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가상대결... 박근혜 50.7% - 손학규 34.7% | ||||||||||||
리서치뷰-뷰앤폴 공동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51.9% - 문재인 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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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는 인터넷 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달 28~30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일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여야 대선후보 호감도 및 후보 간 가상대결, 정당지지도 등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대선 후보 호감도를 살펴보면, 보수진영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37.3%로 여전히 선두를 달렸다. 다음으로 김문수 경기도지사 8.5%, 오세훈 서울시장 8.3%, 이회창 자유선진당 전 대표 6.1%, 정몽준 한나라당 국회의원 3.8%순이었다. 호감가는 사람이 없다는 응답은 36.0%였다. 최대 관심사인 후보별 일대일 가싱대결에서도 박근혜 전 대표가 가장 강력한 후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 전 대표와 손학규 대표를 일대일로 맞대결을 시겨본 결과 박근혜 50.7%, 손학규 34.7%로 박 전 대표가 16.0%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무응답 14.6%). 이어 야권 대표로 문재인 이사장을 내세워 박 전 대표와 가상대결을 시킨 결과 역시 박 전 대표(51.9%)가 문 이사장(32.9%)을 크게(19.0%포인트) 이기는 것으로 집계됐다(무응답 15.2%). 문재인 이사장은 30대(45.4%), 손학규 대표는 30대(43.5%)와 40대(44.0%)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앞섰지만 다른 연령대에서는 모두 박 전 대표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 지역별로는 문 이사장은 광주(86.7%), 전북(52.1%), 전남(45.6%) 등 호남지역에서만 박 전 대표를 앞섰고, 손 대표는 광주(70.0%), 강원(50.0%), 전북(58.3%), 전남(66.7%) 등 호남과 강원도에서 강세를 보였다. 나머지 지역은 모두 박 전 대표 강세 지역이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이 5.4%의 지지를 받아 국민참여당(5.3%)을 근소하게 앞섰고, 자유선진당 3.8%, 진보신당 2.0%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 없음은 22.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가구전화를 대상으로 무작위 표본추출을 통해 ARS/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으로 이뤄졌다. 유효표본은 1500명(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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