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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물탱크 아래층 살면 신경통·류마티스·성격장애 확률 높아

대형물탱크 아래층 살면 신경통·류마티스·성격장애 확률 높아

[조세일보]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보도 : 2021.02.15 08:00

수정 : 2021.02.15 08:00

옥상물탱크 아래층의 집·사무실은 生氣를 빼앗기는 곳

물(水)은 수소와 산소의 결합체로써 생기(生氣)의 원천이기에 만물의 근원이라고 여기는 물질이다. 그런데 이런 물이 아주 미묘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수기(水氣)가 인간의 기(氣)를 빼앗아갈 수도 있고, 또 흐르지 않고 고여 있는 물인 경우에는 음기(陰氣)를 품고 있어서 아주 해로운 기운을 수맥파(水脈波)에 실려 내뿜어지기도 한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땅속 지하의 밑에서 흐르거나 고여 있는 지하수에서 발생하는 수맥파(水脈波)가 평소에는 물론 무의식상태가 유지되는 수면 중에는 특히 생명체의 신경계 등에 아주 나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아울러 높은 지상·옥상 등에 조성된 거대한 물탱크 안에 있는 수기(水氣)가 주변 생명체의 기운을 송두리째 흡수해 빼앗아가는 아주 부정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정체되어 고여 있는 지하수나 지하수의 흐름과 관련한 수맥(水脈)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진 까닭에 일반인들이 지혜롭게 잘 대처하는 편이다. 그러나 [단독·아파트·빌딩·산등성이] 등 지상의 물탱크가 어떤 부정적인 힘을 가지고 생명체나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수도사업소에서 일반 가정으로 수돗물을 보내기 위해서 물을 밀어주는 압력이 4kg/m(킬로그램힘미터)정도로 알려져 있다. 고층건물에서 과거에는 일반적으로 옥상고가수조방식을 사용했고, 보통 4~5층 건물높이 정도는 수도사업소에서 직접 밀어주는 수압의 압력만으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요즘 초고층 [아파트·빌딩]에서는 옥상고가수조방식 대신에 지하대형물탱크에 물을 받아놓고 부스터펌프(Booster Pump)라는 승압용·펌프시스템을 사용하여 큰 압력을 형성해 인위적으로 수도로 가는 압력을 높여주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대도시에서는 택지의 부족으로 산자락을 깎아서 높은 옹벽을 세우고 [단독·아파트·빌딩]들을 지은 곳이 많아졌다. 이런 곳에 지어진 [단독·아파트·빌딩]들의 바로 위에 보이는 산등성이에서 주변지역에 물을 공급해 주는 배수지역할을 하는 거대한 급수물탱크가 조성되어 있다. 그런데 콘크리트로 조성된 거대한 물탱크들은 마치 전쟁을 준비하는 군용토치카처럼 생겼다.

그래서 그런 산등성이의 물탱크 바로 아래에 자리를 잡은 [단독·아파트·빌딩]들은 거대한 급수물탱크의 수기(水氣)가 주변의 기운들을 빨아들여 생기(生氣)가 없어 보이고 대낮에도 불구하고 음산한 느낌을 주어 그 주변지역에 오래 머무르거나 생활하는 사람들 중에서 노약자가 있을 경우에는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이상한 증상을 보이기 일쑤다.

자연의 힘을 무시하고 그러한 곳에 [단독·아파트·빌딩]을 지은 사람도 문제지만 이런 거대한 물탱크가 주변지역에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리 알았다면 이에 대처하는 예방과 방비를 미리 해야 함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무관심함이 더욱 큰 문제라고 할 것이다.

그러한 까닭에 옛날부터 정원이나 마당에 연못(池)을 만드는 경우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던 것이다. 거대한 물탱크의 물은 고여 있다가 일정한 시간대에 맹렬한 속도로 움직인다. 그 때에 발생하는 유속에너지는 주변부에 생활하는 생명체와 인간의 기(氣)를 빼앗아 갈 수밖에 없다.

차라리 폭포 속에서 기도하는 폭포수행자는 그런 피해를 받지 않으나, 갑자기 이 처럼 갑자기 흘렀다가 중지했다가 하는 물의 유속에너지가 빼앗아가는 흡수력은 생명체에게 굉장히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형물탱크 근처나 바로 아래층에서 거주하며 생활하는 사람은 십중팔구 신경통·류마티스(rheumatism)·성격장애 또는 가벼운 정신병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공동주택인 고층아파트의 경우는 대체로 2가지 방식으로 물탱크에 물을 저장한다. 고층아파트인 경우는 대체로 아파트 마당의 땅속에 지하물탱크를 두고 있다. 그러나 빌라와 연립형식이나 저층아파트 또는 중층아파트인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지붕부위나 옥상위에 대형물탱크를 설치해 두고 있다.

문제가 되는 집은 옥상에 물탱크가 있는데 바로 그 아래층에 입주해 거주하는 경우다. 지하에 물탱크가 있어도 일단 급수를 위하여 옥상으로 올렸다가 수압차를 이용하여 각 세대별로 공급하는 체계인 까닭에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물이 움직이는 느낌을 가지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고층아파트의 경우에 물탱크가 설치되어 있는 맨 위층은 피하는 것이 좋다. 난방이 제일 잘되고 전망(View)이 좋은 곳이라고 해서 모두들 최상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나 옥상에 물탱크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라면 건강을 위하여 기피할 자리라고 할 것이다.

한편 지하물탱크에 어린이가 빠져 익사하는 사건이 가끔 일어난다. 이는 아이들이 물에 대한 호기심이 남다른데 원인이 있다. 아이들은 누구나 어머니 뱃속 태아의 상태에서 느꼈던 양수(羊水)의 완충감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함이기에 물을 보면 좋아하며 공연히 물에 끌려들어가는 성향을 보인다.

성인이 되면서 뱃속 태아 때의 그런 사실을 망각해 잊어버리고 말지만 아이들의 이런 속성을 잘 알아서 관리 통제하지 않으면 큰일을 저지르기 쉽다는 점이다. 우선 아이들이 가장 위험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대한 물탱크가 성인들에게는 좋은가하면 그렇지가 못하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겠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약력] 행정학박사, 한국도시지역정책학회장 역임, 동방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주임교수 역임

[저서] 고전사주명리학통론,거림천명사주학,주택풍수학통론,음양오행사유체계론,기도발이 센 기도 명당 50선,막히고 닫힌 운을 여는 기술, 운세별 성공처세술과 육신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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