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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16 ‘우리 함께살자’ 서울-수원 영양만점 빅딜수원 광역버스 서울진입 늘리고 서울시민
  2. 2012.07.16 [전시회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및 전시 안내]_[저탄소를 위한 녹색환경 미니정원 전시
  3. 2012.07.16 市교육청, 정치해석 경계했지만… 박근혜 대선가도 영향 미칠 수도
  4. 2012.07.16 곽노현의 서울교육청 `정수장학회(1995~2005년 박근혜 이사장) 전면 조사`
  5. 2012.07.16 박기춘 , 道 핵심부서와 정책현안 간담회
  6. 2012.07.16 [사설]새누리당 의원 148명은 지금 어디 있나
  7. 2012.07.16 [인사]경기도
  8. 2012.07.16 경기도의회 상임위원장 11명 내정
  9. 2012.07.16 광교 신청사 보류… 김문수 도지사 고발`
  10. 2012.07.16 수원시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
  11. 2012.07.16 `마을만들기 참여··· 여기서 이렇게 하면 된다`
  12. 2012.07.16 박원순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열리는 ‘정책 회의’ 전 과정 첫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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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2.07.15 수원 광교지역 친환경관리 계획
  15. 2012.07.15 여성 의원도 여성 보좌진 안 쓴다
  16. 2012.07.14 쌍방향 소통채널 e시민정책자문단 발족
  17. 2012.07.14 경기도, 아름다운 들꽃 사진 공모
  18. 2012.07.14 [동아쟁론]안철수 대선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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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2.07.14 박원순 `마을공동체, 추상적 사업 아니다`
  21. 2012.07.14 [사설]정두언 표결, 새누리 쇄신파의 僞善 확인시켰다
  22. 2012.07.14 ‘특권 포기’ 반란표 30~40명 … 민주당 초선들 “부메랑 우려”
  23. 2012.07.13 문재인 “내가 노무현보다 나은 점은…”
  24. 2012.07.13 경기도의회 전반기 결산
  25. 2012.07.13 화성행궁 야한음악회 /7월 13일(금) 야한음악회 취소 안내
  26. 2012.07.13 [인사]경기지방경찰청
  27. 2012.07.13 사회적기업 축제 17일 개최 수원시 일대 서커스 등 진행
  28. 2012.07.13 [단독] 이 대통령 15년간 모시던 그가… 충격적이다
  29. 2012.07.13 흔들리는 안철수…문재인에 처음 추월당해 지지율 3위로
  30. 2012.07.13 마지막 주자` 안철수, 출마선언은 언제쯤
‘우리 함께살자’ 서울-수원 영양만점 빅딜수원 광역버스 서울진입 늘리고 서울시민은 수원화성 무료관람
박수철 기자|scp@kyeonggi.com

‘정치 스승과 제자의 빅딜(?)’

전국 최대 광역 및 기초지자체인 서울시와 수원시가 상생발전을 위한 대규모 빅딜을 추진, 앞으로 수원발 광역버스의 대대적 확충과 서울시민의 ‘수원 화성’ 무료 관람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수원시와 서울시는 16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 및 서울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와 수원시의 공동체적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서울시는 문화·관광(4개), 지역경제(2개), 정책(1개), 환경·교통(2개) 등 4개 분야 9개 사업을 교류·협력하게 된다.

우선 서울시는 수원에서 서울 도심권(서울역, 강남역 등)을 운행하는 광역버스의 서울진입을 최대한 허용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현재 16개 노선 235대의 수원발 서울행 광역버스노선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협약 체결일부터 서울시민은 ‘수원화성’을 무료 입장할 수 있게 되며 양 도시간 시립예술단도 상호 교류공연을 벌이게 된다.

특히 서울시정개발연구원과 수원시정연구원(설립 추진중)간 교류를 통해 공동 정책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가 수행되며 서울 광화문광장에 수원농산물직거래장터가 설치·운영된다.

아울러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행사에 서울시 참여 ▲취업박람회 참가업체 공동 참여 ▲ICLEI 지방정상 네트워크 구축 ▲서울성곽-수원화성 상호 순례단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전국 완주군과도 교육협력을 체결, 도시민 귀농·귀촌교육 공동사업 등 6개 사업을 교류할 예정이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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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및 전시 안내]_[저탄소를 위한 녹색환경 미니정원 전시회-수원시 여성주간 기념 수원시청 옥상 도시농원 ]_[수원시청 본관]_[120710-120719까지 연장하여 전시]_[양종천 촬영]_[▶표 클릭 자료 있음]_[▶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43088854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목 차]

** 신문 기사 내용

** 사진들

저탄소를 위한 녹색환경 미니정원 전시회-수원시 여성주간 기념_수원시청 본관_120710-120713

* 스토리포토

1} 대문 9202-9208

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9209-9302

3} 수원시청 옥상 도시농원 9303-9336

**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

** (첨부 참조)

원하는 제목 또는 위치 찾아보는 방법. 사진 감상법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안내) 액자 속 작품_ 촬영 때 주변 환경이 불빛이나 유리로 말이암은 반사 때문에 정확히 보이지 않을 수 있음.

* 전시작품은 저작권법에 의한 보호를 요할 수 있으므로 해당 작가의 동의가 없이 무단 전재나 복제를 금합니다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신문 기사 내용

수원시청에 만들어진 미니정원

정서함양과 저탄소 녹색환경을 위한 실내 정원 구경 오세요,

등록일 : 2012-07-11 14:09:32 | 작성자 : 시민기자 김연수

‘저탄소를 위한 녹색환경 미니정원 전시회’가 7월 10일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전시회는 ‘수원시 꽃 예술 연합회’ 소속 15개 단체에서 만든 작품이 출품되어 시청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웨딩 플라워회 이혜준씨


14회째를 맞은 전시회는 정원이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시민의 정서 함양과 정원을 깊이 있게 알기 위한 연구와 세미나, 무료강좌, 등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의식을 증진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시회는 작은 공간에서도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미니정원이다. 살아있는 식물을 이용하여 아담하게 만들어졌으며, 어린이 신발인 장화를 이용해 정원은 창작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또한 미니 항아리와 작은 지게를 배치하여 시골 풍경을 전시하기도 했다.

민원인 전시회 감상


전시회를 둘러본 ‘수원지역자활센터’ 김은희, 윤해숙씨는 “시청별관에서 실시하는 봉사자 교육에 참석하고자 들렀는데, 미니정원 전시장에 매료되어 전시작품 하나하나를 감상했다. 가정집 거실에 미니정원을 설치하면 가족의 정서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식물도감에서나 볼 수 있는 선인장 등을 기르면 학습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이어서 “가정에서 TV나 보면 무료함을 달래는 주부들에게는 식물을 가꾸는 일상으로 생활에 활력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솟대와 선인장 마을


하천이 흐르고 마을에는 솟대가 우뚝 서 있으며, 선인장이 자라는 작품을 전시한 ‘코리아웨딩 플라워회’ 이혜준씨(e수원뉴스 시민기자)는 출품 작품을 설명하면서 “‘솟대가족과 선인장 마을’이라고 이름 붙였다. 하천은 수원천, 서호천, 등을 표현했으며, 솟대가 서 있는 마을은 행궁동 공방거리의 솟대작품을 상징했다.” 또한 “선인장 마을은 가족 친화도시, 환경도시 수원을 알리고, 강인함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시민정신의 작품”이라고 말했다.

민원업무가 있어 시청을 찾은 남창동 김 모씨는 “텅빈 시청로비에 아름다움 미니정원이 전시되어 있어 한참을 감상했는데, 상당히 높은 수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 같다. 나도 미니전원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미니 대나무를 이용한 미니정원을 만들려고 하는데 무료강좌가 있다고 하니 참여하여 나만의 정원을 가꾸고 싶다.”고 말했다.

민원인 전시회 감상


전시회장에서 만난 또 다른 민원인은 “시청은 시민을 위한 공간임에도 시민의 접근이 싶지 않았다. 부당한 민원을 접수 하거나 개인적인 용무가 있어야 찾아가는 공간이었지만 이처럼 시민들이 참여하는 작은 전시회가 열리고,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게 되면 시청은 열린 공간으로써 찾아가는 공간,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 이런 전시회가 자주 열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여성주간이라고 할 수 있는 7월에 열리는 저탄소를 위한 녹색환경 미니정원 전시회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실내에서 만들 수 있다. 작은 돌멩이, 풀잎, 들꽃 등을 식재하여 재미있는 정원을 만들어 가꾸면 가족의 화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저탄소를 위한 녹색환경 미니정원 전시회는13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아 오는20일(금요일)까지 연장해 전시키로 했다.

*******(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사진들

저탄소를 위한 녹색환경 미니정원 전시회-수원시 여성주간 기념_수원시청 본관_120710-120713

* 스토리포토

1} 대문 9202-9208













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9209-9302

















































































































































































3} 수원시청 옥상 도시농원 9303-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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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

http://blog.naver.com/jcyang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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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acebook.com/jongcheon.yang

페이스북 그룹 추가 게재하는 곳(선별적 게재)

{1그룹} 더 큰 대한민국/ 사랑방 이야기/ 수원포럼/ 수원IL센터/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 작가시선(문학사랑방)/ 청소년사랑함께/페이스북 교육 활용 연구회/ 페이스북의료생협연구모임/ 프로야구 제10구단 경기도 수원 유치를 위한 시민연대/ 행복한도시 수원사랑/ 화성연구회/ facebook소셜Cafe "사랑방"

{2그룹} 4통8달/ 경기수원중소기업협회/ 수원소셜리딩그룹/ 정숙진 팬클럽/ 지방정부 전략연구원/ 트위터수원아이디/ suwon 마을르네상스

*******( 小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첨부 참조)

* (안내1-1) {원하는 제목 또는 위치 찾아보는 방법}

❋ Ctrl 키와 F 키를 동시에 누르고 찾을 내용란에 기재 후 Enter 키 누르기

* (안내1-2) {사진 감상법}

❋ 블로그 상의 사진 감상 시 컴퓨터의 키는 Page Down을 사용하면 능률적이고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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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교육청, 정치해석 경계했지만… 박근혜 대선가도 영향 미칠 수도

■ 정수장학회를 왜
언론노조서 "감사" 민원… 지난 2월 이미 예고돼
이사장 연봉 과다 등 7년 전 시정명령 준수 여부 중점 검토
강제헌납 논란 따른 설립허가 취소 신청 등 민감 사안은 안 다뤄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관련 의혹이 끊이지 않는 정수장학회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실태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소 한 달에서 두 달 후 발표될 조사 결과는 어떤 식으로든 대선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는 26일부터 진행될 정수장학회 실태조사는 지난 2월 전국언론노동조합의 감사 민원에 따라 예고된 것이었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설명자료를 내고 "이번 조사는 정수장학회만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감사가 아니라 우리 교육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정기 실태조사의 일부분"이라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다. 언론노조의 감사 청구, 2005년 이후 정수장학회에 대한 실태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감안해 정기 조사에 정수장학회를 포함시켰다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정수장학회를 포함한 10개 공익법인에 대해 조사를 벌인다.

시교육청은 매년 3월 말 관할 공익법인의 결산서를 받아 6월까지 검토한 뒤 실태조사가 필요한 법인을 정해 7월부터 조사를 해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관할 법인 수가 워낙 많아 평상시에는 실태조사를 거의 못 나간다"며 "수시로 민원 위주로 처리를 하고, 목적사업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나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조사 주기는 따로 없다"면서도 "정수장학회에 특별히 문제가 있어서 이번 조사를 벌이는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서울시교육청에 등록된 1,130여개 법인 중 하나인 정수장학회는 1962년 시교육청으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았다. 따라서 공익법인의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교육청이 정수장학회의 설립 허가 및 임원 취임 승인, 기본재산 처분 등을 결정할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시교육청은 우선 장학금 지급 등 목적사업 수행과 임직원 현황 및 보수, 현금ㆍ주식ㆍ부동산 등 기본재산, 출연재산 운영 실적 등 정수장학회 운영 전반을 살필 계획이다. 특히 2005년 마지막 실태조사 때 시교육청이 내린 시정명령을 지키지 않은 부분은 중점 점검 대상이다. 시교육청은 당시 "2004년 박근혜 이사장 연봉이 1억3,200만원으로 공익법인의 취지와 사회통념상 과다하므로 개선하라"고 했지만 정수장학회는 2010년에도 1억7,000여만원의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독재유산 재단법인 정수장학회 반환과 독립정론 부산일보 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제기한 정수장학회에 대한 설립 허가 취소 신청 등은 이번 조사에서 다뤄지지 않는다. 이는 사법부가 판단할 일이라는 게 시교육청의 입장이다.

공대위는 "2007년 6월 진실ㆍ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확인된 부일장학회 강제 헌납 등 기본재산 구성 과정의 문제, 부산일보의 정수장학회 비판 기사 게재를 둘러싼 갈등과 발행 중단 사태 등은 설립 허가 취소에 해당되는 사유"라고 주장해왔다. 부산일보는 자사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정수장학회에 주식의 사회 환원을 촉구하는 기사를 내려다 편집국장이 대기발령을 받고, 지난해 11월30일자 신문을 발행하지 못하는 등 내홍을 겪었다.

이번 조사 결과로 법인 설립 취소 등 사태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전반적으로 우세하다. 하지만 실태조사는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박 전 위원장에게는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김성근 언론노조 사무처장은 "사실상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로서 박근혜 전 위원장이 국민의 선택을 받으려면 정수장학회 문제를 정리하고 가야 한다"며 "박 전 위원장의 최측근인 최필립 이사장을 비롯한 현 이사진이 모두 물러나고 유가족을 포함, 시민사회의 새로운 이사진이 구성돼 정수장학회의 사회 환원이 이뤄지면 박 전 위원장에 대한 의혹도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은기자 yo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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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의 서울교육청 "정수장학회(1995~2005년 박근혜 이사장) 전면 조사"

후보매수 혐의로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곽노현 교육감의 서울시교육청이 이달 말부터 한 달 동안 정수장학회를 대상으로 전면 실태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정수장학회는 1962년 삼화고무·부산일보 운영자인 고(故) 김지태씨가 국가에 헌납한 재산을 토대로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금융자산 200억, MBC 지분 30%, 부산일보 지분 100%, 서울 정동 경향신문 사옥 부지 등을 소유하고 있다. 1995~2005년까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이사장을 맡았고, 이후 박 후보와 가까운 최필립 전 리비아 대사가 이사장 자리를 이어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도·감독 대상인 1130여개 공익법인 가운데 문제의 소지가 있거나 민원이 들어온 곳을 골라 매년 한 차례씩 실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정수장학회 등 10곳을 이달부터 조사하고, 오는 9월까지 추가로 20~30곳을 조사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민원이 들어와 조사하는 것일 뿐, 정치적 의도는 없다"고 말했다.

정수장학회 관계자는 "야당과 진보세력이 뚜렷한 근거도 없이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자꾸 우리를 공격하는데, 우리는 박 후보와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말했다.

김수혜 기자 goodluck@chosun.com
심현정 기자 herei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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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 , 道 핵심부서와 정책현안 간담회
임춘원 기자|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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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6전자신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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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핵심 부서인 도시주택실, 철도항만국, 교통건설국 등은 13일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이며, 국토해양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박기춘(남양주을) 의원과 정책협의를 갖고 도내 현안에 대한 국회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하철 4호선 연장 진접선(당고개~남양주 별내·오남·진접)에 대해 ‘무에서 유를 창조’한 박 의원의 열정과 추진력으로 도내 다른 현안에도 힘을 실어 줄 것을 건의하고, 지방재정 개혁에 대한 관심도 함께 요청했다.

도는 올해 국비지원 및 제도개선과 관련 ▲도시재정비 촉진 지원 ▲보금자리주택사업 정책 전환 ▲경기북부 도로망 조기 확충 국비지원 확대 ▲국도 3호선 상패~청산 구간 대체 우회도로 보상비 국비 지원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수도권정비계획법 제도 개선 ▲와부~설악 국지도 86호선, 오남~수동 98호선 조기 착공 ▲유니버설 스튜디오(USKR) 지원 등 8가지 사항에 대해 중점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국토부 경기도간 인사교류처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공무원 인사교류가 반드시 필요하며, 민주당의 요구로 구성되는 국회 지방재정특위에서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19대 국회 상임위원 배정을 진두지휘하며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역예산 확보를 위해 도 출신의원들을 국토해양위원과 기획재정위원으로 전략 배치했다”며 “국토해양위 4년, 예산결산특별위 계수조정소위 위원 역임과 주요 당직의 경험을 통해 예산 확보의 길목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국토위·기재위 도내 민주당 의원 배치를 보면, 국토위는 박 의원을 비롯 신장용(수원을), 윤후덕(파주갑) 의원 기재위는 설훈(부천원미을), 안민석(오산), 최재성(남양주갑), 조정식(시흥을), 윤호중(구리), 정성호(양주·동두천), 김현미(고양일산서) 의원 등이 포진했다.

한편 이날 정책협의 자리에는 도에서 김정렬 도시주택실장, 서상교 철도항만국장, 김억기 교통건설국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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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새누리당 의원 148명은 지금 어디 있나

[동아일보]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은 13일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의원총회에서 회의장 구석에 앉아 미동도 하지 않고 회의를 지켜봤다. 지도부가 정리한 의총의 결론은 ‘박심(朴心)’ 그대로였다. 정 의원에게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것 이상의 가시적 조치를 요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출당(黜黨) 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도, 체포동의안 부결에 책임지고 물러나겠다는 이한구 원내대표의 사퇴 보류도 대체로 박 의원의 뜻과 같았다.

박 의원을 뺀 새누리당 의원 148명이 정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때와 이후 보인 모습은 우왕좌왕(右往左往) 그 자체였다. 체포동의안에 반대한 새누리당 의원 중 일부는 11일 정 의원 체포동의안을 처리하기 직전에 가진 의총에서 박 의원의 대선후보 캠프 공보단장인 윤상현 의원이 반대 발언을 하자 부결이 박 의원의 뜻인 줄 오해하고 동조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박심에 따라 춤추는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준 현상이다.

박 의원이 정 의원 문제에 대해 언급한 것은 13일 의총 직전 ‘복도 발언’이 처음이고 유일하다. 박 의원은 “정 의원은 평소 쇄신을 강조해온 분이니까 평소 신념답게 당당하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의총에서는 사태 수습 방안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왔지만 이후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내려진 결론은 박 의원이 복도에서 말한 취지 그대로였다.

박 의원은 이 원내대표의 거취와 관련해 정 의원 체포동의안이 부결되고 이 원내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힌 11일 밤 이미 “이 원내대표가 사퇴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사퇴 번복은 모양새가 좋지 않고 명분도 없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의 전략적 투표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국민의 불신을 초래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원내대표는 7월 임시국회가 끝날 때까지 조건부 복귀로 결론이 났다.

지금 새누리당은 ‘박근혜당’이라고까지 불릴 정도로 박 의원 한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 최근 결론이 난 대선후보 경선 룰도 비박(非朴) 주자들이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끈질기게 요구했음에도 박 의원의 뜻을 따라 현행대로 유지됐다.

파이낸셜타임스지 칼럼니스트인 팀 하퍼드는 저서 ‘어댑트’에서 “오늘날 사회는 아무리 똑똑하고 지혜롭고 용기 있는 리더라도 혼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 않다”고 했다. 지도자 말 한마디에 당 전체의 의견이 왔다 갔다 하는 정당이 걱정스럽다. 당내 민주주의도 못하는 정당이 국가 전체의 민주주의는 제대로 할 수 있겠는지 의문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박 의원이 새누리당의 대선 예비 후보로서 압도적 지지를 받는다고 해도 당에서 한 사람 목소리만 들려서는 안 된다. 다양한 목소리가 들리고 그 소리들이 공명(共鳴)해야 울림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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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기도
2012년 07월 16일 (월) 편집부 suwon@suwon.com

◇서기관급(4급)

▲김복운 감사담당관 ▲류흥수 조사담당관 ▲예창섭 법무담당관 ▲송유면 문화예술과장 ▲박석앙 문화재과장 ▲김건중 문화산업과장 ▲김복자 노인복지과장 ▲연제찬 환경정책과장 ▲박병선 GTX과장 ▲조광오 여성가족과장 ▲고재학 보육정책과장 ▲한태석 행정관리담당관 ▲남기산 비상기획담당관 ▲김상배 교통정책과장 ▲한연희 경기일자리센터장 ▲여재홍 교류통상과장 ▲홍귀선 역량개발지원과장 ▲최정춘 인재개발원 e-러닝센터장 ▲이문행 기술학교장 ▲손임성 신도시개발과장 ▲유범규 산림과장 ▲홍지선 도로계획과장 ▲김성규 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 ▲김정기 황해경제자유구역청(파견) ▲김문환 항만물류과장 ▲최영두 균형발전과장 ▲손수익 특화산업과장 ▲이종돈 평생교육과장 ▲김양호 도서관과장 ▲우미리 의회사무처 ▲정호필 통일부(파견) ▲심재진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파견) ▲이문영 황해경제자유구역청(파견) ▲이세우 산림환경연구소장 ▲유은경 북부여성비전센터장 ▲이원영 교통도로과장 직무대리 ▲강자헌 군포시(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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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상임위원장 11명 내정
교육의원 등 비교섭단체 '반발'
2012년 07월 16일 (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경기도의회 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은 제8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11명을 내정했다.

민주당은 운영위원회 등 상임위 7곳의 위원장으로 김주삼(군포2) 의원 등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별로 보면 운영위 김 의원을 비롯해 ▲기획위원장 김현삼(안산7)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경표(광명1) ▲보건복지공보위원장 고인정(평택2) ▲건설교통위원장 박동우(오산2) ▲도시환경위원장 김진경(시흥2) ▲교육위원장 박인범(동두천1) 의원 등이다.

새누리당도 경제투자위원회 등 4곳의 위원장으로 금종례(화성2) 의원 등을 내정했다. 위원회별로는 경투위원장 금 의원을 포함, ▲행정자치위원장 조양민(용인7) ▲농림수산위원장 박창석(가평2)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염동식 의원(평택3) 등이다.

내정된 위원장들은 16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양당은 지난 12일 의석수에 따라 상임위원회 11곳의 위원장을 7대 4로 나눠 맡기로 했었다. 특별위원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을 민주당에, 윤리특별위원장직은 새누리당에 배분하기로 했다.

한편, 양당이 전반기와 달리 상임위원장 배분과정에서 비교섭단체를 배려하지 않으면서 교육의원과 소수 정당 의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전반기에는 민주통합당이 7곳, 새누리당이 3곳, 민주노동당이 1곳의 위원장을 각각 맡았었다.

지난 9일부터 단식 및 삭발 농성을 벌여온 교육의원 7명 가운데 6명은 13일 사직서를 쓰고 배수진을 쳤다.

통합진보당과 진보신당, 무소속 의원들도 "상임위원장 1석을 비교섭단체에 배려해 교육의원에게 맡기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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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신청사 보류… 김문수 도지사 고발"
광교 입주민, 모금 운동 돌입…"행정소송 병행할 것"
2012년 07월 16일 (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경기도가 광교신도시 내 신청사 건립을 보류한 데 대해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나섰다.

광교신도시 중심단지 입주민 연합회 관계자는 "이르면 이달 말 김문수 지사를 검찰에 사기 혐의로 고발하기로 하고, 지난 2일부터 법률 대리인 선임을 위한 자체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광교신도시 내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일반 분양아파트 단지 22곳도 규모(500세대 기준)에 따라 30만~50만원씩 비용을 십시일반 나눠내기로 합의했다고 연합회는 전했다.

연합회는 모금 운동이 끝나면 변호사를 선임한 뒤 김 지사 고발과 함께 신청사 건립 이행을 구하는 행정소송을 낸다는 계획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도청 이전은 기본적인 분양 조건이었다"며 "도청 이전을 빌미로 돈을 벌어놓고, 뒤늦게 이를 뒤집은 것은 사실상 사기분양"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4월16일 재정 악화를 이유로 도청사의 광교 이전추진 계획을 잠정 보류하라고 지시했다. 사업 보류 지시는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다.

애초 도는 내년 말까지 3억9000여만원을 들여 신청사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끝내고, 2014년 착공할 예정이었다.

신청사는 광교 행정타운 내 연면적 9만6587㎡, 10~20층 규모로 계획됐다. 추정 사업비는 2160억원(부지매입비 1400억원 제외)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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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
2012년 07월 16일 (월)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수원시는 16일부터 일과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행정민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일과시간 외 민원실'을 운영한다.

'일과시간 외 민원실'은 시청을 비롯해 장안구, 권선구 등 4개 구청 민원실이 순번제로 돌아가며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민원실 운영을 연장하는 민원편의제도이다.

'일과시간 외 민원실'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발급 및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안내 등이 가능하며, 가족관계등록신고는 구별 자율 운영된다.

시는 수원역사 2층에 위치한 '수원역 현장민원센터'와 장안구청이 운영중인 '가족관계등록신고 사전예약제', 각 동 주민센터에서 매주 목요일에 실시하던 '주민등록신고 사전예약제'와 더불어 기관별 지정 요일별로 운영되는 '일과시간 외 민원실'을 병행 추진해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의 민원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장영수 365민원담당관은 "일과시간 외 민원실을 통해 시간의 제약을 넘어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중심의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관별 지정요일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수원시 365민원담당관실 (228-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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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들기 참여··· 여기서 이렇게 하면 된다"
함께 고민하며 마을활동가 키우는 '마을학교'
2012년 07월 16일 (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 수원시 마을만들기의 인재육성의 산실은 마을학교다. 마을학교 수료 후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마을르네상스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살고있는 마을을 주민 스스로 문화와 예술, 건축과 환경 등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삶의 공간으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시민공동체 회복운동이다.

마을만들기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수원사람 중 대다수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마을학교를 수료한 시민들이라고 한다.

수원시 마을만들기가 활력이 넘치는 유기체로 성장한 현재에도 마을만들기에 합류를 희망하는 시민 주체들을 대상으로 지속되고 있다.

과연 마을학교가 어떻게 운영이 되고 무엇을 함께 고민하기에 열정가로 변모시키는지 그 과정을 살펴본다.

정답 없는 마을만들기, 마을 구석구석 주민들의 불만부터 찾아라!!
주민 불편사항을 우선 해결하며 합치의 과정을 만든다

지난 3월 15일 행궁동에 있는 레지던시 아트센터 1층에 70여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 금년도 첫 마을학교 개강식을 열었다.

인계동, 영통동, 화서동 등 수원시 각 지에서 새롭게 마을만들기를 시작하려는 추진주체들과 마을을 함께 고민하고 공통의 문제를 찾아 마을만들기로 해결하려는 노력에 도움을 주기 위한 대학교수, 마을만들기 전문가, 마을만들기 코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수원시는 마을르네상스 정책을 통해 주민들의 열정을 소통과 참여속에 마을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욕구를 실현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마을 내부에서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역동적인 힘이 곳곳에서 자라나고 있고 마을에 대한 고민들이 커져가고 있다.

이들을 어떻게 조직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꿈들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조력을 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마을만들기를 흔히 사람만들기라고 부르고 공동체 이루기라고도 한다.

단절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의사소통의 경로와 활동체계를 만들며 실질적인 주민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다.

사람을 만들고 소통의 장을 이끌어 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일까? 여러 가지 대답이 있겠지만, 교육도 빼 놓을 수 없는 답이다.

그러나 그 교육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간단하지 않다. 강의 중심 교육은 실천적이고 현실대응적이지 못하다.

도시에서 나타난 문제에 대한 대안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체험학습이 중요하며, 그동안 주민 대상 교육프로그램은 주입식이 대부분이었고 마을의 특성이 간과된 경향이 있다.

또 획일화된 지식의 전달이 주된 내용으로 기초적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수원시 마을만들기 교육프로그램은 새로운 교육모델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본적인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론교육과 각 마을의 현실에 맞는 탄력적인 계획 수립 프로세스 운영, 팀별 워크숍, 주민에 의한 발표 등으로 구성한 마을르네상스학교가 그것이다.

사업계획 수립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여 성숙된 마을르네상스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연간 2회 이상의 5주과정의 교육을 진행 중이다.

마을르네상스 학교는 4가지 목표를 안고 주민에게 접근하고 있다. 마을의 장기적인 계획 수립,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의 선도사업 역할, 마을만들기 이론적 토대 강화, 마을만들기 인재 육성 등이다.

수원 마을르네상스에 대한 이해를 도와 마을만들기 추진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주민참여 기회를 부여하여 마을르네상스에 대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진정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교육운영을 위한 교육지원단은 지도교수, 활동가, 조교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지도교수는 마을 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실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마을계획의 구상·계획·실행단계를 수립과정을 지도하며 지속적인 마을만들기를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준다.

또한 활동가는 지도교수와 주민 사이에서 실질적으로 주민과 접촉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주민·전문가 사이에서 상호신뢰를 형성하는 중간자 역할과 마을르네상스 사업의 구체적 내용을 지도교수와 협력하여 실현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조교는 주민들의 꿈을 표현하는 역할을 하며 교육지원단을 통해 단발적인 계획서 한 장을 만드는 것이 아닌 각 마을의 특성에 맞는 마을계획 수립 프로세스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교육은 먼저 팀원 간 조사 및 토의과정을 거쳐 작성된 과제물 발표와 지도교수의 자문과 평가를 통해 피드백과정을 거치며 이론교육 및 팀별 워크숍에서 최종 마을계획을 도출한다.

각 과제 진행시에는 마을르네상스학교 조교 및 활동가의 지원으로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문제의식을 구체화 시키는 순서로 운영된다.

▲ 마을만들기의 시작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제를 찾아내는 데서 비롯된다. 활동가들이 마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토론을 하고 있다.

수강생은 수원 마을르네상스에 관심이 있고 마을의 미래에 대해 같이 고민할 팀(6인 이상 10인 이하)단위로 모집한다.

마을르네상스센터 홈페이지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참가신청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지며 참가신청서는 개인인적사항 및 교육 참여 목적과 마을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작성해 상황에 맞는 교육지원단을 구성하는 근거로 활용한다.

마을르네상스학교의 실습형 교육프로그램의 작은 노력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마을에 대한 애정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삼고 사람만들기를 통해 서로의 신뢰속에 진정한 주민에 의한 마을만들기를 이어가는 것이다.

마을르네상스 학교를 통하여 주민주도형 마을발전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을 위한 기초지식 배양과 함께 마을사람 발굴로 지역 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이 가능하여, 토론과 발표에 기초한 주체역량 강화와 지역주민주도의 자치시스템 구축으로 주민소득 향상을 위한 기반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다.

금년도 첫 마을르네상스학교에서는 5주간에 걸쳐 5개 지역 3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우리 동네를 좀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지역별 주민들로 이루어진 팀이 조직되었고,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와 조교가 배정되어 주민들을 돕고, 좀 더 살기 좋은 마을은 어떤 것인지,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함께 찾아보면서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르네상스학교에 참여한 천천동 베스트타운아파트 팀(대표 홍미자), 팔달구 인계동 커피봉사단(대표 유양희), 행궁동 행안지모(대표 표수훈), 장안문안 사람들(대표 정정선), 영통 래미안아파트팀(대표 임정숙) 등 총 5팀이 참가해서 상상이상의 마을 그림을 그려 지도교수와 전문가를 놀라게 한 바가 있어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마을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하반기에 운영할 2012년 2기 마을르네상스학교에서는 어떤 주민들이 어떤 마을 이야기보따리를 갖고 참여할지 자못 기대가 된다.

금년 첫 마을르네상스 학교에 참여했던 5팀의 소개와 소감과 성과물은 다음과 같다.

팔달구 인계동 '꿈을 심는 여우천사'

인계동의 커피봉사단을 중심으로 모인 '꿈을 심는 여우천사'라는 팀은 마을이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조합이 설립된 상태에서 지역공동체의 단절과 마을의 슬럼화를 우려하는 마음을 갖고 마을르네상스학교에 입학하였다.

안산 YMCA 류홍번 사무총장의 지도와 지동의 핑퐁다방 등 동네카페들에 대한 선진사례 방문을 통해 '나'라는 개인에서 '우리', '마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피동적인 사고에서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마을의 비전을 나눔과 봉사로 재개발을 넘어 정감있는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인계동 공동체를 이루고 주민자치센터가 육성한 최초의 마을기업을 만들어가는 것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우선 커뮤니티 공간인 사랑방을 만들어 수다와 얘기, 웃음이 있는 대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이고 순환적인 마을교육 시스템을 구성하며 신설 동아리 교육 및 컨설팅 훈련지원을 통해 순환적인 봉사와 나눔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이후 수입창출을 위한 다양한 상품개발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을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을 장기적인 전략사업과제로 정했다.

팔달구 행궁동 '행안지모'

행안지모는 남창초등학교 학부모 모임인 '남창아이들 안전지킴이', '어머니 폴리스'로 활동하던 주민들이 모임을 결성하여 남창동 여러 단체들과 함께 활동하고 주로 4~50대 주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린세대와 어르신들 세대의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었다.

행안지모는 마을사람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마을사람들이 생각하는 남창동의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마을사람들이 꿈꾸는 남창동은 무엇인지 듣고, 행안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마을르네상스학교에 참가하게 되었다.

행안지모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하는 즐거운 마을을 만드는 것을 마을의 비전으로 삼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마을, 안전한마을, 특색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한 공간 및 시설 사업과 활동 및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세웠으며 실현수단에 대한 고민으로 주민이 직접 할 수 있는 활동(마을게시판, 마을도자기 가마 만들기)과 마을르네상스사업((쉽터, 평상, 의자만들기, 쓰레기 수거함 만들기, 옥상정원, 마을전망대, 언덕길 손잡이 난간 만들기, 경로당 리모델링), 타부서 및 중앙부서 공모사업(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스쿨존 재정비, CCTV 설치 등)으로 구분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팔달구 행궁동 '장안문안사람들'

장안문안사람들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반복되는 개발과 보상 등의 문제로 인해 물리적인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분위기마저 침체되어 주민들의 참여저조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마을계획의 목표를 장안동 마을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살린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회복과 지역의 변화가 있더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을만들기로 정했다.

장안동내 주거지역에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역사적 문화유산인 화성행궁과 화령전 등으로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으며 나혜석 생가 터가 인접해있는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다.

장안문안사람들 팀은 마을계획을 크게 두 가지 테마로 설정했는데 하나는 과거의 수원의 역사와 대표적인 인물인 나혜석에 대해 알리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나혜석 고향길을 조성하는 것과 다른 하나로는 사라져가고 있는 골목길을 살려 정겨운 골목길을 창출하여 200년이 넘은 마을의 골목길을 명물로 만드는 것이다.

세부적인 사업으로는 벽화와 안내판, 바닥재 포장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마을르네상스학교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장안동 마을만들기를 통해 큰 관심과 획기적인 생각으로 쾌적하고 생기있는 마을만들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안구 율천동 '베스트타운 아파트'

율천동 베스트타운 아파트팀의 마을에 대한 고민은 아파트 사유공간인 단지 내 통로가 주변지역주민의 통로로 이용되고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외부인의 출입을 반기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새로운 갈등이 커져가고 있다는 점에서 출발하였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중심으로 마을르네상스학교에 참여하게 되었고 마을조사 및 분석, 사례조사, 설문조사 등을 거쳐 마을열기라는 주제의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계획과정에서 통행로의 외부 개방은 물론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한 것을 느끼고 안전사고의 위험에 대해서까지 해결해보기로 했다.

또한 더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아파트 주민과 기타 주변지역 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직접 통행로 개방사업에 대한 취지를 설명한 후 의견을 모아본 결과 아파트 주민의 89.9%가 찬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아파트 이외 주변지역의 주민들도 사업의 당위성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편안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길을 만들기 위해 상징적인 이미지 가로를 만들고, 아파트 내의 길을 비워줌으로써 주변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고, 마을주민과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단순히 길을 열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을 여는 활동 프로그램으로 쉽고 함께 할 수 있는 재활용 비누 만들기, 음식 베풀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일회성에 끝나는 계획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도깨비 마켓도 운영하기로 했다.

마을르네상스학교에 참여한 주민들은 한목소리로 길을 열었더니 마음도 열렸다며 지속적인 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영통구 영통1동 '행복이 샘솟는 청명마을'

영통1동 청명마을 래미안 아파트 주민들은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들을 하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활동할 수 있는 장이 없다는 점에서 고민을 시작하였다.

초기에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였으나 지도교수인 안상욱 박사는 마을만들기 활동 경험으로 토대로 초반에 하드웨어적으로 공간을 설치하면 마을 만들기는 그것으로 끝나는 반면에, 소프트웨어적으로 프로그램을 시행하면 더욱 더 발전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하며 활동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주민들은 마을르네상스학교의 목표로 마을 만들기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고, 이후에도 단지 내에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자생조직을 만드는 것으로 정하고 단지 내에서 원활한 소통을 이루고 다른 단지(건영, 주공)와의 화합이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실천과제로는 첫째 마을만들기 협의회를 구성하여 마을만들기 교육과 마을규약을 만들고, 둘째 주민공동체 의식강화를 위해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과 의식조사를 진행하며, 셋째 마을환경개선을 위해 단지내 조명개선과 북카페 조성, 보행통로 연결사업을 진행하고, 넷째로 외부단지와의 연계를 위해 보행전용도로 개선과 단지내 개방, 인근지역 주민들과 벼룩시장 공동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행복이 샘솟는 청명마을팀은 최종발표회에서 우리 마을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팀원 모두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도움말 = 수원시마을만들기추진단·수원시마을르네상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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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열리는 ‘정책 회의’ 전 과정 첫 생중계

뉴스와이어 | 입력 2012.07.13 09:48

(서울=뉴스와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금) '자전거 종합대책', '주택수급을 고려한 서울시 주택정책 방향' 등 각각의 정책을 두고 관련 전문가들과 집중적인 정책 회의를 갖는다.

이 두 차례 정책 회의는 서울시 소셜생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통해 처음으로 생중계된다.

'숙의(熟議)'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정책 회의는 매주 금요일 개최돼 왔으며, 얼마 전 '라이브 서울'이 개국함에 따라 생중계를 시작하게 됐다.

'숙의(熟議)'는 깊이 생각하고 충분히 의논한다는 뜻으로서, 박 시장은 매주 금요일을 '숙의의 날'로 정해 복지·일자리·도시계획 등 핵심 시정에 대해 부서 책임자·전문가와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쳐왔다.

박 시장은 2월부터 시장직의 효율적 일정관리를 위해 '요일별 테마형' 방식으로 일정을 관리하고 있다.

먼저, 오전 10시엔 '자전거 종합대책 수립'을 주제로 한국교통연구원 등 자전거분야 전문가, 자전거동호회원, 실무부서 직원들과 함께 그간의 자전거 정책 추진과정을 전반적으로 되짚어보고, 생활교통으로서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 자전거도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또, 15시30분에 펼쳐지는 '주택수급을 고려한 서울시 주택정책 방향' 회의에선 김규정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 변창흠 세종대학교 교수, 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 등과 실무부서 직원이 함께 모여 주택수급상황의 변화 및 주택정책 패러다임의 변화·특징, 주택경기·시장상황의 변화 대응에 대해 논의한다.

정책회의는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 라이브원순(http://mayor.seoul.go.kr /wonsoontv) 아프리카TV, KT올레온에어 등을 통해 생중계 되며,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소개: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입니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입니다.

출처:서울특별시청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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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금) '자전거 종합대책', '주택수급을 고려한 서울시 주택정책 방향' 등 각각의 정책을 두고 관련 전문가들과 집중적인 정책 회의를 갖는다.

이 두 차례 정책 회의는 서울시 소셜생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통해 처음으로 생중계된다.

'숙의(熟議)'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정책 회의는 매주 금요일 개최돼 왔으며, 얼마 전 '라이브 서울'이 개국함에 따라 생중계를 시작하게 됐다.

'숙의(熟議)'는 깊이 생각하고 충분히 의논한다는 뜻으로서, 박 시장은 매주 금요일을 '숙의의 날'로 정해 복지·일자리·도시계획 등 핵심 시정에 대해 부서 책임자·전문가와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쳐왔다.

박 시장은 2월부터 시장직의 효율적 일정관리를 위해 '요일별 테마형' 방식으로 일정을 관리하고 있다.

먼저, 오전 10시엔 '자전거 종합대책 수립'을 주제로 한국교통연구원 등 자전거분야 전문가, 자전거동호회원, 실무부서 직원들과 함께 그간의 자전거 정책 추진과정을 전반적으로 되짚어보고, 생활교통으로서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 자전거도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또, 15시30분에 펼쳐지는 '주택수급을 고려한 서울시 주택정책 방향' 회의에선 김규정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 변창흠 세종대학교 교수, 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 등과 실무부서 직원이 함께 모여 주택수급상황의 변화 및 주택정책 패러다임의 변화·특징, 주택경기·시장상황의 변화 대응에 대해 논의한다.

정책회의는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 라이브원순(http://mayor.seoul.go.kr /wonsoontv) 아프리카TV, KT올레온에어 등을 통해 생중계 되며,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소개: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입니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입니다.

출처:서울특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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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및 전시회 안내]_[82 memories PARK, EUN JOO-3rd Solo ExhibitionBLUE-The 4th]_[수원미술 1·2·3 전시실]_[120715 까지 전시]_[양종천 촬영]_[▶표 클릭 자료 있음]_[▶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42824566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목 차]

** 사진들

82 memories PARK, EUN JOO-3rd Solo ExhibitionBLUE-The 4th

* 스토리포토

1) 82 memories_수원미술1전시실_120706까지 전시

* 작가들: 류선형. 박경선. 박용국. 박준모. 오시수. 이득현. 이영길

1-1} 대문 9022-9033 9077-9078 9081-9082

2-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9034-9076 9079-9080 자료 분류 작업 후 사진 게재- 완료(120715)

3-3} 도록을 스캔한 내용 9191-9192

2) PARK, EUN JOO-3rd Solo Exhibition_수원미술 2전시실_120706까지 전시

2-1} 대문 9083-9089

2-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9090-9112 자료 분류 작업 후 사진 게재- 완료(120715)

2-3} 도록을 스캔한 내용 9193-9197 작가9199

3) BLUE-The 4th_수원미술 3전시실_120706까지 전시

3-1} 대문 9113-9119 9140

3-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9120-9139 자료 분류 작업 후 사진 게재- 완료(120715)

3-3} 도록을 스캔한 내용 9182-9189 작가들9190

*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

** (첨부 참조)

원하는 제목 또는 위치 찾아보는 방법. 사진 감상법

** 위치 안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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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작품은 저작권법에 의한 보호를 요할 수 있으므로 해당 작가의 동의가 없이 무단 전재나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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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들

82 memories PARK, EUN JOO-3rd Solo ExhibitionBLUE-The 4th

* 스토리포토

1) 82 memories_수원미술1전시실_120706까지 전시

* 작가들: 류선형. 박경선. 박용국. 박준모. 오시수. 이득현. 이영길

1-1} 대문 9022-9033 9077-9078 9081-9082
















2-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9034-9076 9079-9080

자료 분류 작업 후 사진 게재- 완료(120715)























































































3-3} 도록을 스캔한 내용 9191-9192



2) PARK, EUN JOO-3rd Solo Exhibition_수원미술 2전시실_120706까지 전시

2-1} 대문 9083-9089








2-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9090-9112 자료 분류 작업 후 사진 게재- 완료(120715)













































2-3} 도록을 스캔한 내용 9193-9197 작가9199

* 작가


* 도록 스캔






3) BLUE-The 4th_수원미술 3전시실_120706까지 전시

3-1} 대문 9113-9119 9140







3-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9120-9139 자료 분류 작업 후 사진 게재- 완료(120715)







































3-3} 도록을 스캔한 내용 9182-9189

작가들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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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그룹 추가 게재하는 곳(선별적 게재)

{1그룹} 더 큰 대한민국/ 사랑방 이야기/ 수원포럼/ 수원IL센터/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 작가시선(문학사랑방)/ 청소년사랑함께/페이스북 교육 활용 연구회/ 페이스북의료생협연구모임/ 프로야구 제10구단 경기도 수원 유치를 위한 시민연대/ 행복한도시 수원사랑/ 화성연구회/ facebook소셜Cafe "사랑방"

{2그룹} 4통8달/ 경기수원중소기업협회/ 수원소셜리딩그룹/ 정숙진 팬클럽/ 지방정부 전략연구원/ 트위터수원아이디/ suwon 마을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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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rl 키와 F 키를 동시에 누르고 찾을 내용란에 기재 후 Enter 키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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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지역 친환경관리 계획
천의현 기자|mypdy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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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3전자신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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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광교산은 수원,용인,의왕 등 800여만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녹지공간이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광교산 일대는 등산객과 자전거 및 각종 동호인, 가족,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자락 아래에 자리한 음식점의 상행위도 덩달아 성업하고 있다. 이 음식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리밥과 묵, 숯불에 구운 바비큐 그리고 막걸리 한 사발은 힘들게 등반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한 시민들에게 별미일 뿐만 아니라 세상근심을 잠시 잊게 해주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광교산 일대의 이 같은 광경은 웰빙시대에 발맞춰 사람냄새 나는 건전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지만 이 같은 상행위가 불법이라는 불편한 진실 앞에 막혀있다.


지난 1971년 정부에서 상수도의 확보와 수질보전 이유로 광교저수지 일대를 상수도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각종 개발 사업 등을 규제하는 법정 지역으로 지정한 것. 이로인해 광교산 일대에서 상행위를 하는 음식점은 모두 불법으로 규제돼 관할 기관에서 단속을 나올 때 마다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벌금이나 과태료를 물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건강한 삶을 위해 등산을 하고 난 뒤 허기진 배를 채우는 행위가 평범한 사람을 범법자로 만드는 불편한 진실에 시민들은 애써 외면한 채 행복감성을 충족시키기에 충실할 뿐이다.

때문에 지역경제를 살리면서 환경도 보전할 수 있는 친환경적 지역개발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사람이 반가운 도시, 사람이 먼저라는 수원시가 발 벗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불법행위로 규정돼 단속과 처벌의 악순환을 거듭해온 광교산 일대 원거주민들의 상업행위가 합법화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광교지역 친환경종합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 및 마무리토론을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대상지 답사, 실태·설문 조사, 국내 사례지조사, 민관전문가 토론, 주민설명회 등의 연구 추진 결과를 최종 보고하고 환경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계획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자리였다.

시가 마련한 광교지역 친환경종합관리 계획은 상수도보호구역 지정 이전부터 거주해온 원거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중 20%에 해당하는 원거주민에 대해서 음식과 주류 판매를 주업으로 하는 음식점을 합법화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묶여 있던 신·증축에 대한 규제도 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그밖에 원거주민에 대해서도 제한을 완화하고 용도변경을 허용해 식품, 잡화, 의류, 서적, 약국 등의 소매점과 목욕장 등 편의시설을 지어 친환경적 성격의 사업을 합법적으로 유도 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단계적으로 광교산 일대를 친환경적 광교마을을 형성을 꾀한다는 목적이다. 광교의 뛰어난 자연생태 환경과 농촌경관을 활용한 친환경농업이 중심이 되는 마을을 실현시키고,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근교형 도시농업은 물론 친환경 생태마을과 마을특화를 통한 체험마을을 운영해 광교주민 생활 중심의 친환경발전을 실현한다는 취지다.

단기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사업은 주말농장과, 친환경 버섯재배단지 조성, 유기농 인증 및 마을 브랜드 추진, 경관농업단지 조성, 누리길 조성사업 등이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커뮤니티 센터나, 농기구 박물관, 발효학교, 효소공장 및 연구소, 개인장독대 분양소 등 발효단지조성을 가능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계획안을 가지고 시가 경기도와 원만한 협의를 이뤄낼 경우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개발제한에 묶였던 지역주민들의 재산상 불이익이 일부나마 해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계획안은 시와 지역주민, 민간전문기관이 함께 친환경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논의와 대화를 통해 마련한 것이어서 대표적인 거버넌스 행정의 표본으로 남을 것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지홍진 수원시물재생팀장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남아있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수원의 대표적인 친환경적 마을을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과정임이 분명하다”며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마을경관정비,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추구에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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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원도 여성 보좌진 안 쓴다
46명 중 16명이 4·5급에 여성 한 명도 안 써
추미애 4급 1명·5급 2명, 박영선 5급 2명 채용

19대 국회 여성 의원들이 보좌진 상위 직급에 여성을 채용하지 않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신문이 ‘국회 보좌진 남초(男超)현상’(1192호 1·3면 게재) 보도에 이어 10∼12일 19대 지역구·비례대표 여성 의원 46명의 4·5급 보좌진 채용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4급 보좌관과 5급 비서관에 여성을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은 의원은 16명(34.8%)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은 4급 2명, 5급 2명을 포함해 최대 9명의 보좌진을 둘 수 있다.

특히 50% 여성할당으로 여의도에 입성한 비례대표 의원들이 여성 보좌진 채용에 인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의 경우 비례의원 13명 중 5명은 4급과 5급에 단 한 명도 채용하지 않았고, 4급을 여성으로 채용한 의원도 4명에 불과했다. 통합진보당 비례의원들도 4·5급에 여성을 한 명도 쓰지 않았다. 여성 비례의원 한 명이 원내 진출한 자유선진당은 4·5급에 여성을 아예 채용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는 충원을 마무리 못한 일부 의원들도 포함돼 있다. 부정선거로 사퇴 압력을 받아온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의 경우 4급 한 자리, 5급 두 자리가 공석이다.

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여성 의원 17명은 4급 4명, 5급 7명을 썼고 민주통합당 의원 24명은 4급 11명, 5급 14명을 채용했다. 통합진보당 의원 2명은 4급만 1명 썼다. 여성 비율로 보면 자유선진당이 0%로 가장 낮았다. 이어 통합진보당(6.3%), 새누리당(16.2%), 민주통합당(26.0%) 순이었다.

중진급 의원들의 채용 실적은 양호했다. 특히 4선인 추미애 의원(민주통합당·서울 광진을)은 4급 1명, 5급 2명을 여성 보좌진으로 썼다. 민주통합당에선 비례의원 세 명이 4·5급 중 절반을 여성으로 채용했다. ‘봉제공장 시다’ 출신의 노동계 대표 전순옥, 민변 출신의 여성인권 전문가 진선미,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를 지낸 남윤인순 의원이 그들이다.

여성 의원들은 지역구 관리에서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남성 보좌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남성 중심적인 의회문화를 바꿀 의지를 갖지 않고 여기에 편승하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여성계에서는 여성적 시각이 반영된 입법활동을 위해 여성 보좌진이 확대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성정치세력화와 예비 정치인의 인재풀을 넓힌다는 점에서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비례의원들은 50% 할당으로 국회에 진출한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민정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 교수는 “여성 이익 대변에 앞장서야 할 비례의원들이 다음 지역구 선거 관리를 위해 남성 보좌진을 선호하는 것은 자신이 왜 여의도에 있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파리테법(Parite·남녀동수법)에 따라 시의회 의원 공천 시 여성 50% 할당제를 도입한 프랑스의 경우 총리 산하 자문 기구인 남녀동수감시소가 시장 보좌진 중 여성을 50% 할당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낸 바 있다. 우리나라도 여성 비례의원은 4·5급에서 적어도 절반은 여성을 채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1194호 [특집/기획] (2012-07-13)
박길자 / 여성신문 기자(muse@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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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소통채널 e시민정책자문단 발족

500명 자문단과 온라인 동시접속 시정 토론



【수원인터넷뉴스】시민은 시장에게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장은 시민과 함께 토론하는 쌍방향 온라인 소통 채널이 수원시에 구축됐다.

수원시는 이달 초 시민 500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과 시장이 온라인에서 만나는 ‘휴먼시티, e시민정책자문단’ 홈페이지를 완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시민정책자문단 홈페이지는 ‘회의장’, ‘제안 제보’, ‘커뮤니티’, ‘자문단 소개’ 등 카테고리로 구성돼 자문단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정에 관한 건의를 할 수 있다.

자문단 건의에 대해서는 시장이 댓글로 답변하고 건의 가운데 주요한 의제는 토론에 붙여 자문단 전원이 자신의 의견을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또 정해진 날 홈페이지 ‘회의장’으로 들어가면 동시에 접속한 여러 자문단과 시장이 메신저 형식으로 대화할 수 있다.

자문단 구성을 마친 뒤 지난 10일 개최한 e시민정책자문단 발대식에는 염태영 시장과 자문단 400명이 동시에 홈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 대화를 나눴다.

발대식에서 염 시장은 라이브 동영상을 통해 서류가 쌓여있는 책상, 즐겨 사용하는 집기, 간부들과 회의하는 테이블, 자신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패널 등을 보여주며 평소 근무하는 집무실을 소개했다.

염 시장은 “집무실에 들어오면 먼저 정책자문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민 여러분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겠다”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소통의 장에서 편하게 만나 수원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봅시다”고 인사했다.

이어진 대화 시간은 자문단이 대화창에 의견을 쓰면 염 시장이 읽으면서 영상 화면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1시간여 진행됐다.

자문단은 대체로 한 곳에 모여 회의를 하는 기존의 시정자문단과 달리 언제든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의 기회가 만들어진 점에 대해 환영했다.

자문단은 이날 시장과 대화하는 첫날이어서인지 ‘스쿨존이 보완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가로수가 자라 신호등이 보이지 않는 곳이 있어요’ 등 가벼운 민원을 제시했고, 대신 ‘생각보다 잘 생겼삼’,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등 친숙해지기 위한 인사말이 많았다.

한 자문단의 딸은 ‘시장님 제 이름 좀 한번 불러주세요. 초등학교 1학년이에요. 유예진 ㅎㅎㅎ 엄마랑 함께 보고 있어요’라고 어리광을 부려 염 시장이 영상를 보고 호명하게 만들기도 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수원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e시민 정책자문단 을 모집하고 자문단 관심에 따라 민원행정, 도시환경, 문화관광, 도로교통, 여성복지 등 5개 분야로 자문단을 편성했다.

시는 앞서 지난 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시민 500명과 타운미팅 형식의 원탁토론을 하는 등 시민과의 대화 폭을 넓히고 있다.

박진영(jysay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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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름다운 들꽃 사진 공모

경기도에 자생하는 모든 야생식물 대상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는 야생동식물 보호종 지정을 계기로 도 자연환경 가치를 높이고 환경보전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경기도 아름다운 들꽃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은 경기도에 자생하는 모든 야생식물을 대상으로 전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간 중 촬영하거나 이미 촬영하여 소장하고 있는 작품도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다.

고란초, 개정향풀, 삼지구엽초, 변산바람꽃, 갯방풍, 끈끈이주걱, 금강초롱꽃 등 경기도 보호종과 국가가 지정한 멸종위기식물종에 대해서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응모는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에 이메일(ggag@hanmail.net)로 접수하면 되고, 결과는 9월 3일 경기도청 및 푸른경기 21 실천협의회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입상한 30여 작품에 대해서는 10~100만원까지의 상금을 준다.

도 관계자는 “야생식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이라며 “촬영 과정에서 야생화가 훼손되지 않도록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이번 입상작을 공공기관 순회 전시, 도감 제작 등 주민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031-8008-4272) 또는 경기도 환경정책과(031-8008-353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진영(jysay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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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쟁론]안철수 대선출마

기사입력 2012-07-13 03:00:00 기사수정 2012-07-14 05: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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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은 명확하게, 판단은 독자에게’라는 취지로 신설한 동아쟁론(爭論) 두 번째 주제는 ‘안철수 교수의 대선 출마’입니다. 대선출마 여부에 대한 견해 표명을 미루고 있는 안 교수에 대해 “서둘러 결단을 내려라”는 주장과 “정치에 발을 담그지 않는 게 좋다”는 주장이 엇갈립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 안철수, 결단 빠를수록 좋다 ▼

윤순홍 (사)한국인간교육연구원 이사장

나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일면식도 없다. 6∼7년 전 그의 책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을 읽고 관심을 갖고 있다가 지난해 8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모습을 보고 그의 책과 발언을 모조리 찾아보며 그의 삶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안철수 “대선출마 결심 안섰다” left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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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기자 질문에 ‘열 받은’ ...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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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계에 ‘쓰나미’를 몰고 온 ‘안철수 현상’에는 이유가 있다고 본다. 그가 지금까지 일관성을 갖고 외쳐온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사회의 긍정적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관점이 안 교수 삶의 최우선적 척도라는 것이다. 안 교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가 이처럼 사회의 발전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정치는 후순위로 생각한다는 점을 높이 사고 있다. 정치가 우선순위가 아니며 뭔가 되기 위해 정치를 한다는 것을 그는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사회발전의 도구로 쓰인다면 정치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해왔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도 그 자리를 탐해서 선택하기보다는 사회발전을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불가피하게 주어진다면 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누누이 밝히면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

안 교수는 3월 27일 서울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내가 (정치참여를) 하겠다고 하면 그때부터 서로 싸우고 공격의 대상이 된다. 이렇게 되면 긍정적인 역할을 못 한다”고 하면서 “(내가) 우리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역할은 이 자리에 있으면서 양쪽을 끊임없이 자극해서 쇄신의 노력을 다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나는 그의 말에 공감한다. 하지만 그의 이런 꿈은 교수나 기업인이 아니라 장·내외 어디든 정치라는 장에 들어와서 정치인으로서 살아야 실천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그가 정치 참여를 선언하는 것이 그를 좋아하는 국민적인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본다.

안 교수가 정치참여를 선언한다면 어떤 식이 되어야 할까. 나는 그가 민주진보진영을 대표하는 대통령 후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안 교수는 모두 알다시피 현재 거론되고 있는 야권 후보 중에서 국민적 지지도도 가장 높고 당내 경선 승리나 단일화의 가능성이 매우 큰 후보이며 여야 특히 새누리당 및 보수 세력의 거부감이 크지 않아 본선에서의 경쟁력도 상대후보와 비교해 떨어지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나는 개인적으로 그가 기존 정당에 들어가지 말고 장외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면서 누구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장외정치’의 모범을 실천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일부에서는 그가 민주당 같은 기존 정당에 들어가서 후보 경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 불고 있는 ‘안철수 현상’의 밑바닥에는 현재 국민들이 처한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기존 정당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 측면이 분명히 있다. 따라서 장외에서 안 교수가 우리나라 정치권 전체의 역량을 키움으로써 대한민국 정치가 한 단계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점에서 안 교수는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국민들과 대화하며 스킨십을 하는 생활정치의 장(場)을 빨리 열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감안해 볼 때 많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최선을 다하는 적극적 동참의 장이 필요한 것이다. 포럼도 좋고 강연도 좋고 어떻든 하루라도 빨리 그런 정치의 장을 활발하게 펼쳐 국민 한사람이라도 더 참여하게 함으로써 ‘안철수 현상’이 국민들 속에서 발현(發現)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울대 대학원 1학기 강의가 종료된 6월 말을 기점으로 안 교수에 대해 피로감을 가진 국민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서 신중한 결단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더욱 중요한 것은 당장 내일이라도 정치참여를 선언하고 수많은 국민들과 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동행하는 날을 늘려야 한다. 그렇게 될 때 12월 대선에서 승리를 거머쥐어 국가경영에 그의 철학과 반세기 삶의 원칙을 녹아들게 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본다. 이때 비로소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로, 미래로 웅비하는 위대한 국가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윤순홍 (사)한국인간교육연구원 이사장

:: 필자 소개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구촌사랑나누기를 실천하는 비영리단체 ‘세계和(화)문화공동체’를 이끌고 있다. 최근 ‘안철수의 숙명’이란 책을 냈다.

▼ ‘차차기(次次期)를 준비하라’ ▼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

왜 침묵하고 있는가? 12·19 대선이 불과 5개월여밖에 남아있지 않은 시점인데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안철수 교수가 박근혜 후보와 쌍벽의 지지도를 누리면서도 침묵하는 진정한 이유와 배경을 파악하려면 그가 탁월한 전략가이고 지독한 심사숙고형이라는 인식에 이르러야 한다. 전략가? ‘인기 관리의 달인(達人)’이 아니라면 때로는 박근혜를 아찔아찔 추월하고, 때로는 아슬아슬 추적하는 지지도를 유지할 수 없다.

자신의 정체를 머리카락 꼭꼭 숨기듯 은폐하는 신비주의적 기술! 그러다가 느닷없이 나타나 20대, 30대, 40대를 비롯한 ‘정치 환멸층’을 겨냥해 폐부를 찌르는 몇 마디로 눈과 귀를 붙잡아 딴 데로 이탈하지 못하게 한다. 절묘한 존재감의 과시! 그래서 지지도가 탄탄하게 유지되는 것. 안철수는 또한 지독한 심사숙고형이다. 감정에 현혹돼 나대는 ‘무(無)개념 스타일’이 절대 아니라, 100% 성공 가능성이 보장돼야 행동에 옮기는 ‘A플러스형 인간’이다. 공부하고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했다. 지지도가 떨어져 박근혜와 큰 차이로 벌어지기 시작했다면 그는 벌써 자존심 때문에라도 정치를 접고 무대에서 사라졌을 것. 그러나 안철수로서는 대권에 ‘도전하겠다’ ‘안 하겠다’고 딱 부러지게 언급할 필요성이 전혀 없다. 여전히 야권에서 제1의 지지도 위치가 온전한데, 왜 굳이? 그는 대권에 손대기만 하면 ‘A플러스’의 완벽한 성적을 만들어낼 시점을 놓고 심사숙고 중인 것으로 봐야 한다.

그러나 이 같은 전략전술과 행보에 대해 나는 그가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IT 영웅’으로 추앙받던 대표적인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국가 지도자의 반열에까지 오른 대한민국의 한 인재로서, 과연 정치라는 길밖에 택할 수 없는지에 대해 깊이 연민(憐愍)의 정을 느낀다.

첫째, 그가 정치의 본질에 대해 과연 얼마나 파악하고 있기에 대권을 겨냥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지지도가 높고, 인기 관리에 성공하고 있는 걸 보면 정치에 대해서도 달통한 것 아니냐? 들려주고 싶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아인슈타인은 조국 이스라엘 독립 후 제2대 대통령 제의를 받았지만 한마디로 거절했다. “난 인간에 대해 모른다!” 인간을 움직이는 ‘종합예술’, 그 정치라는 걸 연구소에서 성공한 학자가, 사업에 성공한 벤처사업가가 겪지 않고서도 술술 할 수 있을까? 안철수, 겸손해야 한다.

둘째, 그가 국정운영 경험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기에는 치명적인 결격 사유! 샐러리맨의 신화로까지 불리며 대기업 회장도 지냈고, 서울시장을 지낸 이명박 대통령조차 임기 내내 국정난맥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안철수는 과연 조롱할 자격이 있을까?

공부의 달인이고, 인기 유지의 달인이라고 해서 국정운영의 달인이 될 수 있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바로 이점 때문에 대한민국의 IT 영웅이 왜 굳이 연구소에서 뛰쳐나와 정치판에 몸담으려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

셋째, 정면대결을 회피하며 계속 타이밍만 찾는 지나친 ‘심사숙고형 리더십’은 활어처럼 펄펄 뛰어대는 대한민국 정치판 생리에 결코 부합하기 어렵다. 정치지도자에게 요구되는 제1의 덕목은 결단력! 단호하고도, 고독한. 지금까지 대권에 도전한다, 안 한다는 단순한 말 한마디조차 분명히 입에서 꺼내지 않고 있는 안철수.

안철수에게 마음을 비우라고 권고하고 싶다. 이쯤에서 정치권력의 단맛에 대한 유혹, 내가 나라를 바꿀 수 있는 최적격자라는 과대(過大)사고를 일단 접고 자신을 향해 진중히 물어보라! 나는 과연 대통령이 될 준비가 돼 있는가? 안철수, 당신은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짊어질 준비가 돼 있다고 확신하는가? 이제 시작인지도 모른다. 안철수는 이번 대선이 아니라 앞으로 5년 후, ‘차차기(次次期) 대통령’을 지금부터 준비하라!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겠다는 당신의 충정에 대해선 공감하지만, 이번은 ‘때’가 아닌 것 같다. 안철수, 당신은 아직 젊은 나이다.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

:: 필자 소개 ::

문화일보 논설실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 통일연구원 고문을 맡고 있다.

[채널A 영상]“10년간 지켜본 안철수는 이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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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의 시사 엿보기] 박근혜 대권 가는 길에 놓인 암초

기사입력 2012-07-13 15:31최종수정 2012-07-13 17:17

지난 10일 화려하게 출발한 박근혜 대권 레이스가 초반부터 순탄치 않은 것 같습니다.

먼저 재를 뿌린 것은 정두언 의원의 체포 동의안 부결입니다.

박 전 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첫 비상대책위 회의를 열면서 한 말이 바로 '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총선에서 승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총선에서 승리한 직후 공약을 이행하겠다며 의원 연찬회를 열어 '불체포 특권 포기'를 쇄신안 1호로 채택했습니다.

당시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의 말입니다.

▶ 인터뷰 : 김기현 / 새누리당 원내 수석 부대표(6월7일)
-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에 관한 것입니다. 좀 더 상세히 말하면 수사기관 소환 여부가 있으면 불응하지 않고 출석하겠다. 법원의 체포동의서가 있으면 국회법에 따른 표결을 하겠다. 그리고 방탄국회를 열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정두언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은 이 약속을 깨버린 꼴이 됐습니다.

약속과 신뢰를 목숨처럼 여기는 박근혜 전 위원장으로서는 적잖이 당황했을 법합니다.

게다가 박 전 위원장은 당시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충북에서 선거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야당이 국회의원 직무를 수행하지 않으면서 무슨 대권을 꿈꾸느냐고 비판하는 대목입니다.

박지원 원내대표의 말입니다.

▶ 인터뷰 : 박지원 / 민주통합당 원내대표(7월12일)
- "원칙과 소신 강조하는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본회의 참석이 국회의원 원칙과 소신 아닌가. 자기 선거운동, 국회의원 20명 데리고 지방가서 내꿈 이뤄지는 나라 말하는데 자기 꿈이 이뤄지면 뭐하나"

당 안팍에서 비판이 나오자 박근혜 전 위원장은 어제와 오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대응책 마련에 부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긴급 의원 총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첫 마디는 국민에 대한 사과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 인터뷰 : 박근혜 /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장
- "그동안 우리 정치권에서 당이 국민께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민생국회가 되겠다고 약속드렸다. 이번 그 약속을 못 지킨 것에 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대선 포부를 밝힌 지 사흘만에 국민에게 사과를 할 줄이야 그 누가 알았을까요?

박 전 위원장은 사과와 함께 해법도 제시했습니다.

당사자인 정두언 의원이 스스로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고 검찰에 제발로 찾아가 구속 수사를 받으라는 겁니다.

박 전 위원장의 말을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장
- "정두언 의원은 평소에 쇄신을 굉장히 강조해온 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와 관련해 법 논리를 따지거나 국회에서 부결 여부를 넘어 평소 신념답게 앞장서 당당하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것이 정 의원이 평소 강조해온 쇄신 정신하고 맞는다고 본다."

구인장 없이 스스로 구속 수사를 받는 것은 현행법상 불가능하다는 논란을 떠나, 정 의원을 상당히 압박하는 발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박근혜 캠프에는 함구령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홍사덕 선대위원장이 '이 사안에 대해 캠프에 아예 입도 떼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말도 들립니다.

그만큼 박근혜 캠프는 이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듯합니다.

이한구 원내대표 사퇴론도 오락가락하다 결국 사퇴가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가 체포 동의안 부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려 했을 때 박 전 위원장이 만류했다고 합니다.

친박계내에서도 사퇴 만류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대선까지 내다보고 짠 황우여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서병수 사무총장 체제가 무너지면 박근혜 전 위원장의 대선 가는 길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한 걸까요?

민주통합당에서도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지원 원내대표를 지원하기 위해 체포동의안에 반대표를 던진 의원이 있는데 새누리당만 모든 책임을 지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의원총회 전까지도 이한구 원내대표의 사퇴를 반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전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새누리당은 원내대표진의 사퇴를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임시국회가 끝나고 사퇴하기로 했지만 말입니다.

의원 총회에서는 사퇴를 번복했다간 당이 두번 죽을 수 있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체포동의안 안건 상정, 체포동의안 부결, 원내대표단의 사퇴, 그리고 사퇴 번복은 마치 잘짜여진 한편의 '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체포동의안 부결 책임을 민주통합당도 져야 한다', '그래서 원내대표단 사퇴는 철회돼야 한다'는 논리는 다수당으로서, 그리고 불체포 특권 포기를 1호 쇄신안으로 제시했던 새누리당으로서는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원내대표단 사퇴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이었던 셈입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전 위원장의 대권길을 도울 진용을 다시 짜야할 형국에 놓였습니다.

박 전 위원장의 대권길을 막는 것은 또 있습니다.

바로 5.16과 유신체제에 대한 분명한 입장입니다.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은 "5·16에 관한 평가를 박근혜 전 대표에게 묻는 것은 세종대왕에게 태조 이성계가 나라를 세운 게 역성혁명이냐 군사쿠데타냐고 묻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위원장에게 5.16을 군사쿠데타라고 말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어불 성설이라는 뜻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부적절한 비유라며 많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어제 뉴스 M과 인터뷰한 인명진 전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의 말입니다.

▶ 인터뷰 : 인명진 / 새누리당 전 윤리위원장
- "홍사덕 의원이 박근혜 의원에게 5.16을 물어보는 것은 세종대왕에게 태조의 일을 물어보는 것과 같다. 그것은 비유가 안 되는 말이에요. 어떻게 그런 비유가 여기에 해당 될 수가 있습니까? 적어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분은 역사의식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이야기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무엇이었든지 간에. 저는 이것에 대해서 박근혜 의원이 대답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박근혜 전 위원장으로는 경선을 통과하고 본선 링에 오르면 이 물음에 대답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곤혹스러울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박근혜 전 위원장 뿐 아니라 모든 대선주자들이 역시 대선 가는 길에 놓인 암초를 때로는 넘어가고, 때로는 피해가야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겠죠.

김형오의 시사 엿보기였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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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마을공동체, 추상적 사업 아니다"

[인사이드 Story] 서울시 정책토론모임 '숙의' 첫 온라인 생중계

"시민 삶과 직결" 거듭 강조
주택·자전거종합대책 등 전문가·동호회원과 토론



박원순 서울시장은 매주 금요일 정책토론모임인 ‘숙의(熟議)’를 갖는다. ‘깊이 생각하고 의논한다’는 뜻의 숙의는 핵심 시정에 대해 각 부서 책임자 및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하는 모임이다. 박 시장의 제안에 의해 올초부터 시작됐다.

13일에도 서소문별관 1동 7층 시장실에선 ‘자전거종합대책’과 ‘주택수급 고려한 서울시 주택정책’ 숙의가 연이어 열렸다. 이날 숙의는 서울시 소셜생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통해 처음으로 생중계됐다. “서울시장의 활동은 모든 게 공적인 것이기 때문에 (후세에) 남길 필요가 있다”는 박 시장의 의중이 반영됐다.

이날 오전에 열린 ‘자전거종합대책’ 숙의엔 시 공무원을 비롯해 환경단체 관계자, 자전거동호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오후에 열린 ‘주택수급 고려한 서울시 주택정책’ 숙의엔 김규정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 장영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부원장, 변창흠 세종대 교수, 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센터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집값을 감당하지 못한 서민들이 서울 외곽이나 경기도로 밀려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부원장은 “민간임대주택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생중계로 진행된 두 차례 숙의 내내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편이었다. 그러면서 그는 부동산 관련 숙의에서는 주택 관련 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 차례 강조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서울시민들이 가장 힘겨워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주택문제”라며 “구체적이고 수요에 맞춘 정책과 함께 이에 대한 피드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마을공동체’ 사업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사람들이 굉장히 이상적이고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마을공동체가) 구체적인 삶의 수요와 직결돼 있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읽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숙의가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것을 지켜본 시 관계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시 대변인실 관계자는 “모든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시민들과 함께 정책을 수립하겠다는 박 시장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다른 관계자는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자칫 정책이 포퓰리즘적인 측면으로 치우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숙의가 중계되는 과정에서 방송사고도 발생했다. 오후에 열린 부동산 관련 숙의를 앞두고 열린 비공개 업무회의가 그대로 생중계된 것이다. 시 고위 관계자가 내년도 예산 내역에 대해 보고하자 박 시장이 관련 공무원들을 크게 나무라는 광경이 중계됐다.

강경민/문혜정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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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정두언 표결, 새누리 쇄신파의 僞善 확인시켰다

기사입력 2012-07-14 03:00:00 기사수정 2012-07-14 03:00:00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을 전후해 새누리당 지도부는 지리멸렬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불체포 특권 포기의 당위만 강조했을 뿐 리더십의 부재를 드러냈다. 많은 의원이 “이 원내대표의 전화 한 통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황우여 대표는 손놓고 있다가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 정 의원을 향해 “평소 쇄신을 강조하던 신념답게 당당하게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압박했다. 친박(친박근혜)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출당(黜黨)까지 시사하는 발언으로 들린다. 하지만 새누리당의 실질적인 대주주인 박 전 위원장도 이번 사태의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새누리당에선 주요 현안을 놓고 치열하게 논의해서 의견을 모으는 민주적 절차보다 박 전 위원장만 쳐다보는 ‘해바라기 체질’이 굳어지고 있다. 그래서 ‘박근혜 사당(私黨)’이란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박 전 위원장은 “나는 ‘불통(不通)’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를 둘러싼 동맥경화 현상은 심각하다.

체포동의안 부결에 앞장선 자칭 쇄신파 의원들의 위선(僞善)적 행태는 카멜레온을 방불케 한다. 새누리당이 불체포 특권 포기를 국회 쇄신 1호로 결정한 것은 작년 12월 첫 비상대책회의에서다. 쇄신파 의원들이 이 결정을 주도했다. 그러나 쇄신파 멤버인 김용태 의원은 체포동의안 표결 당일인 11일 본회의에서 “의원 여러분 중 상당수가 선거법 위반 수사를 받고 있는데 체포동의안을 보내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느냐”고 불을 질렀다. 국회의원의 방패막이 특권을 부추긴 발언이다. 정 의원은 “현행법상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려 해도 포기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회기가 끝난 뒤 약속대로 제 발로 가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바란다.


국회의원의 회기 중 불체포 특권은 헌법에 명시돼 있다. 헌법엔 손대지 못하더라도 국회 특권 포기의 정신을 살려 나가기 위해선 국회법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 국민은 말로만 떠드는 국회 쇄신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에 박수를 보낼 것이다.

민주통합당도 새누리당을 향해 공세를 펼 자격이 없다. 표결에서 소속 의원 상당수가 반대표를 던진 게 분명한데도 책임은 새누리당에만 있다고 발을 뺀다.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박지원 원내대표부터 검찰 소환에 당당히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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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 포기’ 반란표 30~40명 … 민주당 초선들 “부메랑 우려”

[중앙일보] 입력 2012.07.14 02:03 / 수정 2012.07.14 02:41

지도부는 책임 없는 듯 연일 새누리 비판만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왼쪽)가 13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박지원 원내대표의 귀엣말을 듣고 있다. [김형수 기자]

민주통합당은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을 두고 13일에도 새누리당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해찬 대표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집단적으로 정 의원의 체포를 막았다.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사과 한마디 안 했다”고 비판했다.

 김한길 최고위원은 “체포동의안은 새누리당 주도로 부결됐고 박근혜 전 위원장은 불참했다”며 “박근혜 리더십의 실체가 드러났다는 시각도 있다. 겉으로만 광신도인 척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꼬집었다. 추미애 최고위원도 “이한구 원내대표는 지휘봉을 반납하면서 자진사퇴 카드를 쓰고 있지만 누가 보더라도 진정성이 없고 박 전 위원장을 살리기 위한 할리우드 액션처럼 보인다”고 주장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을 걱정해 주는 것처럼 말했다. “어렵사리 개원국회 협상을 해서 국회가 진행 중인데 새누리당의 원내지도부 (사퇴) 문제에 심한 우려를 표한다. 대법관 인사청문회 등 산적한 현안과 민생을 위해 새누리당이 오늘 잘 정리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면서다.

 체포동의안 찬성표가 74표에 불과한 만큼 민주당에서도 최소 30~40명이 반대표를 던졌고, 상당수가 기권 혹은 무효표를 택해 부결에 일조했는데도 지도부 가운데 “우리도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오히려 민주당 초선 의원들 사이에선 “우리가 결백을 주장할 수만은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익명을 원한 초선 의원들은 “동료 의원에 대한 예의가 과했다”거나 “정두언 의원 사태가 언젠가 민주당에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말들을 하고 있다.

 한 호남권 의원은 “새누리당이 정말 의지가 있었다면 (체포동의안) 찬성을 당론으로 정해 밀어붙였어야 했다”며 “하지만 이런 비판을 거꾸로 우리에게 돌려 생각해 보면, 민주당 의원이 정 의원과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될 때 우리가 당론으로 체포에 동의해 주자고 결정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지금 민주당이 새누리당에 퍼붓고 있는 것보다 더 혹독한 비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무소속 박주선 의원 사례도 들었다. “본회의 현장에서 ‘안 됐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더라. 이미 징역형까지 나왔는데, 죽은 사람에게 매질하듯 이러는 건 심한 게 아니냐는 얘기였다. 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반대표는 새누리당보다 민주당에서 상당히 많이 나왔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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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내가 노무현보다 나은 점은…”

문 후보 “노무현은 구시대의 막내…나는 시대의 맏형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대선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후보가 12일 “새 시대의 맏형이 되겠다”며 정치적 동반자 관계인 고 노무현 대통령과 차별화를 선언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제12차 대학생정책자문단 초청 강연 ‘토크콘서트- 청년 문을 열다’ 행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과거 정치 문화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면이 있었다”며 고 노 전 대통령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어 “(고 노 전 대통령)스스로도 새 시대의 맏형이 되지 못하고 구시대의 막내가 됐다고 했다”며 “반면 나는 자유로운 입장이다. 충분히 새 시대의 맏형이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또 ‘친노’라는 명함이 강점이자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지적에 “친노라는 게 약점이라 생각지 않는다. 오히려 친노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설령 친노가 약점이라해도 피하고 싶지 않다. (친노를)안고 가야 한다”고 반박했다.


다만 “친노에 머물러 있어선 안 된다”며 “더 발전하고 확장해서 참여정부 때보다 더 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권력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권력의지가 대통령으로서 장점이라 생각 안 한다”며 “내가 생각하는 권력의지는 권력욕이다. 권력의지가 넘치는 사람들이 그동안 쿠데타를 일으켜 총칼로 권력을 탈취하는 등 대한민국을 망쳐왔다”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아버지로 둔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이어 “대통령에게는 권력의지가 아니라 소명의식이 필요하다”며 “소명의식 면에서 나는 그동안 국가가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최대 장점으로 ‘떳떳한 삶’을 꼽았다. 그는 “평생 떳떳하게 살았다고 생각한다. 가난하게 살았고 독재정권 때문에 희생을 치르면서 운동했고 인권변호사를 하면서 힘든 사람들을 도우려했다”며 “털어도 먼지 안 난다는 평가도 받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문 후보는 또 이명박 정부의 측근 비리를 꼬집으며 “이명박 정부 인사들을 보면 너무나 사사롭다. 공직을 맡은 분들이 공공적 자세가 없는 듯하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대통령 정점으로 한 주변, 나아가 공직사회에는 공공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문 후보은 젊은 시절 데이트 코스로 서울외곽순환열차와 경춘선을, 요즘 읽고 있는 책으로 제레미 리프킨의 ‘3차 산업혁명’과 도올 김용옥의 ‘맹자’를, 평생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으로는 고 이영희 선생 저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양희은과 김광석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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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반기 결산
민생위주 입법·공부하는 의정활동
소상공인·중기·취약계층 고려 조례 제정
16개 단체 122명 연구모임 구성 정책 발굴
학교급식 예산 극적으로 도와 합의하기도
데스크승인 2012.07.13지면보기 | 3면 이재규·송수은 | sueun2@kyeongin.com
▲ 12일 오후 경기도의회 앞에서 의원들이 제8대 경기도의회 전반기를 마무리 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8대 전반기 도의회는 131명의 의원이 의장단 및 11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민생 위주의 입법활동과 현장확인 위주의 행정사무감사,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예산심의 등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벌였다. /하태황기자

제8대 경기도의회가 12일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도의회는 지난 2010년 7월13일부터 '소통하는 의회, 견제하는 의정'을 목표로 출범, 지난 2년간 집행부 정책 견제와 감시활동, 균형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131명의 의원이 의장단 및 11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민생 위주의 입법 활동과 현장 확인 위주의 행ㄴ정사무감사,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예산 심의 등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벌였다.

이 결과 경기도의회는 전국 16개 광역의회 중 조례제정 1위를 기록할 정도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특히 2011년도 예산 심의에서 '학교급식' 예산 400억원 편성에 경기도 집행부와 극적으로 합의한 바 있다. 파행을 겪었던 서울시 및 서울시의회와는 대조적이다.

또한 시·도교육위원회와 시·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2중으로 심사·의결해 오던 교육 등과 관련한 의안과 청원, 예산 등이 도의회·도교육위원회가 통합 운영돼 도의회의 심의 권한이 강화된 것도 제8대 의회의 특징이다.

■ 민생위주 입법 활동 = 제8대 의회 전반기 1년동안 주요 안건 처리는 조례 136건(의원발의 78건, 57%), 규칙 4건, 예산·결산 14건, 승인·동의 51건, 건의·결의 32건, 의견청취안 1건, 기타 39건이다. 상임위별로는 운영위 18건, 기획위 21건, 경제투자위 10건, 행정자치위 28건, 문화관광위 7건, 농림위 5건, 보건복지공보위 8건, 건설교통위 9건, 도시환경위 11건, 여성가족평생교육위 22건, 교육위 29건, 특별위 17건 등이다.

■ 일하는 의회상 구축= 의원들은 소속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도정 발전과 공통 관심 분야를 연구하는 16개 단체 122명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교육·문화·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데 주력했다. 단체별 연구활동 주제에 대해서는 세미나 개최 등 연구 활동 추진, '저탄소 녹색성장연구회'는 '경기도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키도 했다.

■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 앞장= 도의회는 지난해 10월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 기업 운영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안내의 장을 마련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외국인투자기업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외투기업지원센터(외투기업협의회) 사무소를 평택 현곡산업단지에서 접근성이 용이한 수원으로 이전하는 등 도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회적기업과 소상공인 보호= 소상공인 보호를 통해 지역 유통업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이재준 의원 등 37명이 '경기도 유통업 상생협력과 소상공인 보호 조례'를 제정했고, 지난해 2월 김종용 의원 등 25명이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육성지원 조례' 개정으로 사회적기업경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 도민 눈높이, 행정사무감사= 도의회는 지난해 11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의 집행부 24개 기관(도청 및 교육청,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불합리한 정책 등을 찾아내고, 시정·개선을 요구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주력했다. 특히 예산안 심사에서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심사의 중점을 두고, 복지예산 등 필요한 곳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앞장 섰다.

/이재규·송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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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 야한음악회 /7월 13일(금) 야한음악회 취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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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 야한음악회

작성일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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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무더위를 훌훌 날려버릴 화성행궁 광장 야간 공연이 펼쳐집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과 연개하여 오는 7월 13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야한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밤의 불청객 무더위를 떨쳐버리고 가족과 연이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원 시민은 물론,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화예술 관련 시민단체와 동아리 등 43개 단체가 참여해 락밴드, 색소폰, 전통무용, 창작국악, 댄스,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지난 해 부터 시작한 야한음악회는 참여단체와 장르를 다양화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락 밴드와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클래식 합창단도 참여합니다.
먼저 13일 "도화예술단"의 파워풀한 모듬북 공연에 이어 향발무와 판굿을 선사합니다. 이어 "경기민요풍류방"은 경쾌한 민요 메들리를, "재담소리예술단"은 재미있는 장대장 내 이야기를 연회형식으로 재담과 노래로 풀어내 들려줍니다.
다음 날 14일에는 7080노래들이 아련한 옛 향수를 불어일으킬 여성 7인조 "깍쟁이 밴드"의 무대가 펼쳐지고, 아주대학교 락 밴드 "스파이더스"의 공연으로 젊은 층이 즐겨 부르는 팝송 위주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어 15명의 색소폰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한울림색소폰동우회" 연주도 기대됩니다. 대규모 색소폰 연주자들이 펼치는 합주와 듀엣, 가슴 속까지 파고드는 독주의 묘미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은은한 달빛 아래 누구나 편히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수원화성을 찾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 야한음악회 기간 : 7월 13일 ~ 9월 29일, 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
○ 야한음악회 장소 : 화성행궁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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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금) 야한음악회 취소 안내작성일2012-07-13
파일작성자관리자조회수39
안녕하세요.
수원문화재단입니다.
7월 13일(금) 우천예보로 인해 "야한음악회"가 취소되었습니다.
참고하셔서 관람에 불편 없으시길 바랍니다.
기타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관광공연팀(031-290-3632)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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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기지방경찰청
데스크승인 2012.07.13지면보기 | 10면 경인일보 | webmaster@kyeongin.com
경기지방경찰청

<전보>◇경정 △지방홍보담당관실 홍보운영계장 심헌규 △ 〃 〃 홍보기획계장 김경운 △ 〃제1부 경비과 대테러작전계장 이선우 △ 〃제2부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장 박정웅 △〃제2청 경비교통과 작전전경계장 김희종△ 〃 〃경무과 (대기) 이승기 △ 〃 기동단 경찰관 7기동대장 김종근 △ 〃 (대기) 이명원 △ 수원중부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안현주 △ 〃 정보보안과장 배점룡 △ 〃 경무과(대기) 김진국 △ 안양동안 경찰서 경무과장 박재환 △ 〃 생활안전과장 김희남 △ 〃 정보보안과장 최탁환 △ 성남중원 경찰서 경무과장 김정선 △ 〃 경비교통과장 안광훈 △ 부천소사 경찰서 경무과장 조명래 △ 부천원미 경찰서 경무과장 오재균 △ 〃 생활안전과장 임동균 △ 부천오정 경찰서 경무과장 조이상 △ 〃 형사과장 김형진 △ 〃 경무과(대기) 고석길 △ 의정부 경찰서 경무과장 장진영 △ 〃 생활안전과장 박유조 △ 고양 경찰서 경무과장 김상열 △ 일산 경찰서 경무과장 김명수 △ 〃 경비교통과장 이재성 △ 광명 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구본영 △ 안산단원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오영식 △ 안산상록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노주영 △ 남양주 경찰서 수사과장 홍중현 △ 화성동부 경찰서 경무과장 주상봉 △ 〃 경무과(대기) 성두희 △ 용인서부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박복선 △ 광주 경찰서 수사과장 송좌균 △ 과천 경찰서 정보보안과장 백남익 △ 구리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권미예 ◇경감 △ 지방청 홍보담당관실 허성수 △ 〃 제1부 경비과 이태욱 △ 〃 제2부 생활안전과 이동영 △ 〃〃 최규동 △ 〃제2청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장 장종익 △ 〃〃수사과 마약수사대장 양정복 △ 〃 〃 권오현 △ 〃 〃 김성길 △ 〃 〃 김성민 △ 〃 〃 신동열 △ 〃 〃 유석종 △ 〃 〃 유승권 △ 〃 〃 전영식 △ 〃 〃 황성준 △ 〃 기동단 기동 5중대장 김홍곤 △ 〃 〃 기동 10중대장 권영식 △ 〃 〃 807 전경대장 전해남 △ 〃 기동단 강용신 △ 〃 〃 김영찬 △ 〃 〃 박정애 △ 〃 〃 오신영 △ 〃 〃 한기성 △ 수원중부 경찰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장한수 △ 〃 강귀봉 △ 〃 오정록 △ 〃 정일석 △ 〃 조영익 △ 〃 황성빈 △ 〃 허현도 △ 수원서부 경찰서 곽광철 △ 〃 임몽수 △ 안양동안 경찰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이준 △ 〃 채수광 △ 안양만안 경찰서 박종현 △ 성남수정 경찰서 노만일 △ 〃 박성호 △ 〃 이형우 △ 성남중원 경찰서 박기배 △ 분당 경찰서 양문종 △ 〃 하정덕 △ 부천소사 경찰서 한석구 △ 부천오정 경찰서 김경수 △ 의정부 경찰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문태호 △ 고양 경찰서 청문감사관 이선갑 △ 광명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최광천 △ 안산단원 경찰서 김용석 △ 〃 설운영 △ 〃 엄신필 △ 〃 정용범 △ 시흥 경찰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하삼종 △ 〃 형사과장 직무대리 김기태 △ 〃 정보보안과장 직무대리 이붕재 △ 화성동부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이관훈△ 용인동부 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이정호 △ 용인서부 경찰서 노경헌 △ 〃 박문수 △ 〃 윤중묵 △ 광주 경찰서 김규환 △ 〃 김인환 △ 과천 경찰서 수사과장 최원호 △〃 방범순찰대장 안진호 △ 과천 경찰서 고원식 △ 의왕 경찰서 구유진 △ 동두천 경찰서 수사과장 김복준 △ 구리 경찰서 청문감사관 박상춘 △ 구리 경찰서 정보보안과장 박헌영 △ 하남 경찰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김선기 △ 〃 장희동 △ 이천 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정영남 △ 김포 경찰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신윤면 △ 안성 경찰서 양정태 △ 〃 전준석 △ 양평 경비교통과장 모영신 △ 양평 경찰서 수사과장 김계진 △ 가평 경찰서 경무과장 김충실 △ 〃 생활안전교통과장 강상병 △ 〃 수사과장 김수철 △ 〃 경무과(대기) 조두병 △ 연천 경찰서 수사과장 박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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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축제 17일 개최 수원시 일대 서커스 등 진행
데스크승인 2012.07.13지면보기 | 6면 김선회 | ksh@kyeongin.com
수원시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경기재단(이사장·황선희)이 주관하는 '2012 사회적기업 세계로(SE系로)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 나혜석거리와 이비스앰배서더 수원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학계 및 전문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사회공헌 담당자, 사회적기업 분야 종사자, 일반 시민 등 각계각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7~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나혜석거리에서 열리는 '아트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유일의 서커스단인 '동춘서커스단'이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19일 오전 10시 이비스앰배서더 수원에서는 민간기업과 공공기업, 사회적기업 대표 60여명이 참석하는 '동반성장 심포지엄 및 협약식'이 개최된다.

마지막날인 19일 오후 6시4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개그맨 김영철의 사회로 소설가 이외수, 이현수 꼬마농부 등이 참여하는 강연콘서트 'Healing Road'가 마련될 예정이다.

힐링로드 티켓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선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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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 대통령 15년간 모시던 그가… 충격적이다
청와대 부속실장도 저축銀 돈 받았다
임석 "김희중 실장에 억대 금품 건네"… 검찰, 증거 일부 확보 "곧 소환"
입력시간 : 2012.07.13 02:41:18
수정시간 : 2012.07.13 09:19:53
김희중(44)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저축은행에서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실장은 이명박 대통령을 15년 동안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최측근 인사라는 점에서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 구속에 이어 현 정권에 또 한번 치명타가 될 전망이다.

12일 검찰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최근 임석(50ㆍ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김 실장에게 억대의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임 회장이 저축은행 퇴출 저지 명목으로 김 실장에게 돈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대가성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검찰은 임 회장의 진술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를 일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김 실장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한국일보는 김 실장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 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김 실장은 최근 휴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던 1997년 비서관을 지냈으며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시 의전비서관, 대선 직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일정담당 팀장을 맡았다. 그는 현 정부 출범과 동시에 청와대 제1부속실장으로 발탁되는 등 이 대통령과 15년을 동고동락한 핵심 참모로 꼽힌다.

검찰은 임 회장이 금융당국 인사와 국세청 관계자 등에게도 감독 무마 및 세무조사 축소 등 명목으로 금품은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저축銀 돈 받은 윤진식 기소
법원, 정두언 구속영장 기각


합수단은 이날 윤진식(66) 새누리당 의원을 제일저축은행 유동천(72ㆍ구속기소)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윤 의원은 18대 총선 직전이던 2008년 3월 충북 충주시 자택에서 유 회장으로부터 선거자금 명목으로 4,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윤 의원은 2009~2010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정책실장을 지내는 등 'MB맨'으로 불려왔다.

한편 합수단이 정두언(55)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임석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등을 받은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은 지난 11일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됨에 따라 이날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는 회기 중에 있는 국회의원이므로 구속을 함에 있어 국회의 체포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체포동의안이 부결됐으므로 구속영장 청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15년간 MB만 보좌 '최측근'… 형님 구속이은 정권 치명타 되나


강철원기자


임석(50ㆍ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포착된 김희중(44) 청와대 제1부속실장은 청와대 참모 중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정확하게 꿰뚫는 최측근이자 충성파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1997년 정치에 입문한 이래 15년 간 이 대통령의 곁을 지킨 터라 정치권에서는 '영원한 비서관' '순도 100% 충성파'에 '순장조'로까지로 통한다.

광고회사에 다니던 김 실장은 1997년 15대 국회 당시 이명박 의원의 6급 보좌관으로 채용되면서 이 대통령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15대 총선 당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했을 때도 개인비서로 일하며 동고동락했다. 이 대통령이 1998년 미국 워싱턴으로 연수를 떠난 뒤에는 서울에서 그의 비서직을 유지했고, 2002년 이후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할 때에는 의전비서관으로 4년 간 일했다.

그는 이 대통령 당선 후 인수위 시절 일정담당 팀장을 거쳐 취임 직후 제1부속실장으로 청와대에 입성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출간된 영문 자서전 'The Uncharted Path'(한국명 '신화는 없다') 서문에 김 실장의 이름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표할 정도로 각별한 신임을 보였다.

청와대 제1부속실장은 청와대의 각종 보고서류와 내부 일정을 관리하며 대통령을 근접 보좌하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린다. 누구든 제1부속실장을 통해야만 대통령을 만날 수 있고, 대통령 집무실 바로 옆에서 근무하며 대통령의 심중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휴가에도 동행하는 등 비공식 일정을 챙기는 것도 부속실장의 몫이다.

이 자리는 그만큼 일 처리를 부탁하거나 접근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직책이라 권력형 비리에 노출되기도 쉽다. 김영삼 정부 당시 장학로 제1부속실장은 기업인, 공무원, 정치인 등으로부터 27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장 실장 재직 당시 청와대 주변에서는 "장 실장이 중소기업인들에게 접대를 받느라 하루에 점심 약속을 두번, 세번씩 한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김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도 장 실장을 "학로야"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노무현 정부 때는 양길승 제1부속실장이 '청주 나이트클럽 술자리 사건'으로 청와대를 떠났다. 살인 교사, 조세 포탈 등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나이트클럽 소유주에게 향응을 받은 장면이 몰래카메라에 잡힌 것이다. 정권 초기에 터진 양길승 부속실장의 비리는 도덕성을 앞세운 참여정부에 회복하기 어려운 타격을 줬다.

이번 저축은행 수사에서 김 실장이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퇴출 저지 로비를 받은 혐의가 확인될 경우에도 파문은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대통령이 각별히 신임하는 수족 같은 참모가 사법처리된다면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의 친형이 구속된 데 이어 정권의 레임덕을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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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안철수…문재인에 처음 추월당해 지지율 3위로

安, 선택 앞당길지 관심…김두관, 지지율 5% 넘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민주통합당 내 1위 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에게 여론조사에서 밀리는 결과가 나왔다. 4·11 총선 이후 안 원장이 다자여론조사에서 문 고문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처음이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중앙일보와 함께 지난 7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안 원장은 두차례나 문 고문에게 밀려 3위에 그쳤다. 지난 10~11일 전국 1500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유선전화와 휴대전화, 임의걸기(RDD)방식·95% 신뢰수준±2.5% 표준오차)에서 안 원장은 16.1%로 박근혜 경선후보(38.8%), 문 고문(18.3%)에 이어 3위에 그쳤다. 김두관 경남지사가 5.5%의 지지율로 4위를 차지했고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3.5%), 김문수 경기지사(2.5%)가 뒤를 이었다.

안 원장은 리얼미터가 지난 7~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6.8%의 지지율로 박 후보(41.9%), 문 고문(17.6%)에게 밀려 총선 이후 처음으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9~10일 여론조사에서는 17.8%로 문 고문을 1%포인트 앞서며 2위로 올라섰지만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는 2.2%포인트 격차로 다시 3위로 밀렸다.

문 고문의 지지율이 대선출마 선언 후 3~4%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 원장 지지율은 같은 기간 5%포인트가량 하락했다. 두 사람 간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 혼전으로 접어들면서 ‘야권 부동의 1위 주자’라는 안 원장의 입지도 줄어들고 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 고문이 불출마를 선언한 정동영 상임고문의 지지율까지 일부 흡수하면서 안 원장을 앞서는 여론조사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민주당 전당대회 컨벤션효과 등을 감안할 때 이제는 안 원장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지지율 흐름을 감안할 때 이달 예정인 출판기념회에서 안 원장의 정치적 발언수위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대표는 “안 원장이 어떤 정치적 메시지를 들고 나오느냐에 따라 지지율이 또 한차례 출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마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형호기자 chsan@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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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자' 안철수, 출마선언은 언제쯤

'마지막 주자' 안철수, 출마선언은 언제쯤

여야 대선주자들이 앞다퉈 출발 대기선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여전히 벤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사실상 마지막 주자로 남게된 안 원장이 언제쯤 출마를 선언할 것인지 설만 무성할뿐, 어느 것 하나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안철수의 선택, 결론은 무엇일까요. 백나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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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전의 도구로 쓰인다면 정치를 감당하겠다"

지난 3월 안철수 원장의 언급입니다.
그 이후 몇달간 안 원장의 행보에 끊임없는 관심이 이어지고 추측이 무성하게 나돌았지만 안 원장의 고민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듯 합니다.
일각에서는 안 원장이 대선 출마를 결심하고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는 얘기도 나오지만 안 원장 측은 이를 공식 부인합니다.
지난 주 출마를 결심했느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안 원장은 아니요라고만 답했습니다.
몇달째 고민중이라는 답변만 돌아오자 여야 할 것 없이 안원장을 겨냥해 비판적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안 원장과의 2단계 경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의 반응이 민감합니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에서 안 원장과 붙으면 자신이 승리할 것이라고 견제했고 손학규 상임고문도 "신선한 충격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지금은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관 경남지사도 자신은 우연히 대선주자가 된 분들과는 다르다면서 안 원장과 거리를 뒀습니다.
야권 주자들의 조바심은 안 원장의 출마여부가 경선판도를 일거에 뒤흔들 수 있는 폭발력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고문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안 원장을 앞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 고문이 안 원장을 급속히 따라잡자 일각에서는 안 원장에 대한 유권자의 피로감이 쌓인 것 아니겠느냐는 분석도 내놓습니다.
출사표를 던질 타이밍을 놓쳤다는 이른바 실기론입니다.
이런 배경에서 안 원장이 출마를 서두를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현재 준비중인 에세이집 출간 이후인 이르면 이달말 입장 발표를 할 것이라는 얘깁니다.
반대로 민주당 경선이 끝난 이후인 9월 말 이후로 출마 선언을 늦출 것이라는 시나리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극적 효과를 노린다면 안 원장은 9월의 전설을 다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작년 9월 안 원장은 서울시장 도전과 후보직 양보를 통해 정치권의 잠재적 주자로 우뚝 섰습니다. 그 때 그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뉴스와이 백나립니다.

(끝)<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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