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용남 예비후보ⓒ데일리와이 |
한나라당 수원장안 김용남 예비후보는 임진년 새해 공식업무 첫날인 2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김용남 예비후보는 이어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출마기자회견에서 20년 법조생활을 마무리하며, 자신의 차기 총선출마에 대한 입장과 수원 장안 지역구를 위한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용남 예비후보는 “4G로 뛰겠소!”라는 선거구호를 모티브로 ‘Going 장안!’(교통·물류 정책), ‘Good 장안!’(복지·교육·문화 정책), ‘Green 장안!’(환경·주거 정책), ‘Great 장안!’(지역경제살리기 정책) 등의 4가지 영역별 비전들을 야심차게 준비할 것을 발표했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자신이 태어나서 자란 수원장안에서 준비하는 차기 총선의 출마의지를 불태우며, “한나라당 쇄신에 적합한 인물, 지역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 지역발전을 위해 꼭 일하고 싶은 인물”이라는 점에 목소리를 높였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1970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출생으로, 수원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거쳐,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역임했다. < 저작권자 ©데일리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