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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간추린 뉴스

★★11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11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애플페이 상륙 초읽기에…삼성페이 디지털키‧신분증‧탑승권 삼켰다...애플페이 이달 30일 국내 도입 예정...삼성, 이달 삼성페이 새 광고 공개...

디지털키·신분증·탑승권 등 결제外 기능 강조

☞ "최저 가격 '구독' 하세요"…진화하는 가격 비교 서비스...가격 비교 넘어 가격 구독 진화...13억 상품 기반 구매 패턴 분석...에누리·다나와 편의성 높여...오픈마켓·종합몰 등과 상호 협력...사명 ‘커넥트웨이브’로 변경

☞ 직구 대신 해외여행 택했다…카드 해외 사용실적 살펴보니...내국인 출국자 111.5% 급증...온라인 해외 직구는 5.5% 감소

☞ 정부, 우주항공산업 개척 위해 룩셈부르크와 맞손...

산업부 실장, 룩셈부르크 경제부 장관과 회동...

첨단제조업과 에너지 등에서 협력 강화하기로

☞ 올해 10월까지 국세 355.6조 걷혀… 전년 보다 15.7% ↑...기재부, 10월 국세수입 현황...법인세는 전년비 48.4% 증가

《금 융》

☞ ‘차이나리스크’에 연준 인사들 금리 경고까지…

뉴욕증시 하락 마감...28일 미국 4대 주요지수 동반 하락...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63%↓...中 강압적 방역 규제·시위 혼란...언론 통제 따른 불확실성 부각...중국 의존도 높은 종목 매도세...‘시총 1위’ 애플 주가 2.63%↓...연준 인사 ‘당분간 계속 금리인상’

☞ 중국 제로코로나 진짜 끝내나...

상하이종합·항셍지수 급반등...점점 거세지는 中 백지시위...제로코로나 완화 기대감 커져...“정책 변화까지 변동성 커질듯”...폭스콘 中 정저우 공장 시위로...아이폰 프로 600만대 생산 차질

☞ 내 노후자금인데…국민연금 3분기까지 68조 날렸다...9월말 수익률 -7.06%…기금 규모 900조대 또 깨져...국내 주식 수익률 -25.5%로 최악…41조 원 손실...대체투자 연말 공정가치 평가로 수익률 추가 하락할듯

☞ “또 5만전자라니”…장중 6만원 붕괴에 ‘600만 삼전개미’ 울상...삼성전자 올 영업이익 8% 하락할 듯...개인들 이달 7734억 순매도 이어가

☞ 한끝이 아쉬웠던 가나전…“월드컵 특수 끝” 치맥 관련주 ‘손절’...포르투갈 이겨도 ‘경우의 수’ 따져야...교촌에프앤비·제주맥주 줄줄이 하락

《기 업》

☞ 배달·설치·조립 고민, 전국 헬퍼 15만명이 다 해준다고!...실시간 생활도움앱 애니맨, B2B 서비스 제공...기업들 고민인 배송 설치 조립에 특화...이케아, 쿠팡 등 기업들과 협력

☞ “규제 개선 적극 협력”...중기 옴부즈만·국민통합위 MOU...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규제·애로 해소...국민통합 관련 협력과 정보교환 추진

☞ 산은캐피탈-에이비즈파트너스, 세아그룹 계열사 인수... 세아엔지니어링 지분 100%...산업용 압축기, 블로워 생산업체...지분 100% 확보…미국·동남아 확장 예정...중견중소 M&A 지원 펀드 활용해 투자

☞ 셰프가 직접 생선요리를...현대百의 파격...수산물 손질·조리 한번에...‘프레쉬 테이블’ 서비스 도입...

구이·조림에서 매운탕까지...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요리...신선식품 수요 확대 기대

☞ 리셀 운동화 1500만원에 파는데 ... 시세조작에는 수수방관하는 공정위...공정위 “전자상거래법 대상 아냐”...올해 들어 1조원 돌파한 리셀시장...리셀거래 플랫폼 스스로 적발만 가능...거래액 늘리려 포인트 혜택 의혹도

《부 동 산》

☞ “시골 땅 때문에 종부세 폭탄”...구순 노인의 기막힌 사연보니...한 집에 30년 넘게 거주한 1주택자...조상대대로 물려 받은 시골 토지에...

자신도 모르는 무허가 주택 4채 들어서...

5주택자 몰려 다주택자 중과세율 적용

☞한국 찾은 사우디 주택부 장관…주택·스마트시티 협력 강화...29일 한국·사우디 공동 주택협력 포럼 개최...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이후 첫 행사...네옴시티 등 사우디 스마트시티 비전 공유

☞ 집값 '날개없는 추락' 세종…30평 4.6억에 줍줍 나왔다...'엘리프세종 6-3' 84㎡ 4억 6000만 원대 공급...여전히 인근 '세종마스터힐스' 매매보다 저렴

☞ 스파크플러스, 분당 3호점 오픈…“분당·판교 공유오피스 수요 흡수”...올 초 분당 1·2호점 선봬…

입주문의 5300건에 달해...경기지역 첫 진출 빅3 “직주근접형 오피스 목표”

☞ "강남도 예외 없다"…입주 단지마다 '역전세난' 공포...깊어지는 전세 외면 속 입주 단지들 역전세난 심화...13억이던 강남 전용 59㎡ 전셋값, 6억원대로 급락...'입주장' 마포·강서도 전셋값 '뚝'…기존 세입자도 '이탈'

《사 회 유 통》

☞ “산업현장 안전표지판 눈에 쏙 들어오게” ...서울시,표준디자인 도입...채도와 명도 높은 안전색 도입...단순명료 픽토그램 9종도 새로 도입...국회대로 지하차도 공사부터 적용

☞ “하늘로 연기 내뿜으면 괜찮다?”...한강공원 전역 금연구역 된다...간접흡연 피해 민원 지속되자...서울시, 흡연구역 지정 나서...연말까지 흡연부스 37개 설치...조례 개정해 전구역 금연 추진...설문 응답 90% “금연 동의”

☞ “저게 여자냐”...女 부사관 성적 모욕한 훈련병 법정 구속...법원, 상관 모욕·폭행 혐의 징역 10월 선고...재판부 “죄질 매우 불량, 반성도 의문”

☞ “누가 비조합원 화물차에 쇠구슬을”...화물연대 파업현장 압수수색...부산신항 화물연대 천막 등 강제수사...범행현장서 목격 차량 운행일지 확보

☞ “가나쌍둥이 한국 떠나라!”...축구 졌다고 SNS서 화풀이...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네티즌, 가나 유튜버·심판 인종차별 모독...한국 국가대표 SNS 찾아가 조롱까지

《국 제》

☞ “활주로에 금칠하나?”...빈살만, 1300조 투자 세계최대 공항 만든다...수도 리야드에 ‘킹 살만 공항’ 추진...“한해 1억8500만명 수용이 목표”...‘석유 의존 경제’ 탈피 노력의 일환

☞ 바이든, SK실트론 미시간 공장 방문...한미 반도체 협력 상징...29일 미국 내 韓사업장 첫 방문...투자유치, 일자리 성과 연설...SK, 2020년 듀폰공장 인수해...SiC웨이퍼 3억달러 증설투자...전기차용 반도체소재로 공급

☞ 中코로나 봉쇄정책에 유탄맞은 애플...아이폰 생산 600만대 감소...폭스콘 정저우 공장 소요로 생산 타격...아이폰 14 프로 대기시간만 37일 걸려...일론 머스크 “애플이 광고 중단했다”...전쟁 불사 이미지 트위터에 올려

☞ 체스 바둑 이어...이젠 언어능력까지 기계가 사람을 이겼다...텐센트 알리바바 AI모델 3년만에 인간 제쳐...알리바바 클라우드 “AI, 새로운 수준에 도달”...자연어처리기술, AI스피커·번역 등에 사용

☞ “제대로 된 의사소통 가능해져…韓日 톱니바퀴 굴러가기 시작했다”...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 2022 한일언론포럼...지금 아니면 한일 관계 정상화 요원...윤석열 정부 적극적 태도…日도 호응해야...양국 언론인 모여 미래지향 해결책 모색...언론이 국민 감정 부추기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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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30일)

1.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반도체 산업이 ‘사면초가’ 위기에 내몰림. 반도체 산업을 재건하려는 미국, 다시 반도체 맹주를 되찾기 위해 각성한 일본, 국가와 기업이 혼연일체로 움직이는 대만, ‘반도체 독립’에 나선 중국 등이 일제히 공세에 나선 것. 주요 국가들이 반도체 패권을 잡기 위해 뛰고 있지만 한국의 ‘반도체특별법’은 정쟁에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최근 내놓은 글로벌 반도체시장 점유율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글로벌시장 점유율은 17.7%로 1년 전(19.7%)에 비해 2%포인트 하락할 전망.

2. 집단운송 거부자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이 제도 도입이후 처음으로 발동됨. 6일째 파업을 진행중인 민주노총 소속 시멘트 운송업계를 대상으로 한 정부의 단호한 조치. 업무개시명령은 지난 2004년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이 제도가 도입된 이후 18년만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사례임.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화물연대의 무기한 집단 운송거부에 맞서 시멘트 분야 운송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의결함.

3. 금융당국이 라임펀드 사태, 우리은행 자금횡령, 카카오페이 전산장애처럼 ‘중대’ 금융사고에 대해 대표이사는 물론 금융지주 회장까지 직접 책임지도록 관련법 개정을 추진. 최근 잇단 금융사고로 소비자와 금융사 주주의 직접 피해가 커지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금융사 존립 기반이 허물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임. 29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권 내부통제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 중간 논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혀.

4.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중국서 확산하고 있는 방역규제 반대 시위를 두고 중국 공산당에게 “평화적으로 시위를 보장하라”고 공개적인 경고장을 보냄. 3연임 확정 이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와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20차례 정상회담을 갖는 등 ‘광폭 외교 행보’에 나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백지시위’라는 새로운 암초를 만난 것. 시위가 더 격화하면 반봉쇄 시위에 대한 입장 차이가 서방과 중국의 핵심 전선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옴.

5. 올해 들어 외환보유액과 경상수지, 재정수지 등 대외신인도 구성 요소가 일제히 흔들리는 가운데 글로벌 신용평가사가 한국의 채무비율이 악화하는 속도가 빨라지면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함. 29일 킴엥 탄 스탠더드앤푸어스(S&P) 아시아 총괄은 매일경제와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한국의 지속적인 재정 흑자 기록을 가로막았다”며 “일반정부 회계가 최근 몇 년간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4년부터는 균형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해. 이제 코로나19로 인한 확장 재정정책에서 선회해 정상화를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뜻으로 풀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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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대부분 한파경보…아침 최저 -12도·낮 최고 5도

한파라 길도 꽁꽁 얼어 빙판길 예상됨

빙판길 운전 조심조심

버스 지하철 출퇴근족도 걸을때

조심하고 체온 안 떨어지게

따뜻한 물 수시로 마셔야 함

차가운 음식보단 따뜻한 음식 위주로 먹고 밖에 다닐땐 체온 안 떨어지게

내복도 넥워머도 장갑도 꼭 끼고 다녀야

내 건강은 내 스스로에게 달렸음

30일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되겠다. 하루 만에 15도 이상 떨어지는 극강의 한파가 몰아닥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5~20도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되겠다. 낮 기온도 중부 지방은 0도 이하, 남부지방은 5도 이하로 낮겠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9도 △강릉 -3도 △대전 -5도 △대구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0도 △제주 6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4도 △대전 0도 △대구 3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5도 △제주 7도로 예상된다.

눈과 비 소식도 있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에는 5㎜ 내외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충남 서해안, 충남권 북부 내륙, 서해5도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린다.

같은 기간 전북 서부와 제주도 산지에는 1~5cm(많은 곳 7cm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 서해안, 충남권 북부 내륙, 전남권 서부, 서해5도에는 1~3cm가 쌓일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남부 서해안, 충남권 남부 내륙, 충북 중·남부, 전북 북동 내륙, 울릉도·독도에는 0.1cm 미만의 눈발이 날릴 예정이다.

대부분 해안, 산지, 제주도에는 바람이 시속 35~60km,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산지의 경우 시속 90k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게 일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 또는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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