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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택시기사 쉼터 문 열어

수원시, 택시기사 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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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경기도 수원시는 28일 택시운전 기사들의 휴식공간인 '쌍우물 택시 쉼터'를 개관했다.

쉼터는 팔달구 고등동 옛 쌍우물 터 인근에 지상 1층, 연면적 111㎡ 규모로 지어졌고 샤워실, 휴게실, 수면캡슐룸, 매점, 북카페,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택시 50여 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됐다.

쉼터는 수원시 내 6천여 택시운전기사들이 24시간 연중 무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물 운영과 관리는 전국택시노동조합연합 수원시지부가 맡는다.

시는 내년에 나머지 3개 구에도 쉼터를 각각 1곳씩 추가로 건립할 예정이다.

kcg33169@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kcg3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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