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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왔지만,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와 달리 대부분 밀접접촉으로 감염된다며 확산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원숭이두창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할지 검토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에 대해 국기 문란이라며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찰이 대통령과 행정부를 패싱했다고, 민주당은 비선실세가 개입해 인사가 번복됐다며 인사참사라고 공격했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성 상납 의혹 등과 관련한 징계 결정이 2주 뒤로 미뤄진데 대해 "기우제식 징계냐"며 반발했습니다. 징계 개시가 결정된 이 대표 측근도 무효를 주장하는 등 이 대표 징계를 둘러싼 당내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내정은 됐지만 국회 청문회를 거치지 못한 공직 후보자는 3명, 박순애 교육, 김승희 복지, 김승겸 합참의장 후보잡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일로 이들에 대한 인사청문기한이 만료되자 청문보고서 송부를 요청하겠단 뜻을 내비쳤습니다.

● 유럽연합, EU 회원국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에 EU 가입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EU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총기 참사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 연방대법원이 공공장소에서 권총 휴대를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총기 규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은 매우 실망했다고 밝혔고, 의회는 규제 강화 논의에 나섰습니다.

● 미국 식품의약국이 전자담배 제조업체 쥴 랩스에 대해 미국 시장의 판매와 유통 중단 명령과 함께 현재 시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도 회수 조치를 명령했습니다. 쥴은 단맛이나 과일 향이 나는 첨가물과 담배를 천천히 안전하게 끊을 수 있다는 마케팅으로 미국 시장 1위에 오른 전자 담배입니다.

● 유럽 각국이 에너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주 에너지 수입원인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에 대응해 가스 공급을 축소하며 에너지 공급을 무기화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유럽연합 27개 국가 중 10곳이 현지시간 23일 가스 공급 '조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독일은 이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비상 경보'로 상향했습니다.

● 최근 중국에서는 방역신분증이라고 불리는 휴대전화 건강코드가 갑자기 비정상으로 변경돼 조작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조사결과 방역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주민 통제 수단으로 개인 정보를 언제든 조작할 수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외국인 투기성 거래가 의심된다며 소개한 사례를 보면, 미국 국적 17살 청소년이 서울 용산 한 아파트를 27억6천만 원에 매수하고, 중국 국적 8살이 경기도 아파트를 사들였고, 40대 미국인이 전국에서 주택 45채를 매집, 학생비자를 받고 온 한 중국인 학생은 인천에 있는 빌라 2채를 매입해 매달 90만 원씩 월세를 받고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내국인보다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외국인이 편법 대출 등을 통해 부동산을 사들인다는 지적이 나오자 정부가 처음으로 기획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20년부터 지난 5월까지 전국에서 이뤄진 외국인 주택 거래 2만여 건 가운데 투기성 거래가 의심되는 천백여 건이 대상입니다.

● 전국의 대규모 하수처리장 27곳 모두에서 마약류인 필로폰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하수처리장에는 마약 투약자의 소변 등이 흘러들어가는 만큼 누가 배출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마약 사용 실태는 추정할 수 있는데요. 다만 검출된 수치는 지난해 기준 호주나 유럽연합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식약처는 이번 조사 결과를 마약류 수사·단속 기관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주52시간노동제는 현재 일주일에 12시간까지만 연장 노동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걸 한 달 단위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 달 최대 52시간의 연장노동을 한 주에 몰아줄 수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최대 92시간까지 일을 시킬 수 있게 됩니다. 과로사 위험도 커질 수 있습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한창인데요. 노사 양측의 최초 요구안이 공개됐습니다.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9,160원을, 노동계는 18% 인상한 10,890원을 제시했습니다.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합의까지 진통이 예상됩니다.

● 지난해 말 기준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 관련 대출 잔액은 1,246조 3천억 원으로 전체 대출의 67%로 코로나 19 이후 '영끌, 빚투 열풍'에 주택 관련 대출 잔액이 급증한 겁니다. 최근 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집값까지 하락할 경우 불어나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가계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전기차 한 대에 드는 원자재 비용이 1천만 원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년 전보다 2.5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배터리에 들어가는 코발트, 니켈, 리튬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원자재 비용도 증가한 겁니다. 결국, 원자재 비용 상승은 전기차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영국 경제분석기관이 안정성과 의료, 교육 등 의 종합적인 지표로 선정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서울은 173개 도시 가운데 60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12위로 평가됐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일본 오사카가 전 세계 순위 10위를 올랐고요. 1위는 '문화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이 차지했습니다.

●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을 근절하기 위한 정부합동수사단이 출범합니다. 사건 초기부터 경찰수사팀과 합동수사를 해 압수수색이나 체포·구속영장을 신속히 처리한다는데요. 이와 함께 올해 안으로 '보이스피싱 통합 신고·대응센터’를 설립해, 보이스피싱 신고전화를 112로 일원화하고, 인터넷신고는 금감원 '보이스피싱지킴이'로 통합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많은 노량진 공시촌에 학생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 층이 학원의 대면 수업보다 온라인 강의를 선호하는 것도 한 이유고요. 또 월급이 적고 딱딱한 조직문화가 싫어 공무원이란 직업 자체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서울 택시미터기가 100년 만에 바뀝니다. GPS를 통해 파악한 자동차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시간과 거리, 속도를 계산하는 '앱 미터기'가 도입되는건데요. 바퀴회전수를 기반으로 하던 기존 요금 산정 방식이 GPS기반으로 바뀌게 됩니다. 앱 미터기가 도입되면 미터기 오작동으로 인한 승객들의 부당요금 민원이 줄어들고, 시계외 할증요금도 자동으로 계산돼 운전자들도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 2')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왔던 한국 영화 '마녀 2'는 2위로 밀려났습니다. '탑건 2'는 실시간 예매율 59.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당분간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지역에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가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북한강 수계 댐이 일제히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섰고, 일부 지자체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정년 → 우리나라는 법에 따라 60세 정년(停年)이 원칙이지만 일본은 작년부터 70세 정년을 권고하고 있고, 미국과 영국은 정년을 폐지해 나이를 이유로 강제 은퇴는 불법.(매경)

2. 환율 13년만에 1300원 돌파 → 외국인 주식매도한 돈을 달러로 찾아가면서 달러 수요 폭증. 코스피와 코스닥은 전날에 이어 장중 연저점을 재차 경신...(헤럴드경제)

3. ‘원숭이두창’ 뚫리자… 또 고개 드는 ‘혐오’ → 해외 초기 발병자 중 성소수자 감염 사례가 많았다는 점에 근거 국내 첫환자도 성소주자 단정, 비난·혐오 댓글 이어져. 그러나 가족 간 감염이나 여성 감염도 적지 않아 동성 간 성접촉만 원인으로 보는 것은 사실 왜곡이다.(세계)

4. 수입 수산물 먹거리도 폭등, 고등어는 수입이 국산보다 더 비싸 → 1년 새 ▷수입 냉장 명태 151% ▷수입 새우 148% ▷수입 냉동 고등어 38%... 고등어는 수입이 국산보다 근소한 차이지만(10kg 3만 6103원 vs 3만 5428원 )오히려 더 비싸져.(문화)

5. 임진왜란 참상 기록 → ‘다 굶어 죽어 거지가 없다. 영남과 경기에서는 사람끼리 서로 잡아먹는 일이 많은데, 육촌 친척을 죽여서 먹기까지 했단다. 이러다 가는 사람의 씨가 말라 버리겠다’. 오희문(吳希文·1539~1613)이 쓴 임진왜란 피난 일기 『쇄미록(瑣尾錄)』 중.(중앙)

6. ‘아카시아’ → 본래 학명이 ‘가짜 아카시아’라는 뜻의 ‘슈도 아카시아(Robinia pseudoacacia L.)‘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아카시아‘로 잘못 알려졌다. 진짜 아카시아는 열대 지방에서 자란다. 진짜 아카시아와 구별하기 위해 국내명으로 ‘아까시’로 새 이름을 정했다.(아시아경제)

7. 시조 절로, 절로, 절로... → ‘청산도 절로절로 녹수(綠水)도 절로절로 / 산 절로 물 절로 산수 사이에 나도 절로 / 그중에 절로 자란 몸이 늙기도 절로 하리라’. 김인후(1510년 ~ 1560년 조선 중기의 문신)의 시조.(세계)

8. 집값 하락 신호탄? 서울도 미분양 3년 만에 최고 → 서울 미분양 주택 한 달 만에 두 배(4월 369가구→5월 688가구) 가까이 늘며 3년 2개월 만에 최고치. 향후 서울 핵심 지역 대단지 미분양으로 이어질 가능성...(매경)

9. 택시요금 거리 측정, 바퀴 회전수 아닌 ‘GPS’로 계산한다 → 연말까지 서울 모든 택시 GPS 미터기 도입. 2019년 시범 운영에서 요금 오차율은 0.87%, 거리 오차율은 1.05%로 기계식(요금 2%, 거리 4% 미만)보다 정확도가 높았다고.(경향)

10. ‘각하’ → 과거 대통령에게 붙이던 경칭이었다. 본래 황제의 나라에서 신하들이 황제를 가리켜 ‘폐하(陛下)’라고 했고 그보다 낮은 왕의 나라에선 ‘전하(殿下)’가 되고, 그 밑 왕세자에겐 ‘저하’를 썼다. ‘각하’는 그 아래 정승들에게 붙이던 말이었다.(한경, 우리말산책)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한국과 베트남의 리더들이 '한·베 수교 30주년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 제30회 매경 글로벌포럼에서 공동 번영을 위한 미래를 약속. 양국이 무역과 경제를 뛰어넘어 안보, 문화, 교육, 농업 등으로 협력분야를 확대하며 경제공동체로 거듭나자고 선언

2.달러당 원화값이 13년만에 1300원 밑으로 떨어져. 원화값이 1300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1997년 외환위기, 2001년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에 이어 네번째로 향후 경기에 대한 위기감도 커지고 있어

3.경제학계의 거목이자 관료, 정치인으로 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긴 조순 전 경제부총리(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23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 향년 94세.

'백미(白眉, 흰눈썹)'로 유명했던 그는 20년간 서울대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며 우리 경제학계의 한 축을 이룬 '조순 학파'를 길러내

4.윤석열 정부가 연장근로시간 관리단위를 현행 '주 단위'에서 '월 단위'로 개편. 지난 70년 동안 변하지 않았던 근로시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을 선언한 것

5.서울의 미분양 주택수가 한달만에 배 가까이 늘며 3년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미분양이 많이 발생한 지역은 강북구 수유동과 미아동, 구로구 개봉동 등 외곽지역이지만 지방과 수도권에서 주로 발생했던 아파트 미분양이 서울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 하락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신호탄이라는 해석도 나와.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뉴욕증시]금리·유가 하락에 주가 뛰었지만…'일시 반등' 목소리

2. 증시는 바닥, 환율·물가는 천정부지…밀려오는 ‘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 [한강로 경제브리핑]

3. 물가 쫓긴 美 '자이언트 스텝' 유력…힘 얻는 韓 '빅스텝' 전망

4. 최저임금 줄다리기 본격화… "1만890원" vs "9160원"

5. 尹정부, ‘주52시간제’ ‘철밥통 임금체계’ 개편 본격착수

6. 장마 초입부터 집중호우…밤새 남부지방 폭우 주의

7. 러시아 가스 공급 축소에 독일 '비상…루블화, 7년만에 최고치

8. '경제계 거목' 지다… 조순 전 경제부총리 별세

9. 원전산업 장려에… 약세장에도 두산에너빌리티 등 관련주 '웃음꽃'

10. "더 버티기 힘들다"…과자·라면·치킨 값 또 오르나

11. 환율 1300원 천장 뚫렸다…소비자·기업 아우성

12. [Interview] 달러 투자로 경제적 자유 얻은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저자 박성현 작가

13. "탈원전 바보짓" 尹 찾자 두산에너빌리티 강세…원전주 뜬다

14. "은행이 왜 5조를 벌어"…불편한 여론이 '경고' 불렀다 [은행 이자장사]

15. '배달 황금기' 끝났나…엔데믹에 문 닫는 배달 전문점

16. [단독]대장동 1타강사 '원희룡표 주택' 나온다

17. 장시간 노동 타파, 사실상 포기? '맹탕' 노동정책 나온 이유는…[노동:판]

18. 땅 파면 '유물' 나오는 고양 창릉신도시…문화재 리스크 걷어낼까

19. [단독]"한전 30조 적자 막아라"...전기료 인상폭 10배 확대 검토

20. "유류세 절반 깎아준다고?"...그래도 기름값은 여전히 2000원

21. 희비 갈린 강남 집값…잠실·강동 '억대 하락' vs 서초 '나홀로 상승'

22. 대출 규제 여파로 수도권 청약 미달 속출...오피스텔 인기 추락 왜?

23. "물탈 돈도 없다"…네·카 반토막에 개미들 "손 놨어요"

24. 수도권 집값 하락 속, 나홀로 치솟았다…경기 이천 '역주행' 왜

25. 경기 불황에도 강남, 서초구 아파트 가격은 계속 오른다

26. 외국인 혼자 45채·8살도 아파트 쇼핑…정부, 첫 '외국인 주택거래' 조사

27. 17세 미국인이 용산 주택 '27.6억' 매수… 정부, 외국인 투기 조사 착수

28. 8살 중국인 집주인 등장...한국 부동산 '이상징후'

29. 임대차법 2년…전세, 이젠 진짜 소멸 국면으로?

30. “치솟는 자잿값에 분쟁 느니”… ‘확정공사비’ 카드 내민 건설사들

31. 삼성전자 반도체 부품 구매 중단?…국내 부품사들 타격 제한적

32. 이번 주 60시간, 다음 주는 40시간…"주52시간 월단위로"

33. 경제 위기 시그널… 1300원 넘어선 환율 어디까지 치솟나

34. 악몽의 6월에도 '무증 테마주' 상한가 속출…담아도 될까

35. "웬 호재냐" 하락장 속 '무상증자' 몰려드는 불나방

36. 환율 1300원 돌파, 추경호 구두개입서 “수급 불균형” 처음 등장…국민연금 겨낭했나

37. 현대차 '원톱' 전기차 시장 괜찮을까

38. 폭락장 반대매매 급증.... 당국 '증권사 강제청산' 이번에 안막나

39. 외환보유액 떨어지는데… 원/달러 환율 13년만에 1300원 돌파

40. 하락장에 공매도 일평균 5000억 돌파…기관 매집 종목 '집중포화'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미국인이 아파트 45채 독식···정부, 외국인 투기 단속한다

-9월까지 외국인 갭 투기·미성년자 거래 등 부처 합동 단속

-원희룡 "외국인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엄정하게 관리"

■대법원 “채권양도 통지없이 보증금 받아써도 횡령죄 처벌 안돼”

-전원합의체 유죄 원심 파기환송…횡령죄 처벌 판례 바꿔

-“계약 불이행, 민사 소송대상…형사처벌 필요 없어”

■용산도 집값 상승 멈췄다"…'강남4구'도 대선 이후 첫 하락

-서울 아파트값 지난주 대비 0.03%하락, 4주째 하락

-서초·강남·송파·강동 등 강남 4구 -0.01%, 강북권 -0.04%(-0.02%)

-용산(0.00%) 13주만에 상승세 멈춰

■매물 느는데 '아리팍' 68억 신고가…2달만 5억 껑충

-'아크로리버파크' 129㎡ 2달 만에 5억 올라

-지난해 6월 거래된 51억 원(18층)보다는 무려 17억원 폭등

-‘반포 자이’ 전용 84.98㎡ 27일 36억 7000만원(3층)에 거래

■청약 광풍 불던 영종도…석 달 새 전셋값 35% 급락한 이유는

-외지인 많고 신축 공급 쌓이고, 대출 규제·금리 인상 겹악재

-다주택자 절세용 매물까지, 전용 84㎡ 3.5억 → 1.25억

■서울마저 미분양 3년만에 최고…"집값 떨어질려나"

-5월 688가구로 전월대비 2배

-"하락 신호탄" 우려 전망 나와

-대출규제·금리인상 여파

■3기신도시 ‘고양창릉’ 토지보상 착수했지만…반발은 ‘여전’

-고양창릉지구, 보상 일정 지연되며 착공 시점도 밀려

-협의 시작했지만 토지주 반발...소송도 이어져

-“구역별·지목별 보상 불균형...대토 공급가는 높아”

-“재결신청 비율 높아지면 사업 지연될 듯”

■"뭉쳐야 빨리 짓는다"…1기신도시 너도나도 '통합재건축'

-일산 문촌1·2, 후곡7·8 통합 재건축추진위 출범

-분당·산본서도 연대 움직임

-주택 공급 규모 키워서 재건축 사업 속도전 나서

■잠실5단지, 재건축 사업계획 확정…6800가구 대단지로

-3930가구→6815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지난 2월 도계위 심의 통과…정비계획 결정·고시

■'방배6구역' 이달 첫삽…재건축 속도내는 '원조 부촌'

-삼성물산 시공…1097가구 탈바꿈

-12개구역 1만가구 미니 신도시로

■한남2구역, 공사비 770만원 책정…"제2 둔촌주공 될라" 속도전 나서

-8월 설명회…삼성·대우 등 관심

-2년전 공사비(3.3㎡당 598만원)보다 약 200만원 높은 금액

-‘가(假)견적가’로 불리는 ‘적산(積算)가격’보다 낮추지 않고 그대로 공사비로 책정

■확 달라진 '세운'…도심 스카이라인 바꾼다

-4000여 가구 주거타운 탈바꿈

-'세운 센트럴' 내년 2월 집들이, 4월 청약 때 평균 27 대 1 인기

-6구역 헤리시티 내년 1월 입주

-SH 4구역은 내년 3월 착공

-'중심축' 세운상가 놓고 진통 지분 복잡…개발 반대도 많아

■"임대기간 2년서 하루라도 못 채우면, 상생임대인 稅혜택 없어"

-'악용 가능성 차단' 명분 있지만 세입자가 원해 2년 전에 나가도 양도세 비과세·장기공제서 제외

-임대인-임차인 간 분쟁 소지 커

-임대사업자도 상생임대 稅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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