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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정치행동` 결성

'수원시민정치행동' 결성
2011년 08월 25일 (목) 이욱도 기자 ukdo@suwon.com

2012년 제19대 총선과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비정당적 풀뿌리시민정치운동체가 23일 수원지역에서 결성됐다.

수원지역 민주·진보 활동가 65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이날 오후 (가칭)수원시민정치행동 준비위원회(아래 준비위) 결성식을 열었다.

수원가족지원센터 한옥자 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성식에서 이들은 '민주·진보 대통합과 2012 승리를 위한 수원시민정치행동'으로 공식 명칭을 정하고, 본 조직 구성을 위한 임원단도 선출했다.

황인성 전 참여정부 시민사회 수석 등 9명이 고문으로 추대됐고, 이근수 경기대 명예교수와 김칠준 전 인권위원회 사무국장, 유문종 한국지방자치매니페스토연구소 소장 등 9명이 공동대표로 위촉됐다.

준비위는 앞으로 민주진보세력 대통합으로 유일후보를 내 2012년 제19대 총선(4월 11일)과 대선(12월 19일 예정)을 승리로 이끌고, 민주-평화-생태-복지 등 진보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민주승리를 위한 수원시민 1만인 실천캠페인-11111마리 종이학 날리기 ▲정당통합, 단일후보 선출과정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주진영 유일 후보자 선출행사 ▲풀뿌리 매니페스토 토론회 ▲민주승리를 위한 우리 동네 진보정책 경진대회 등의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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