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가도 누가 동행하나 | ||||||
‘대한국 포럼’ 발족… 한승수 전 총리·황영철 의원 참여 내달 국민희망포럼 도 조직 출범… 도 인사 대거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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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해외 지지모임인 ‘대한국(Great Korea)포럼’이 18일 발족함에 따라 박 전 대표의 대선 가도에 동참하는 도출신 인사들의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국 포럼은 재외동포의 지지를 결집하기 위해 한나라당 친박계 인사들이 주축이 돼 조직됐으며, 도내서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황영철(홍천-횡성) 의원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성헌 의원과 강창희 전 의원 등이 주도하는 ‘국민희망 포럼’은 도를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별로 조직망을 구축하고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도내 친박조직인 국민희망 강원포럼(상임대표 심재엽 전 국회의원)과 산하 강원봉사단(대표 김기선 전 도 정무부지사)도 최근 통합 작업에 착수해 내달 중 국민희망포럼의 도 조직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현재 강원포럼에는 박세환 전 의원과 심상기 전 도의장 등이 심 전 의원과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며, 박호창 전 도의회 관광건설위원장과 윤순철 전 춘천시의회 운영위원장도 강릉과 춘천 등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강원포럼에는 학계에서 조정곤 강릉원주대 교수와 이유 강원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사단에는 △유창식 전 정선군수 △한기호 전 횡성군수 △박삼래 전 인제군수 △원경묵 전 원주시의장 등 전직 단체장과 의장이 참여하고 있다. 박 전 대표의 싱크탱크로 현역 국회의원과 교수 등 70여 명으로 구성된 ‘국가미래연구원’에는 강원대 김지홍 교수와 오덕환 교수가 농림분야에서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 전 대표의 지지모임인 상록포럼(상임대표 김선동 국회의원)에는 춘천 출신의 김진태 변호사가, 청산회(상임대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에는 동해 출신의 우용철 미래희망연대 도당위원장이 각각 도 대표로 활동 중이다. 또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때 박근혜 후보 캠프의 클린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함승희 전 의원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개별 포럼을 가동하고 있다. 서울/남궁창성·박지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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