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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근 경기중앙변호사회 전 회장을 필두로 한 ‘법률사무소 강물’ 개소

장성근 경기중앙변호사회 전 회장을 필두로 한 ‘법률사무소 강물’ 개소

  • 김영래 기자
  • 승인 2023.07.03 09:23
  • 수정 2023.07.03 09:24

장성근·안민석·김수빈·이혜인·김남훈 총 5명의 변호사가 함께 해

법률사무소 강물, 수원을 넘어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종합 로펌 꿈꿔

경기중앙변호사회 장성근 전 회장을 필두로 한 법률사무소 강물이 3일 수원에서 개소했다.

장성근 변호사(사법연수원 14기)는 수원지검 검사를 거쳐 2013년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에 당선되어 4년간 회장직을 연임하면서 수원고등법원 유치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20여 년이 넘는 기간 수원을 주축으로 법조계 및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왕성히 활동하며 오랫동안 경기도 내에서 존경받는 변호사로 활약했다.

이외에도 법률사무소 강물은 가사 및 형사, 토지보상, 채권추심, 저작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안민석 변호사, 김수빈 변호사, 이혜인 변호사, 김남훈 변호사가 함께 한다.

장성근 변호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법’이란 딱딱하고 어려운 영역이다” 라며 “강물처럼 유연하고 부드럽게 의뢰인을 대하고, 의뢰인의 문제를 막힘없이 해결해줄 수 있는 법률사무소가 되고자 이와 같은 상호를 정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차 수원을 대표하고, 더 나아가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종합 로펌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영래 기자yr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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