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누구 편, 누구 딸이라고 공천 불이익 받아선 안 돼” [중앙일보]
지난달 측근에 언급
최시중·이방호 딸 공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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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얼굴)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달 중순 측근들에게 했다는 말이다. 박 전 대표의 발언이 나온 시점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딸 호정씨와 이방호 전 의원의 딸 지현씨가 한나라당에 서울시의원 공천을 신청한 데 대한 언론 보도가 쏟아지던 때였다.
당시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 중 일부는 공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친박계 인사들이 마뜩잖아 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박 전 대표는 2008년 18대 총선 공천 당시를 거론하며 “만일 이번 공천에서 누구 편이라고, 어느 분의 딸이라고 배제된다면 지난 총선 공천 때 계파적 시각 때문에 탈락한 인사들이 억울하다고 말한 상황과 뭐가 다르냐”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 박 전 대표의 말을 들었다는 한 의원은 “누군가에게 공천을 주라거나 말라는 의미가 아니었다. 사람의 됨됨이보다 계파나 출신 등 배경만 보고 공천 여부를 결정해선 안 된다는 큰 원칙에 대한 환기였다” 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박 전 대표의 언급이 있은 후 이씨와 최씨에 대한 공천이 확정됐다. 이씨는 이 전 의원이 경남지사 출마를 포기한 직후인 지난달 18일 서울시의원 후보가 됐다. 최씨는 그로부터 8일 뒤인 26일 공천이 결정됐다.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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