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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3일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ㆍ마케팅센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프로야구단 운영 시 923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50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하고 1천441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또 미디어 노출에 따른 홍보 효과도 94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신생구단과 하위성적 구단의 실적과 설문조사에서 나온 예상 관중 수 등을 토대로 했다.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ㆍ마케팅센터가 최근 수원시민 552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7%가 프로야구 응원활동에 참여한다고 했고, 95%는 프로야구 창단을 희망했다.
직접관람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22%였다.
수원시는 지난 3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신생 프로야구단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뒤 추진위원회와 330개 시민ㆍ사회단체가 참여한 시민연대를 각각 발족해 유치 활동을 벌여왔고, 지난달 26일에는 시민 30만명의 서명서를 KBO에 전달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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