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suwon.com/news/photo/201206/75661_41135_2318.jpg) | | ▲ 수원시의 '수원화성'이 12일, 서울 정동극장에서 열린 '201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문화관광자원 부문에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시상 후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왼쪽)과 박흥식 수원시 문화교육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원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12일 서울 정동극장에서 열린 '201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문화관광자원 부문에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2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처음으로 제정돼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수원화성은 과학적 설계를 갖춘 문화재일 뿐만 아니라 체험형 숙박시설과 상설공연 등 관련 프로그램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박흥식 문화교육국장은 "수원화성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것을계기로 다른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코스의 개발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모두가 꼭 한번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