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지역본부, 임대주택 6800가구 공실 해소 본격 착수
박다예
승인 2022.03.06 18:36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최근 임대주택 빈집 해소를 위해 ‘경기 공가해소 TF’ 첫 회의를 열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H경기지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최근 임대주택 빈집 해소를 위해 ‘경기 공가해소 TF’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본부가 관리하는 경기 남부 소재 임대주택 20만가구 가운데 낡고 오래돼 입주 수요가 적은 빈집 6800가구(전체 3.6%)에 대해 미임대 원인을 상세히 분석하고 수요 견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세연 LH 경기지역본부장은 “낡고 오래된 집 등을 시설 개선해 누구나 살고 싶은 집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비주택거주자와 학대피해아동, 장애인자립주택 등으로 맞춤형 주거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박다예 기자 pdy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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