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수원시 영통구청장 취임 1주년 특집 인터뷰 | ||||||||||||||||||||||||
“영통8888 민원 콜센터”"영통발전연대" "현미경 복지,효심복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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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영통구청장이 오는 12월 3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영통구에만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영통8888 민원 콜센터” 운영 ........... 현장중심 행정의 대표적인 성과다. 가장 먼저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주민불편사항 제로화로 소통의 현장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수원시 최초의 ‘영통8888 민원 콜센터’ 개설 및 콜센터 운영의 성과일 것이다. 365일 24시간 신속히 대응하고 해결하는 현장중심 행정의 대표적인 성과로 지난 1년 동안 접수되어 해결된 민원건수만 해도 11월 현재 8,503건에 이르고 있다. 이 가운데 단순민원을 제외한 생활민원이 3,231건으로 38%을 차지하며 도로, 공원, 상하수도, 청소 등의 민원신고에 즉각 출동하여 신속하게 해결하고 단지 민원해결 뿐만 아니라 사후결과 확인까지 구민이 체감하는 스마트한 감동의 민원처리로 구민들의 신뢰도가 두드러지게 향상되었다.
영통구에만 있는 8888민원 콜센터 운영으로 밀착행정, 현장행정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참여와 소통의 거버넌스 행정의 좋은 본보기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통발전연대"활동 ..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희망의 심부름꾼이다. 두번째로 순수민간봉사단체인 ‘영통발전연대’가 2011년 5월 3일에 창립총회를 갖고 110명중에 선출된 이학섭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어려운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나요? 더 낮은 곳 더 가까이 ......... 촘촘하고 틈새 없는 현미경 복지실현하고 있다. 다음은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757세대 1,157명과 차상위 계층 816세대 1,410명에 대한 각종 지원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해 왔다. 주목할 만한 것은 복지의 사각계층이라 할 수 있는 빈곤, 정신질환, 학대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 360세대를 발굴하여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생계․주거․의료 등의 문제로 일시적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 위기가정 65세대 96명에 대해 긴급지원으로 이들 가정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월 9일 매탄3동을 필두로 각 동 새마을단체에서는 김장김치를 담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 릴레이가 계속 펼쳐지고 있다. ❚어르신들은 안녕하신가요? 웃어른 중심의 효심복지 .......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김영규 구청장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는 어르신 효심복지이다. 효의 도시 수원에 걸맞게 관내 12,000여명의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초노령연금․효도수당․효사랑 지원금․저소득 노인가구 난방비 등을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공간인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오고 있다. 또한 ‘365웰빙 콜서비스’로 매일 어르신들의 안부를 꾸준히 여쭙고 챙기드리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2005년 3월에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영통시니어 봉사단’의 활동이다. 영통시니어 봉사단 70명은 자신들도 대접받아야 하는 노인이지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취약지역 청소활동, 홀몸어르신 밑반찬 지원, 추석 송편 나누기, 휴경지에 김장채소를 경작하여 김장까지 담궈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널리 존경을 받고 있다.
명실공히 영통구는 어르신, 젊은 부부 그리고 어린이들이 함께 하는 3대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이다. ❚어디서 고소한 냄새가 나는데요? 舊도심권 환경개선과 골목경제 활성화 .... 사람내 나는 휴먼시티 조각을 그리고 있다. 김영규 구청장이 손으로 꼽고 있는 사업 가운데 하나가 골목경제 활성화이다. 구매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아케이드 공사 완료에 따른 시설 현대화에 이어 전통시장에서 문화공연을 펼침으로써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함과 다양성을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난 10월 25일 매탄동 910-4번지에 문화공간을 만들어 구매탄시장 상인회 주최로 노래자랑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 체육 ...구민과 함께 나누는 자긍심을 키우고 있다. 문화분야에서는 영통청명단오제도 날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 구민 만족도가 가장 높아졌고, 37명으로 구성된 ‘영통여성합창단’은 지난 6월 18일 자체 가족음악회, 찾아가는 런치음악회 개최로 감성에 맞는 구민 중심의 문화활동을 펼쳤다. 체육분야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제55회 수원시 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 수원시 축구협회장기 직장인 축구대회 우승, 영통구여성축구단의 전국대회 5회 우승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 우승의 쾌거를 올려 영통구가 명실공히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한 해였다. 주민불편 최소화 ...이동민원실 설치 등 발빠른 행정서비스 가동중이다. 이러한 영통구에 드디어 명품신도시 광교 입주가 시작되었다. 아직은 기반시설이 미비하여 불편한 점이 있으나 앞으로 경기남부의 최고 신도시로 자리잡게 될 광교 신도시 입주자들을 위한 영통구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현재까지 전체 31,000세대 가운데 7월에 입주를 시작한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비롯하여 11월 현재 2,243세대중 695세대가 입주를 완료하였다. 영통구에서는 7월 29일부터 현장민원실을 설치하여 입주안내와 전입신고 등 주민들의 행정민원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내년 12월 말까지 광교 신도시 입주지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경기도 주관 하에 행정․치안․교육․전기․통신․난방․가스 및 청소 등 민원기동반 운영과 콜센터 서비스로 도시 안정화에 최상의 노력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세워질 이의동 주민센터(가칭)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주민생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등 명품도시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민들이 구청장에게 바라고 있던 것은 무엇일까요? 재난 예방과 주민 편의시설 확대 ... 미래비젼 행정으로 구민의 삶 증진을 높이고 있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올해 초 관내 주요현안 현장을 방문하여 47건의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였고, 부서별로 추진하여 그 가운데 현재 41건이 이미 완료 조치 6건이 완료단계에 와 있다. 하수 BOX를 설치하였으며 우기 이전에 하수도 시설물 준설을 완료하여 영통구에는 지난 여름 침수피해 요인을 사전 조치하여 피해가 없었다. 이렇듯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같이 고민한 김영규 구청장의 노력이 커다란 열매를 맺게 된 결과였다. 영통구의 젖줄인 원천리천에 보다 다양한 볼거리 및 자연과 하나 된 아름다운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원천교~백련교 약 9.25㎞ 구간에 지역 공동체 일자리창출 사업 인원을 활용하여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튤립 100,000구, 보리 7,000㎡, 수선화 10,000구를 식재하여 가족․연인들의 좋은 산책코스로 테마화단을 조성하였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금계국 등 우리 꽃씨를 파종하여 운치있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영통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요? 영통구 지난 1년 동안 순항 ...구청장 관심사는 늘 사람 중심인 ‘주민'이다 김영규 구청장의 관심사는 늘 사람중심인 “주민”이다. 구청장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을 놓치지 않으려고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는 수고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늘 긍정적이다. “승산이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하고, 할 수 없는 것을 무리해서 하려고 하지 말라”는 말은 그의 행동지침을 보여주는 말이다. 그렇다면 내년 영통구에는 또 어떤 변화들이 있을까? 더욱 젊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도모...사람중심의 살기좋은 명품도시 변모 첫째, 내년도에는 원천동 삼성삼거리에서 신동 세계로로 이어지는삼성로 확장공사는 내년 10월에 완공할 계획이고, 내년 연말에 개통예정인 분당선 복선전철공사 방죽역까지 주변 연결 도로변의 도로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여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2013년 완공예정인 삼성 디지털 단지내 R5 연구단지가 완공되면 연구인력 약 2만 3천명 이상이 상주하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R&D'메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첨단산업의 중심, 그리고 젊은 인력 흡입 요인에 따라 더욱 젊고 생동하는 도시로 변모 될 것입니다.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구도심권 도시환경 개선과 전통시장 살리기를 통한 골목상권 살리기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간다. 앞으로 영통8888민원 콜센터를 강화하고 사회적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여 민원 즉각 대응시스템의 새틀을 만들어 나가 구민과 상하․좌우로 소통하는 행정, 구민이 감동하는 밀착행정 강화로 활기차고 인간미 넘치는 형정을 펼쳐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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