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향 정기연주회 22일 도 문화의 전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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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진양혜씨가 콘서트 가이드로 나선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수원시향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과 국내 및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첼리스트 김민지가 함께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이들은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더블 콘체르토를 비롯 슈만 교향곡 4번 등을 선보인다. 첼리스트 김민지는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와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멤버,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Orchestra Palau de les Arts Reina Sofia)의 부수석으로 활동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도 출강중이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은 수원시향 악장으로 있으며 섬세하고 시원한 보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1만원으로 만 7세 이상 입장 가능. 문의:(031)228-2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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