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연말 채권시장 살얼음판...당국, 채권안정펀드 5조로 더 키운다...한은도 2.5조원 동원해 RP 매입...
경제 금융당국,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연말 만기도래 ABCP 20조 넘어 비상
☞ 40대 물류기업 대표의 경험담에 쏟아지는 관심...
‘용성’ 박철홍 대표 출간 ‘물류가 온다’...1주만에 경제분야 서적 20위 기록...용성, 2년만 매출 4배 늘어 올 400억 예상
☞ PC 시장, '블랙프라이데이' 효과 없나…내년에도 침체 전망...3분기 세계 PC 출하량 19.5% 감소...델, 3분기 PC 매출 17% 줄어..."거시경제 요인이 수요 짓눌러"...HP, 시장점유율 악화…2위 자리 위태
☞ 對中수출 확 꺾이자 전체 반도체 수출 '휘청'…中의존 지나친 탓...1∼9월 대중 반도체 수출액 작년 대비 16%↓…전체 수출액 19%↓...對中수출비중 40%…"시스템반도체 육성해 수출 품목·국가 다변화해야"
☞ '월급 450만원' 대기업 사회초년생도 '미혼 특공' 받는다...부모 자산 상위 10% 이내 청년은 청약 제한...공공분양 50만호 '나눔형·선택형·일반형' 청약자격 공개
《금 융》
☞ “하루 94억 앉아서 손해”...화물연대 업무명령 예고에 시멘트주 반등?...화물연대 총파업 5일째...
시멘트 운송 막혀 출하 못해...누적 피해규모 464억 달해...레미콘·건설현장까지 올스톱...정부, 위기경보 단계 ‘심각’ 격상
☞ 이번주 뉴욕증시 흔들 ‘빅2’...블랙아웃 들어가는 연준...‘파월의 입’과 10월 물가 상승률...연준 블랙아웃 전 파월 의장 연설...한국시간 1일 새벽 3시30분 부터...연설 전 美구인·이직(Jolt)보고서...연설 도중 ‘연준 베이지 북’ 발간...2일 저녁 ‘10월 PCE 물가’ 발표
☞ "보험약관대출 정보 주실 분"…금리 치솟자 벌어진 '진풍경'...은행 비해 금리 낮고 심사도 간편...
보험계약대출 증가 3분기도 이어질 듯
☞ "갑질" "담합" 위믹스 반발에…닥사 "투자자 보호 위해 만장일치"...닥사 "투자자 보호 위해...각 회원사의 일치된 결론"...위메이드 "업비트의 갑질...4대 거래소 명백한 담합"...공정위 제소, 가처분 신청 예고
☞ 질병·상해 보장은 기본…금리 年 6% 다가선 저축성보험...안전한 목돈 굴리기 저축성보험도 있네...푸본현대생명 年 5.9%...교보생명 年 5.8%...5년간 높은 확정금리 매력...10년 유지 땐 비과세도...사업비 뺀 잔액을 적립...실제 수익률 계산하면 표면이율보다 낮을 수도
《기 업》
☞ 늘어나는 층간소음 분쟁에...KCC글라스 등 인테리어 업계, 고탄력 쿠션층 PVC바닥재 제품 강화...국내 층간소음 전화상담 2019년 대비 77%↑...뛰거나 걷는 동작으로 직접충격 소음비중 높아...업계, 생활 소음 줄이는 PVC바닥재 제품 강화
☞ 패션 플랫폼이 글로벌 IB맨 영입한 까닭은…에이블리, BofA 출신 영입...투자 전략 전담 조식 신설...BofA 출신 이상민 실장 영입...국내외 투자 유치 속도
☞ 네이버제트, 안전자문위 발족...“제페토 이용자 보호 강화”...외부 전문가 9인의 독립적 운영 기구 역할...제페토 플랫폼 전반에 대한 자문 제공 예정...네이버제트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할 것”
☞ 동원시스템즈, 전기차 배터리용 '초고강도 양극박' 양산 돌입...기존 제품 대비 강도 약 15% 끌어올려...국내 주요 이차전지 제조업체 공급사 선정
☞ ‘박재범 소주’ 카톡 선물하기서도 인기폭발…전체 3위·식품부문 1위 등극...“클릭수 매우 높고 판매량도 많아”...입점 하루만에 초도물량 5만병 완판
《부 동 산》
☞ 12월 입주 물량 3만353가구, 연내 최다...부동산 플랫폼 직방 조사...수도권 물량 집중, 1만8391가구..."새 아파트 집중지역, 전셋값 조정 가능성"
☞ "12월 1일 이후 잔금 조건"…잠실 아파트 급매 싹 빠졌다...내달 1일부터 15억원 초과 주택, 대출 가능...잠실 '엘·리·트' 급매물 소진…"문의 늘어"...작년 27억원 웃돌던 집값 19억원대로 하락…"바닥 심리"
☞ 현대엔지니어링, '베트남 롱손 유틸리티 플랜트' 준공...4400억원 규모…공기 3개월 앞당겨..."동남아 플랜트 시장 우위 점할 것"
☞ 집값 떨어져도 손실 70%만 부담…50만 공공분양 세부안 보니...공공주택특별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행정예고...나눔형 주택 환매 시 처분손실 70%, 수분양자에 귀속...부모 순자산 상위 10%인 청년, 청약 자격 제한키로
☞ ‘3기 신도시’ 광명시흥, 지구지정 완료…7만 가구 품은 서남권 허브 조성된다...국토부, 29일 고시…여의도 4.3배 면적에 7만 가구 조성...도시철도 신설해 GTX-B와 연계·역세권 고밀도 개발 추진...목감천 중심 녹지생태축 구축해 정주환경 만족도 높여...내달 국제설계 공모 시작해 오는 2027년 첫 공급 예정
《사 회 유 통》
☞ 임대차 계약 끝난 ‘조두순’, 당분간 안산 와동에 머물듯...안산 와동 주택 28일 임대차 계약 종료...새 집 못구해 다른 곳으로 이사 못해...집주인에 양해...안산시·경찰 現 방범망 유지
☞ ‘배임혐의’ 네네치킨 회장 형제, 대법원 간다…검찰 상고장 제출...회장 아들 명의 유령회사로 부당이익 챙긴 혐의...1심서 유죄, 항소심서 무죄…검찰, 상고장 제출
☞ 교육부, ‘위기학생 선별검사’ 개발해 청소년 지원...위기·취약 청소년 지원정책 개선방안 발표...청소년 정신건강 보호 위해...상시용 선별검사 도구 개발...마음건강 관리 앱 2024년 보급...느린학습자는 생애주기별 지원...소년원 재학생 교육기회 확대
☞ 日 원전 오염수 방류땐... “제주 수산업 年 4500억 피해”...제주연구원 전국 1000명 설문 조사...日정부 내년 4월쯤 오염수 방류 예정...제주 해역엔 7개월후에 도달할 듯...정부 관련예산 편성·지침 수립해야
☞ “휴지통은 이것만 쓰세요”...커피·치킨 가맹점 갑질 이정도였어?...서울시 조사 가맹본부 30곳중 29곳...쉽게 살 수 있는 것들 ‘필수품목’ 지정...물티슈 냅킨 등 더 비싸게 구매하게 해...필수품목 80개 달하는 커피 가맹점도
《국 제》
☞ 中, 美 ‘뒤뜰’ 중남미서 영향력 확대...재정난 엘살바도르 구원투수로...대만 단교후 中 접근 부켈레 정권...비트코인 법정통화 채택했지만...가치급락·FTX사태에 재정 불안...中, 쿠바에도 1억弗 지원키로
☞ 테슬라 중국선 4만 달러, 한국선 7만 달러...고무줄 가격 이유는...관세 등록세 등 국가별로 달라...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저렴...지역별로 최대 2.5배 차이...싱가포르선 10만달러 넘어
☞ 미 하원 장악하는 공화 "우크라에 '백지수표식 지원' 없다"...매콜·터너 의원 "지원 검증 강화할 것…지속적 지원 필요성은 인정"...군사전문가 "지원 중단·축소 시 우크라이나에 치명적 타격 우려"
☞ 中, 봉쇄 반대 시위에 긴장…관영언론 "서민편의에 최선 다해야"...방역 당국, 각 지방정부에 방역상황 점검할 실무단 파견...인민일보·신화통신, 정밀방역 강조하며 "서민생활 불편 없도록 해야"
☞ 기적같은 승리 뒤…벨기에에서 모로코 축구팬들 난동...창문 깨고 폭죽 던져…경찰, 물대포·최루탄으로 진압...네덜란드·프랑스에서도 승리 도취된 모로코 팬들에 경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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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29일)
1.화물연대 총파업이 지난 28일 닷새째로 접어들며 산업계 피해가 커지자 정부가 위기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음.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검토할 예정임. 육상화물운송 분야에서 ‘심각’ 경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
2.정부가 연말을 앞두고 불안감이 커진 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다음달 5조원 규모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가동에 들어감. 증권사 보증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규모가 20조원에 달해 ‘돈맥경화’ 현상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임.
3.국민의힘과 정부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선진국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기존 규제·처벌 중심 안전확보 추진 방향을 자기규율 예방 체계로 전환함. 지난 정부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도입하는 등 산업재해 처벌 수위 강화에도 근로자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은데 따른 패러다임 전환으로 풀이됨.
4.중국 곳곳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반대 시위가 확산되면서 28일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증권시장이 흔들렸음.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1만7308.75로 전 거래일 보다 1.51% 하락했음. 주말 베이징, 상하이, 난징 등 중국 주요 대도시에서 일어난 시위 여파로 장초반에는 낙폭을 4%까지 키우기도 했음.
5.윤석열 대통령이 2045년까지의 우주 정책 방향을 담은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한국형 NASA’(미 항공우주국)인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준비 절차에 돌입함. 로드맵에는 광복 100주년인 2045년엔 우리나라의 기술력만으로 화성에 착륙하겠다는 포부가 담김.
6.화물연대 파업을 필두로 지하철·철도까지 연이은 파업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노동계에 손을 내밀고 있음. 민주당은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을 고리로 파업을 주도하는 노동계와 접점을 넓혀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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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오전까지 전국 비소식…전날 대비 기온 4~10도↓ 강추위 시작(축구 어제 졌다고 상심 크겠지만 멘탈관리 잘하고 입맛 없다고 밥 거르면 나만 손해) 오늘은
빙판길 심할수도 있으니 운전 조심조심
버스 지하철 출퇴근족도 운동화같은거 신고 조심히하는게 나음
기온이 떨어져 체감온도 더 떨어지니 내복 꼭 껴입고 넥워머도 꼭 하고
장갑도 꼭 끼고 다니고
평상시 따스한 물 수시로 마셔주기
건강에 이상 안 생기니
수시로 마시고 비타민도 챙겨먹자
화요일인 2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소식이 있다. 기온도 전날(28일)보다 4~10도 내려가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본격적으로 강추위가 시작된다.
전날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오전 대부분 그치지만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경상권에도 낮까지 빗방울이 날린다.
28~29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지리산 부근 20~70㎜(많은 곳 제주도 산지 120㎜ 이상) △강원 영동, 그 밖의 남부지방, 서해5도, 울릉도·독도 10~50㎜다.
이날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기온은 전날보다 4~10도 가량 낮다. 아침 최저기온은 6~17도, 낮 최고기온은 6~20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춘천 9도 △강릉 15도 △대전 11도 △대구 15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부산 17도 △제주 1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춘천 12도 △강릉 19도 △대전 12도 △대구 16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20도 △제주 16도로 예상된다.
30일까지 대부분 해안에 바람이 시속 30~60㎞,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은 오전에, 영남권은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인다.
와 심판새키들 진짜.
우루과이때부터 우리한테 왜그러냐
벤투감독은 레드카드까지 받고...
동점됬을때 소리지르다가 둥이 깰뻔했는데
역시나 역전이 쉬운게 아니구만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lapapolo83&from=postList&categoryNo=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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