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한나라당 수원장안 총선 예비후보(사진앞줄 왼쪽에서 4번째)는 지난 14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원시 연무동 수원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설치된 '콜114 선거캠프'의 직접 민원 전화를 통해 이뤄진 것. 김 예비후보는 선거캠프에 '수원천에 쓰레기들이 버려져 쌓여가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되자, 즉시 연무동 현장을 찾아 청소작업을 실시해 50㎏ 분량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안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지역구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