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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개설 운영

수원시,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개설 운영
2011년 08월 29일 (월)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수원시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센터를 다음달 중 개설해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수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위탁 운영되며, 센터장(6급)과 직원 2명(7급)으로 운영된다.

지원센터는 우선 종합운동장 내 기자실을 임시사무실로 사용하다 10월 중 권선동 휴먼서비스센터로 이전할 게획이다.

앞으로 지원센터는 사회적 기업의 경영·홍보·판로를 지원해 자립여건을 조성하고, 시민단체와 민간기업,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는 지역 네트워크도 구축하게 된다.

또 창업 및 경영 법률 회계 등의 자문서비스와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각종 행정 지원,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센터 운영과 함께 사회적기업협의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등 상생할 수 있도록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에는 현재 모두 35개소(예비 24, 인증 11)의 사회적기업이 운영 중이며, 지난해 11월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기업 활성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사회적기업대표 29명으로 구성된 사회적기업협의회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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