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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지난 21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오늘부터 국립중앙의료원은 원숭이두창을 진료할 의료진에게 2세대 두창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정부는 다음 달 중으로 원숭이두창 치료제인 '테코비리마트' 500명분을 들여올 계획입니다.

● 이재명 의원과 관련된 대장동과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에 대한 검경의 수사가 전방위로 확산하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전당대회 불출마 요구가 커지고있습니다. 안팎으로 곤혹스런 상황에 놓인 이재명 의원. 민주당의 차기 당권 경쟁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됩니다.

● 오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른바 '경찰국'으로 불리는 행안부 내 경찰지휘조직 신설 등 향후 경찰 통제 강화계획을 발표합니다. 경찰 내부에선 행안부가 경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훼손하려 한다며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첫 해외 순방에 나서는 윤 대통령은 회의 기간, 한미일 정상회담도 4년 9개월만에 가집니다. 이번 순방엔 김건희 여사도 동행해 외교 무대에 처음으로 나섭니다.

● 태국이 이달부터 대마초를 합법화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겠다는 의도가 있는 걸로 보이는데, 일부에선 오남용 문제도 나오고 있습니다. 음식에 대마초를 넣어주는 식당도 부쩍 늘었습니다. 대마초 튀김에 대마초 주스까지 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들도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추가 제재의 하나로 금 수출 통제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서방은 현재 러시아의 금 수출을 직접적으로 금지하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사실상 금융권과 업계에서 러시아 금 거래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넉 달째를 맞고 있지만, 서방의 대러 제재가 예상과 달리 잘 먹혀들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서방측이 물가 상승 등으로 발목이 잡힌 모양새인데, 전문가들은 하반기부터는 제재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임신 중단권을 인정한 판결을 공식 폐기하면서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형법상 낙태죄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2020년까지 보완 입법을 하라고 했지만, 3년째 논의가 지지부진해 입법 공백 상태입니다.

●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연구팀이 학술대회에 표절한 논문을 냈다는 의혹이 일자, 바로 인정했습니다. 구글·애플·테슬라 등 최고 수준의 기업들도 참여하는 세계적인 학술대회라 그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대는 내일 바로 조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농촌 한 달 살기 체험에 나섰다 실종된 광주 초등학생 일가족에 대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헬기와 연안 구조정, 잠수 인력을 동원해 수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광주 남구에 사는 10살 조 모 양 일가족은 지난달 학교 측에 한 달간의 교외 체험학습을 신청한 뒤 같은달 31일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헬스장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PT 즉 개인 훈련 수업을 받으면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하게 해준다고 했다가, 중도 해지하면 위약금을 과다청구하는 등 헬스장 관련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고용노동부 세종청사 앞에서 최저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천막 농성에 들어갑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경영계는 시간당 9,160원, 동결을 요구하는 반면 노동계는 물가가 치솟고 있어 1만 890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 LG전자가 GS와 함께 전기차 충전사업에 진출합니다. 올해 안에 전기차 충전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 들어 판매된 미국 전기차 중 테슬라에 이어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오르내리면서 해외 유학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교민들도 코로나19가 끝나기도 전에 고물가·고환율 악재까지 겹쳐 생활고를 겪는 등 곳곳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 올해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공공요금 인상이 억눌렸었는데, 다음 달 가스와 전기 요금이 동시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전기요금 관련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1998년 IMF 사태 이후 처음으로 6%대의 물가 시대가 성큼 다가오는 상황이어서 이를 막을 뾰족한 대책이 없는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 등을 대상으로 시·군·구청에 등록하는 자진신고 기간을 다음 달부터 2달간 운영합니다. 그리고 신고 기간 이후인 오는 9월부터 반려견 출입이 많은 공원 등의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과 목줄 길이 2미터 이내 유지 여부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 올해 부동산 거래 가뭄 속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매매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 건수는 7천4백여 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쳤는데요. 이 가운데 6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은 7%포인트 넘게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증시가 맥없이 떨어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증시가 유독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 코스닥 지수는 지난달 말보다 16% 이상, 코스피 지수도 같은 기간 12% 가까이 떨어졌는데요. 전 세계 대표 주가지수 40개 가운데 코스닥은 하락률 1위, 코스피는 2위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 둔화 우려에다 고환율로 인한 외국인 매도세가 낙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됩니다.

● 서울 지역 경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2,200원을 돌파한 데 이어 휘발윳값도 2,200원까지 어제 오후 6시 기준으로 단 2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유류세 인하 폭을 법정 최고 수준인 37%까지 확대한 조치는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데요. 이럴 경우 휘발유는 리터당 57원, 경유는 38원까지 추가 인하 효과가 발생하지만 이미 기름값이 워낙 많이 올라서 소비자 체감 효과는 의문입니다.

● 먹거리 물가가 치솟으면서 4인 가족 한 달 식비가 1백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 4인 가구가 쓴 식비는 월평균 106만 7천 원으로 조사됐는데요. 1년 전보다 9% 넘게 뛰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장보기 물가인 식료품 구입비가 4% 넘게 올라 많이 뛰긴 했지만 특히 외식비가 17%나 상승했습니다.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한국·중국·일본(한중일) 3국의 배터리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한국이 이들 사이에 낀 '넛크래커'가 될 수 있다는 경고등이 켜짐. 26일 산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배터리 업체 CATL은 최근 1회 충전으로 1000km를 달리는 삼원계 NCM 배터리를 개발.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달 초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해 혼다·닛산 등 자국의 완성차 업체에 대해 1조원 이상 지원방침을 밝힘. 조재필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특훈 교수는 "전고체 배터리만 놓고 봐도 원천기술은 모두 일본이 갖고 있다"며 "기존 배터리 산업 육성 정책을 원천 기술 개발과 인력 중심으로 잘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2.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월 또는 7∼8월에 6%대의 물가 상승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음. 최근 전기요금 인상 움직임과 관련해서도 인상이 불가피 하다며 "조만간 적정 수준의 전기요금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임. 환율 불안과 관련해서는 달러화 강세로 인한 글로벌 현상이라며 쏠림현상이 더 심해질 경우 정부가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했음.

3. 국민의힘이 기획재정부와 함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완화를 검토하고 나섬. 최근 정부가 1가구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부과기준을 완화한데 이어 추가적인 세감면 조치.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매일경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양도세를 낮추는 것은 주택공급에 상당히 기여하는 게 있다"며 "기획재정부와 함께 여러 가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음. 현재 최고 82.5%에 이르는 다주택자 중과 양도세율 완화는 법 개정 없이는 힘든 사안이라, 시행령 개정으로 가능한 한시적 세 부담 완화안을 적극 검토.

4. 미국의 20~30대 젊은층 사이에서 생애주기에 따라 주식·채권 등 자산비중을 알아서 조절해주는 TDF 투자가 붐. 매일경제가 미국 워싱턴 D.C 소재 자산운용협회(ICI)를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20대는 자신의 401(k) 퇴직연금 자산에서 54.1%를 TDF에 투자. 미국 20대가 퇴직연금 계좌에서 주식형 상품에 투자하는 비중은 무려 83.8%에 달함. 30대도 TDF에 44.7%를 투자. 전 연령대에서 주식형 상품에 투자하는 자산 비중은 67.8%로 나타남. 이런 통계는 한국의 퇴직연금 자산 구성과 정반대여서 주목.

5.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약으로 알려진 척수성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성분명 오나셈노진아베파르보벡)'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건보 재정에 대한 우려감 고조.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과 졸겐스마 개발사인 한국노바티스는 다음 달 25일까지 건보 적용을 위한 약가협상을 진행. 졸겐스마는 1회 투여만으로 SMA 진행을 막아주는 초고가 '원샷' 유전자 치료제. 1회 투여 비용이 20억원이 넘음. 제약업계는 졸게스마 외에도 초고가 치료제가 줄줄이 건보 적용을 앞두고 있어 건보 재정악화를 염려하는 분위기.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BOK이슈] 한은, 7월 빅스텝 밟을까…“국제유가·환율 변동폭 주목해야”

2. 코스피 반등 성공할까…"2300선 붕괴 위험"[이번주 증시 전망]

3. LG도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현대차 전기차 美 판매 2위

4. 코레일·한전·가스공사… 빚더미 공공기관 10여곳 수술대 오른다

5. 당국 눈치보랴, 외인 주주 신경쓰랴… 금융지주 회장의 딜레마

6. 유류세 50%까지 내려갈까…법 통과시 L당 148원 추가 인하

7. 13년 만에 환율 1,300원 돌파...유학생·교민 곳곳에서 '비명'

8. “하역비 20% 인상하라”…가락시장 노조 총파업 예고

9. "달러 강세 지속되는데 달러 예금 들어가볼까"

10. "백화점이 더 싸잖아?" 환율 1300원 날벼락에 면세점 비명

11. 버핏 “종목 찾지말고 S&P500 ETF 투자하라”… 국내서도 할 수 있어요

12. 돌아선 국제유가…정유사 영업익 전망은?

13. 작년 1인당 전기사용량 역대 최고-세계 3위…전기요금은 OECD 하위권

14. 삼성도 LG도 앞다퉈 '모빌리티'…영역 넓히는 전자업계

15. "고소득자만 돈 빌리세요" 규제 풀어도 저연봉자 '대출절벽'

16. 신흥 재벌도 "악" 비명 지른다…김범수·방시혁 '주식 반토막'

17. 방탄 군대 가는데…저스틴 비버도 33억 물린 하이브 팔까? [코주부]

18. "내년 최저임금 1만원으로 올리면 일자리 16.5만개 증발"

19. 추경호 “6~8월 물가 6%대 가능성…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20. 3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오후 발표…"적정 수준 인상"

21. 아파트 분양가 최대 '4%' 오른다…주택 공급난 숨통 트일까

22. 전셋값 하락하고 물량은 늘고…'8월 전세 대란' 사라졌나

23. 5억 대출에 이자만 5.8억… '40년 주담대' 괜찮나

24. 대구 조정지역 해제 '기대감'?…'입주 폭탄 아이가'

25. '금리 역습' 아파트 시세차익, 이자로 날린다

26. ‘급한 불 먼저 끄자’ 파격 대신 손질 택한 윤석열 정부 첫 부동산 대책

27. 사실상 ‘미니 뉴타운’ 인데… 세입자 보상대책 없는 모아타운

28. 민간 아파트 급랭, 공공은 갈수록 로또… 청약 양극화

29. "무주택자 '갭투기' 부추긴다"…상생임대인에 우려 쏟아진 이유

30. 분양가 상한제 개편 '속도전'…관련 법규 입법·행정예고

31. 4인 가구면 전기료 월 1천원 더 내야

32. G7 정상회의 개막…"러시아산 금 수입 금지"

33. 빅스텝 한 번이면 6조7000억 ‘이자폭탄’… 당국 경고에 은행은 금리인하 시늉만

34. SSG랜더스 매출 42%는 계열사에서…1등 공신은 1000억 적자 낸 ‘쓱닷컴’

35. ‘사장님의 굴욕’…직접 PT까지 했는데 LG에 외면당한 NH투자증권

36. 분양가 상한제 개편 '속도전'…관련 법규 입법·행정예고

37. 은행 예·적금 0.1%p 이자 경쟁...금리 높은 곳은?

38. "지수 3%만 하락해도 반대매매 쏟아져"…체력 약해진 신용계좌

39. "알아서 살아남으세요"…동학개미 희망의 몰락

40. 연봉 깎고, 땅 파는 공공기관…"정부 뜻대로 했다, 억울" 반발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 실시…연결성 강조...제품·서비스 연결 '스마트싱스'로 통칭...모바일·TV·가전 등 기기 연결 경험 강화...한국 넘어 글로벌로…마케팅 확대 예고

☞ 또 '공짜야근'..포괄임금제 사업장엔 딴 세상인 '노동개혁'...직장갑질119, 민원사례 공개.."폐지해야"...윤 정부, 국정과제·개혁방안 담기지 않아...개혁과제 마련할 연구회서 다룰지 '관심'

☞ "기름값 무서워도 차는 타야하고"…MZ세대 차 보험료 줄이는 법 보니...보험료 싼 인터넷 가입 비중 대면 추월...탄 만큼만 보험료 내는 차 보험도...필요할 땐 1일 단위로 가입

☞ LG전자, 전기차충전 솔루션사업 진출…"올해 평택 생산라인 구축"...GS에너지와 국내 전문업체 애플망고 인수…지분 60%...충전기·관제 솔루션 사업…전기차 포트폴리오 강화...백기문 전무 "전문성·노하우 기반 고객 솔루션 제공"

☞ 블룸버그 "일론 머스크 미안…현대차, 전기차 시장 조용히 지배 중"...올초 美출시 후 2만1467대 판매…테슬라 제외 1등..."현대차 성장세, 테슬러 뛰어넘어…현대차 인상적"

《금 융》

☞ 6월 한국 증시 성적 ‘세계 꼴찌’…‘물가상승 61%’ 아르헨보다 저조...코스닥 하락률 세계 1위, 코스피 2위...반도체 -19.57%, 철강 -18.99%, 건설 –17.21% ...이재명 의원 “한시적 공매도 금지해야…숨 쉴 공간 필요”

☞ 대출금리 갈아타야 할까…‘변동금리’ 비중 8년1개월 만에 최고...신규대출 80.8% 변동금리…고정금리보다 1%p 낮아서...단기대출 아니면 고정금리로, ‘변동금리 대환’도 검토

☞ 6월 韓 증시 하락률 전세계 '꼴찌'..빅스텝 우려·반대매매에 떨었다...주요 글로벌 40개 지수 중 6월 하락률 코스피·코스닥 각각 1,2위..."국내증시 상대적 급락세는 신용거래·차액결제 반대매매 영향"

☞ 탈석탄 동참하는 보험사들…보험硏 "리스크 관리 차원서 더 노력해야"...보험연구원, 보험사 탈석탄 현황 보고서 발간...글로벌 보험사들, 탈석탄 가속화…국내서 더 체계적인 노력 필요 지적

☞ 금감원, 상장사 장부상 현금 실제로 있는지 점검한다...내년 재무제표 중점 심사 점검 사항 예고...수익인식은 비제조업, 손실충당금 반영은 건설업·운수업

《기 업》

☞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맥 스튜디오 사용해보니...스테이지 메니저 다양한 작업 수행...맥 스튜디오로 5K 게임 실행하는 동안...본체 팬 돌지 않아…차고 넘치는 성능

☞ 메타 VR기 1000만대 판매, '메타버스' 대중화될까.."2030년 6500조원 시장"...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계기로 '메타버스' 주목...메타 '오큘러스 퀘스트2' 글로벌 1000만대 판매...매킨지 "올해 글로벌 메타버스 투자 규모 156조원"...딜로이트그룹 "글로벌 XR산업 투자 연평균 31%↑“

☞ 서울대 AI논문 표절 '국제망신'..前 4차산업위원장 윤성로 지도교수...박사과정생 짜깁기 의혹, 윤 교수가 징계 요청...확인 프로그램 있는데..논문 검증과정 의구심

☞ '3차원 반도체 아버지' 이종호 과기장관의 기술패권 공식 '유기적 산학연'...산학연→인재→초격차 기술의 선순환 이뤄야...삼성전자와 특허소송..산학연 시너지 방안 축적...누리호 성공, 산학연 결과물..선도형 R&D 재설계...반도체 기업 R&D 부담, 대학과 연구소가 분담해야

☞ 비만 치료, 지방 태우는 '갈색지방' 활성화 방법 찾아...UNIST·전북대 연구팀, 지방조직 내 TET 단백질 억제로 갈색지방 세포 늘리고 활성화 해...TET 단백질의 베타 아드레날린 수용체 발현 억제 효과 밝혀

《부 동 산》

☞ 미국인 한 명이 45채 보유.. 외국인 소유주택 임대차 계약 급증...올해 1~5월 8048건 거래, 5월에는 사상 처음 2000건 넘어서...8살 중국인 어린이가 집 소유, 미국 청소년은 27억 주택 주인

☞ 분양가 개편안, 주택공급 확대에 '긍정적'…수분양자 득실은?...분양가 산정 합리화…주택공급 확대 전망...수분양자 부담은 더 커질 듯...9억 이상 중도금 집단대출 불가 기준 완화 요구 많아...고분양가 심사제도 개편, 무주택자들 "집 사지 말라는 것"

☞ 미분양 공포..비수도권서 속출하는 '마피' 거래...대구선 마피 5000만원까지 등장...비수도권 광역시, 5만가구 과잉공급...이번 주 규제지역 조정이 변수

☞ 전셋값 5%만 올렸는데 상생임대인 탈락..요건 뭐길래...윤석열 정부 첫 부동산 대책에 '상생 임대인' 확대 포함...핵심은 직전계약·당해계약 동일 임대인 여부..5% 이내 인상 기본

☞ 서울 월세 비중 40% 고착화..尹정부 상생임대인, 월세 가속화 늦출까...상반기 월세 거래량 '역대급'..준전세 비중 ↑..."상생임대인 개선안, 갭투자 수요 자극하고 전세 거래 늘릴 것"

《사 회 유 통》

☞ "왜 빨리 치료안해" 병원 응급실에 불지른 60대...부산대병원서 휘발유 몸·바닥에 뿌리고 방화...경찰 귀가조치 3시간만에 다시 찾아와 범행...47명 대피···11시간 동안 응급실 운영 못해

☞ '코로나 이동제한'에도 한국 찾는 외국인 환자…작년 24.6%↑...최고치 기록한 2019년의 30% 수준 회복…미국서 온 환자 최다...중국과 일본 환자 급감…정부 "2026년 50만명 목표, 유치 지원"

☞ 반려동물에 보유세 징수, 국민 2명 중 1명 찬성했다...서울신문·공공의창 ‘동물권 국민인식 조사’...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에 반려·비반려인 과반 찬성...독일은 10만~20만원 과세, 싱가포르는 5만원 이하...“세금 거두면 시골 마당개 당장 버려질 것” 우려도...사회적 대화 필요…농식품부 “2년 내 검토 착수”

☞ "포괄임금제에 노동시간 유연화까지..과로사 내몰려"...고용노동부 '노동시장 개혁 추진' 논란에...직장갑질119 "장시간 노동 조장" 비판..."주52시간 현재도 주90시간..포괄임금 악용"

☞ 강릉 올여름 두 번째, 속초·춘천 첫 열대야...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 평지, 사흘째 폭염주의보...남부산지·화천·원주·홍천 평지, 이틀째 폭염주의보

《국 제》

☞ "협력or대립 기로" G7 앞두고 브릭스 세력 과시한 중국..."브릭스, G7·나토와 극명한 대조"

중국, '베이징선언'서 '개발·협력' 강조..."G7, 위기 속 中 대응 어려워져"-폴리티코

☞ 동시다발 덮친 폭염에 타오르는 지구촌…미·중·유럽 이어 인도까지 신음...제트기류 약화로 대기 정체돼 이상기후 심화...미국에선 16개 주에 폭염 경보...중국선 최고 40도까지 올라가...“온난화 더 진행되면 북반구 중위도 전지역 38도 넘을 수도”

☞ 상처 투성 '상하이 보위전 승리'…"우리가 옳았다"는 중국...처참한 경제피해 남긴 채 4개월 만에 달성…'제로코로나' 믿음 '흔들'...장기집권 선포 앞둔 시진핑 지도력 상처…최고지도부 상하이 외면

☞ 美대법원 “州별 낙태금지 가능”에…MS·나이키 등도 “원정 낙태 지원”...골드만삭스·나이키·리바이스도 "직원들 낙태서비스 접근 지원"...대법원 결정 뒤 美 기업들 잇따라 지원 방침 내놔

☞ 러 침공 121일…돈바스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 점령되나...우크라 부대 전날부터 철수 시작…시간 걸릴 듯...아조트 공장 대피 민간인 수백명도 아직 남아 있어...美 고위관리 "더 나은 방어 위한 전문·전술적 후퇴"...러군, 리시찬스크 포위…주요 물류 통로 차단 주력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3기 신도시 아파트 더 짓는다...네덜란드 로테르담처럼 콤팩트시티로 개발

-국토부, `콤팩트시티` 개발 검토

-250만 가구 공급 목표 위해 공공택지 용적률 상향 연구

-용적률 200% 미만 3기 신도시, 역세권 중심으로 재설정될 듯

■분양가 개편안, 주택공급 확대에 '긍정적'…수분양자 득실은?

-분양가 산정 합리화…주택공급 확대 전망

-수분양자 부담은 더 커질 듯

-9억 이상 중도금 집단대출 불가 `기준 완화` 요구 많아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편, 무주택자들 "집 사지 말라는 것"

■"집주인이 외국인이에요"…강남 3구에서 임대 급증

-외국인 임대인 계약건 5월 기준 전국 2362건

-1년전보다 142% 늘어, 강남권·용산·동작 두각

■8살 중국인이 집주인…외국인 소유주택 임대차 계약 올들어 최다

-5개월간 누적 8천여건, 5월 첫 2천건대 진입…토지-건물거래도 쑥

-작년 아파트 취득 외국인 10명중 6명 중국인…尹대통령 규제 공약

■올해 서울서 집산 사람 누굴까…'저가' 아니면 '현금부자'

-서울 아파트 거래 전반적인 침체기

-6억원 이하 또는 15억원 이상이 거래주도

-6억 이하, 보금자리론 적용…15억 이상 현금거래

-"대출 규제, 금리 인상기 영향 안 받아"

■“어, 9억 넘었다"…사라진 특공에 청약대기자 ‘발동동’

-'6·21 대책'에 분양가 최대 4% 상승

-둔촌주공 25평형 분양가 9억 넘으며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물량 빠질듯

-중도금 대출도 안 돼…실수요자 부담↑

-전문가 “청약 ‘옥석 가리기’ 심화” 전망

■미분양 공포..비수도권서 속출하는 '마피' 거래

-대구선 마피 5000만원까지 등장

-비수도권 광역시, 5만가구 과잉공급

-이번 주 규제지역 조정이 변수

■침체기 들어섰나..보류지 몸값 낮추고 할인분양 등장

-해링턴플레이스 12가구 보류지 매각..7번째 추진

-전용 84㎡ 입찰기준가 13억→12억7400만원 낮춰

-칸타빌 수유팰리스, 분양가 최대 15% 할인

-매수심리 위축...입지·가격 민감도↑

■목동신시가지 단지 입지 따라 집값 희비 엇갈려

-규제에 실거주 의무 생기자

-매수자들 교육·교통 인프라에 민감

■백사마을, 원주민아파트 개발 먼저…임대주택은 별도 건립

-서울시, 분양아파트 건설 일정대로 진행 '가닥'

-"사업지연에 따른 조합원 피해 우려에 분리 개발"

-임대주택 '주거지보존 계획' 변질..원가만 올라

-조합측도 환영.."내년까지 철거·이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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