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이정현, 이문열-인명진-조갑제에 맹반격
"원로들이 신뢰 파기를 정당시하다니..."
2009-10-28 17:34:08
친박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이 28일 소설가 이문열, 인명진 목사, <조갑제닷컴> 등이 연쇄적으로 박근혜 전 대표의 '세종시 원안 고수' 발언을 비난한 데 대해 "신뢰정치 포기를 강요하지 말라"며 정면 반격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옳다면 국민에게 한 약속은 하나님께 맹세한 것처럼 지켜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세종시 논란과 관련 여러 견해들이 나오고 있다. 각자의 의견을 말할 수는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하나 있다"며 "'국민과의 약속이행, 신뢰 정치의 존중'을 말한 박근혜 전 대표에게 형언할 수 없는 인신비난을 하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많은 분들의 정신적 지주인 성직자 큰 원로 학자, 유력 언론인이 앞장서고 있다"며 소설가 이문열, 인명진 목사,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 등을 거론한 뒤, "그 분들이 설교를 통해, 자신이 쓴 책을 통해, 강연을 통해, 기사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가치관들 역시 그처럼 결국 헌신짝이었고 믿을 수 없는 것이었냐고 되묻고 싶다"며 반격을 가했다.
그는 더 나아가 "큰일에 직면했을 때일수록 원로들께서 등대가 되고 나침판이 되어 주었으면 한다"며 "흥분하고 선동하고 자극하고 비난하는 일은 필부들이나 할 일"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원칙을 무너뜨리는 일을, 신뢰를 헌신짝 취급하는 일을 존경 받아온 원로 분들이 정당시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그것은 나라의 백년대계에도 효율에도 국민통합에도 경제를 위하는 일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보수정권이, 보수세력이 추구하는 가치는 더더욱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옳다면 국민에게 한 약속은 하나님께 맹세한 것처럼 지켜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세종시 논란과 관련 여러 견해들이 나오고 있다. 각자의 의견을 말할 수는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하나 있다"며 "'국민과의 약속이행, 신뢰 정치의 존중'을 말한 박근혜 전 대표에게 형언할 수 없는 인신비난을 하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많은 분들의 정신적 지주인 성직자 큰 원로 학자, 유력 언론인이 앞장서고 있다"며 소설가 이문열, 인명진 목사,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 등을 거론한 뒤, "그 분들이 설교를 통해, 자신이 쓴 책을 통해, 강연을 통해, 기사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가치관들 역시 그처럼 결국 헌신짝이었고 믿을 수 없는 것이었냐고 되묻고 싶다"며 반격을 가했다.
그는 더 나아가 "큰일에 직면했을 때일수록 원로들께서 등대가 되고 나침판이 되어 주었으면 한다"며 "흥분하고 선동하고 자극하고 비난하는 일은 필부들이나 할 일"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원칙을 무너뜨리는 일을, 신뢰를 헌신짝 취급하는 일을 존경 받아온 원로 분들이 정당시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그것은 나라의 백년대계에도 효율에도 국민통합에도 경제를 위하는 일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보수정권이, 보수세력이 추구하는 가치는 더더욱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현 기자
'▣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 > -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시에 대한 기사 모음 (0) | 2009.11.08 |
---|---|
박근혜 35.4% 유시민 7.6% 정동영5.4% 정몽준 4.8% 정운찬 0.5% 작성자 김덕곤 작성일 (0) | 2009.11.05 |
박근혜 전 대표 미니홈피 펌=091022-091016 (0) | 2009.10.23 |
故박정희 前대통령이 애용한 막걸리병과 안주접시 공개 (0) | 2009.10.23 |
박근혜 님의 철학 중에서...*** (0) | 2009.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