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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기존_ 자료3(수원관련)종합

<새얼굴> 수원시

<새얼굴> 수원시
2012년 01월 02일 (월)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충영 환경국장
“수원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생태·환경도시로 육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겠습니다.”

수원시 환경국장으로 임명된 김충영 국장(57)은 지난 1979년 공직에 투신해 도시과, 건설과 등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도로과장, 도시계획과장을 거쳐 2006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 화성사업소장과 건설교통국장, 팔달구청장을 역임했다.

지난 1993년 도시행정업무발전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장과, 2002년 국가사회발전유공으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표적인 외유내강형 성격으로 매사 치밀하고 깔끔한 업무처리로 정평나 있으며 2004년 도시계획 관련 박사학위를 받는 등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지난 2010년에는‘수원 화성 옛길의 변화 특성분석 및 보전방안 연구’라는 논문으로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라수흥 장안구청장
“수원시의 전통적 도심인 장안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다하겠습니다.”

라수흥 신임 장안구청장(57)은 화성 송산 출생으로 송산고를 졸업한 뒤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시정과, 총무과 등 행정지원부서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지역경제과장, 문화관광과장을 거쳐 2010년 12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매사 진솔하고 부하직원들을 챙기는 덕장으로 업무 기획력과 조직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복지여성국장, 경제정책국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9년 우수공무원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공무원노조의 베스트 공무원에 선정되는 등 문무를 겸비한 수원시청 맏형으로 통한다.


■윤건모 팔달구청장
“효의 교장 수원시의 중심 도심인 팔달구민의 행복과 안녕은 물론, 팔달구청사 신축 등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건모 신임 팔달구청장(56)은 지난 1955년 평택에서 출생, 한광고를 졸업했으며 1976년 공직에 입문해 세무과 등을 거쳐 1995년 사무관에 승진한 뒤 체육청소년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거쳐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박물관사업소장, 행정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윤 구청장은 업무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하지만 부하직원들의 고민을 적극적으로 들어주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겸비한 덕장으로 칭송받고 있다.

폭넓고 다양한 인맥으로 시청 내 대표적 마당발로 통하며 2001년 옥외광고물정비 유공으로 행정자치부장관표창과 2002년 대통령 근정포장을 받았다.


김정수 행정지원국장
“수원시청의 살림을 담당하는 책임자로서 직원들의 복지와 후생은 물론 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습니다.”

김정수 신임 행정지원국장(56)은 지난 1977년 공직을 시작해 청소과와 기획실 등에서 월등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고 청소행정과장, 주민자치과장, 문화관광과장 등을 거쳤으며 경희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도 받았다.

이어 2008년 12월 서기관으로 승진, 상수도사업소장과 환경국장을 역임했다.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 섬세하고 깔끔한 업무처리로 정평 나 있으며 무엇보다 일반 행정직으로 청소, 환경분야에 오래 근무하며 해당분야 전문가로도 평가받고 있다.

2007년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2008년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개최에 따른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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