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방탄국회] 박근혜 대선 출정식 다음 날 재뿌린 與… "수십만 표 날아갔다"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7-12 03:21 최종수정 2012-07-12 04:18
본회의 불참했던 박근혜, 이한구에 사퇴 만류 전화 친박 "대선 악영향" 당혹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는 11일 정두언 의원 체포 동의안 부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이한구 원내대표의 사퇴를 한때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11일 오후 체포 동의안이 부결될 당시 충북 청주 일신여고 강단에서 학생 300여명과 간담회 중이었다. 전날 후보 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이날 대전과 청주에서 계획한 대선 후보 일정을 소화하느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학재 비서실장과 이상일 대변인 등도 당시 박 후보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상황을 모르고 있었다. 박 후보가 체포 동의안 부결과 관련한 첫 상황 보고를 받은 시점은 행사를 마치고 귀경하려 승용차에 올라탄 직후였다. 박 후보는 차에 오르자마자 이한구 원내대표와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내대표가 사퇴 기자회견을 하기 직전이었다는 게 박 후보 측근들 설명이다. 김봉기 기자 knight@chosun.com [모바일 조선일보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하기] [인포그래픽스 바로가기] [블로그와 뉴스의 만남 블로그뉴스 바로가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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