박근혜를 모르는가?

선거 때나 친박이라는 이름이 필요할 때 친박이라는 이름으로 단물만 빼먹겠다는 것인가?

박 전대표를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어떻게 행동하였는지 되돌아보아라.


지켜볼 것이다.

누가 목숨 걸고 충성하라고 그러든가?

행동 통일 하라고 하였나?

박 전대표가 그런 것 원했나?

박 전대표가 반대한다고 반드시 따라 반대하라고 그랬나?

박근혜를 지지하는 국민들? 우선 기본적으로 친박으로서의 몸가짐, 언행 똑바로 하라는 것이다.

적어도 친박이라는 이름을 걸었으면 원칙이라는 철학 정도는 공유 하라는 것이다.

적어도 자기 논리가 있으면 박 전대표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소신껏 하라는 것이다.

대신에 당당하고 떳떳하게 이름 걸고 하라는 것이다.

이건 원 초등학생 수준도 아니고........


처음 한나라당이 내건 미디어법에 대해서

분명히 박 전대표의 반대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왜 반대하는지도 말했다.

어떻게 해달라고도 말했다.

그리고 수정안이 나왔을 때 그 정도 수준이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무엇이 더 필요한가?


왜? 친박들은 어떻게 하라고 지령을 내리지 않아서?

박 전대표가 왜, 어떤 목적으로 그런 발언을 하고 행동을 하였는지 정말 모르겠는가?


내부 소통이 문제라고?

그런 것을 박 전대표가 나서서 당신은 이것하고 당신은 저것해라고 해야 하나?

좌장이고 측근이고 하는 자기들 필요할 때만 친박 내거나?

그런 역할을 할 자들의 관심이 다른 데 가있다. 염불보다 잿밥에 더 관심이 가있다는 것이다.

만일 그런 자가 있다면 그는 親朴 아니다.


문제 있다. 오합지졸이다.

이제부터는 친박이라고 무조건 지지하지 않겠다.

진짜와 가짜를 골라내어야 하겠다.

떳떳하게 이름 내걸고 언론에 말할 자신 없으면 親朴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