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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비행장` 대체 부지 용역 착수

'수원비행장' 대체 부지 용역 착수
최소 3개 후보지 선정 내년 9월 국방부에 보고
2011년 10월 13일 (목)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수원공군 비행장 이전 부지 선정을 위한 민간연구용역이 다음달 착수된다.

한나라당 정미경(수원 권선) 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수원비행장 이전 민간연구용역 착수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 설명회에서 용역업체는 다음달 용역에 들어가 내년 6월까지 기초자료 수집, 개발계획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최소 3개 후보지 및 다수의 예비후보지를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또 후보지에 대한 정밀검토 및 분석을 완료한 뒤 군 작전능력, 경제성, 환경 등 최적의 입지 및 개발방안을 마련 내년 9월까지 최종보고서를 국방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용역 과제는 ▲군 항공작전 여건 충족 가능한 기지건설 후보지 조사 ▲입지선정시 객관적인 평가기준에 의한 후보지별 장·단점 비교 분석 ▲군 작전운영을 고려한 최적시설, 소음 및 고도제한 등 발생가능한 지역 민원 차단을 위한 적정 부지면적 산정 ▲지역주민과의 상생, 친환경적 시스템 고려한 배치계획 수립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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