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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도시학회 수원서 개막

국제안전도시학회 수원서 개막


23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안전도시학회 개회식에서 외국인 참석자들이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전
신기자/photo1006@joongboo.com

‘제19회 국제안전도시학회’가 2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센터에서 개막,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안전도시’는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및 손상으로부터 안전해지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도시를 세계보건기구(WHO) 지역사회안전증진협력센터가 엄격한 서류평가와 실사를 통해 선정하며 현재 25개국에 150개 안전도시가 있다.
42개국 230개 도시,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국제안전도시학회에서는 ‘안전도시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국제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정보를 나누게 된다.
23일 오전 9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사전세미나로 일정이 시작됐고, 이날 오후 5시 스웨덴 슈반스트롬 지역사회안전증진협력센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는다.
24∼26일에는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기조강연과 초청강연, 분과회의가 이어진다.
이주철기자/jc38@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