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
토지주택
공사)는
광교택지
개발지구내 10년
공공임대주택 4개
블록, 1천548세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10년 공공
임대는 10년간 입주자에게 임대 후에
분양전환되는
주택으로 총 1천584세대 중 기관
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주택 마련, 노부모 부양자 등에게 우선 청약기회가 주어지는 특별공급 874세대,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예금 가입자가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일반공급이 674세대로 구성됐다.
공급조건은 임대
보증금과 월 임대료로 구분되며 임대보증금 납부조건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계약금 20%, 중도금 30%, 잔금 50%다.
블록별로는 차이가 있지만 60㎡는 임대보증금 2천만원에 월 임대료 62만원, 85㎡ 이하는 임대보증금 7천900만~1억600만원에 월 임대료 62만~70만원, 85㎡ 초과는 임대보증금 1억9천400만~2억2천600만원에 월 임대료 72만~78만원 수준이다.
공급
일정은 오는 6월 12~13일 특별공급 대상자
접수, 같은 달 15~20일 일반청약 접수 순으로 진행되고,
당첨자는 7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청약은 85㎡ 이하는 LH 분양임대청약
시스템(http://www.myhome.lh.or.kr), 85㎡ 초과의 경우
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http:// www.kbstar.com), 국민은행 외 청약통장 가입자는 청약통장 가입은행 홈페이지 또는
금융결제원 주택청약
서비스(http://www.apt2you.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분양
사무실은 오는 6월 8일
수원보금자리주택 홍보관에 개관 예정이다. 문의:LH콜센터(1600-10040
/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