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구청소식 (2월 17일) 다양한 채널을 열어두고“소통하라” 등 건강한 하천 조성을 위한 民․官 하천 로드체킹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라수흥)에서는 쾌적하고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하천 조성과 현장중심의 실천행정을 위해 지난 16일 환경시민 단체와 하천 로드체킹을 실시하였다. 금번 현장방문은 수원시 하천유역네트워크 환경시민단체 관계자와 공무원이 함께 서호천, 수원천을 걸으면서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시민과 대화 및 개선에 대한 대책을 논의 하였다. 그 동안 수원시는 시를 관통하는 4대하천인 서호천, 수원천, 원천천, 황구지천변에 조깅로 조성, 생태하천 복원사업, 운동시설 설치 등 다양한 시민편의시설을 조성하여 하천을 시민과 가까운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여 왔다. 라 구청장은 “서호천에서 오리들이 노니는 모습을 보며 수원시의 하천 생태계가 살아나고 있다면서 하천을 맑고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환경단체와 함께 현장에서 보고, 듣고, 토론하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니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구정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다양한 채널을 열어두고“소통하라” 공공기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소통방식을 일신하고시민과 다양한 채널로 소통 마케팅을 접목시켜 행정에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기 때문이다. 장안구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공직내부 또는 외부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한다. 먼저, 민간단체 및 시민 등이 행정에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마을 만들기와 주민불편사항 적출, 민원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구정시책에 민의가 반영되며 공직 내부에서도 동별로「찾아가는 간부회의」운영, 직장교육 및 회의시 기존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서로 토론과 대화가 주된 회의문화로 개선된다. 아울러 공직내 7개 클럽 175명으로 구성된 동호회 활성화를 통해 직원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장독대」,「경제설계」,「북카페」,「건학모」,「희망 사다리」등 공무원 동아리 활성화를 통하여 여 공직내부의 소통체계를 강화한다. 이렇듯 과거와 다르게 자치단체 마다 소통경쟁력이 높아진 이유는 일선 공무원의 마인드가 변화하기 때문이며 끊임없이 민간분야의 소통방식을 흡수하려는 노력에서 기인했기 때문이다. 라 구청장은 “공공기관의 소통분야의 발전은 민선5기의 제일 큰 이슈이며 일방적인 입장 전달에 익숙한 공무원들에게는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고 있고 앞으로도 구정을 운영함에 있어 소통채널을 개방하고 일방향이 아닌 양방향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장안구, 공익근무요원과 대화시간 가져 장안구에서는 지난 16일부터 구 소속 공익근무요원 113명을 대상으로 동별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일선행정에서 교통, 복지, 건설 등 행정의 보조역할을 수행하는 공익요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속감 및 자긍심을 부여함을 물론,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성실한 근무분위기를 조성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심정애 종합민원과장은 비교적 대인관계와 사회경험이 적은 공익근무요원들에게 긍정적 사고와 습관의 중요성 및 일상에 대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개인의 브랜드를 높이는 법 등을 이야기 하였으며 특히, 이러한 개인적 변화에서 더 나아가 민원인과 서로 “소통”하는 관계로 발전시켜 민원 응대의 즐거움을 찾는 방법 등 스스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모 공익요원은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이젠 나의 소중한 하루를 어떻게 행복하게 보내야 할지 즐거운 고민을 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수원인터넷뉴스(swinews@hanmail.net) |
수원시 권선구 구청소식 (2월 17일) 민원해소 현장행정 추진 등 권선구, 민원해소 현장행정 추진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정수)는 주민과 소통하고 신뢰행정을 구현하고자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한 공사현장을 방문, 시급한 현안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6일에는 주요현안사업 중 예산반영이 늦어지는 도로개설 현장, 집단민원 대상지역, 긴급수해복구 공사에 대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불편이 조속히 해결 되도록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금년에 반영된 예산 사업에 대하여는 여름철 장마이전 사업이 완료 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구는 그동안 입북동 및 금호동 지역(입북동 796-5~금호동 1043번지 일원) 의 도로가 산업도로와 연결 되지 않아 주민들이 돌아가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금년에 도로개설 사업중 시급성이 있는 사업임에도 사업비 확보가 어려운 사업 등에 대하여는 국․도비 확보 등을 통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 등에 전력을 다해 교통 불편 해소와 낙후된 서수원 지역의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피력 하였으며, 또한 수해복구 공사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월천 옹벽보수 공사는 금년 장마 이전인 5월 30일까지 사업이 조기완료 될 수 있도록 지시하고, 일월지구 내 상가지역 목교설치 집단민원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단계부터 안전진단 등 세부적으로 면밀이 검토하여 주민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추진하라는 지시했다 구는 앞으로도 민원지역과 건설공사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구민불편사항 해소와 누수 없는 현장행정 실현으로 주민생활불편 제로화 할 계획이다.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향한 잰걸음!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기환)는 지난 16일 12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2월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관내 주민 또는 동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구운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 참관하게 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를 유도하고자 주민들에게 공개되었다. 송기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프로그램 신규 개설 및 폐강 등 주민자치센터 주요안건 심의 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자치센터 운영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운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18시에 개최되며, 참관을 원하는 주민은 회의 3일전까지 주민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권선구 김정수 신임구청장은 2012년 2월 14일자로 취임하여 바쁜 일정속에서도 발 빠른 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하여 취임과 즉시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개최하였다. 김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민과 함께 소통과 신뢰의 현장행정 구현을 위하여 16일부터 20까지 각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실시하여, 민선 5기 역점 추진시책에 걸맞게 누구나 살고 싶은 사람을 우선하는 희망도시 권선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정책을 편다고 하였다.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 시정방침을 모체로 거버넌스 행정, 투명․책임행정, 미래비전을 갖춘 창조행정, 현장행정, 실사구시 행정을 펼쳐나갈 우리구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수시책 발굴 등을 중점 방향으로 삼았다. 16일 종합민원과를 시작으로 역지사지의 민원행정 추진, 고객사랑 친절행정구현, 외국인 편의 행정도모,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세 과세부과로 납세자에게 신뢰 행정추진과 철저한 세원관리로 자주재원 확충을 통한 『건전재정 확보』, 저소득층 자녀 대학탐방 및 성장맞춤형 보육지원, 활기차고 안정된 노인복지 사업으로 『사랑과 나눔의 희망복지행정 추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녹색주차공간 확보, 구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원천 튤립축제, 향기 있는 꽃길조성, 테마거리조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및 주거환경정비 등 『친절하고 세련된 사람중심의 행정』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희망도시 권선을 만들어가겠다고 보고를 받았다. 김구청장은 업무보고 후 구민들에게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모든 직원이 합심하여 행정의 품질을 높이고, 사무실 환경 정비로 내방하는 민원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기존업무를 답습하지 않고 창의적인 방법을 강구하여 행정의 경쟁력를 향상 시킬 것을 주문하였다. 특히, 공직자는 주민과 소통하기 위하여 보고·듣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행정, 고객지향의 one-stop 민원실 운영 등 고품격의 시민 감동 행정 추진을 당부하였다. 수원인터넷뉴스(swinews@hanmail.net) |
수원시 팔달구 구청소식 (2월 17일) 위기가정 긴급 SOS 지원확대 등 팔달구, 위기가정 긴급 SOS 지원확대 3월부터 저소득층 이혼, 휴·폐업, 실직 등 위기상황 지원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팔달구청(구청장 윤건모)에서는 주소득자의 사망, 중한 질병 등으로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에 대해 생계․의료․주거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지원제도를 추진, 지난 한 해 위기가정에 처한 저소득 235세대를 발굴하여 의료비, 생계비 등 총 327백여만 원을 지원하였다. 올 3월부터는 기존 사망, 질병, 방임・유기, 가정폭력, 화재 외에도 이혼, 휴・폐업, 실직, 단전, 교정출소, 초기노숙 등의 위기상황에도 긴급지원을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실직의 경우 6개월 이상 근무 후 실직했음에도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실업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와 65세 이상의 근로자 등이 대상이 되며, 휴폐업은 간이과세자로서 1년 이상의 영업을 지속하다 영업손실 등의 이유로 휴·폐업하는 경우가 지원대상이다. 또한 구금시설에서 출소를 했으나 돌아갈 가정이 없고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 경제적 상황 등으로 노숙을 할 수 밖에 없는 6개월 미만의 초기노숙인 등이 지원대상이 된다. 선정기준은 월소득 최저생계비 150%이하(4인가구 기준 224만원 이하, 단 생계비는 최저생비 이하), 금융재산은 300만원 이하이며, 위기상황에 처해 긴급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 또는 이를 발견한 사람은 국번 없이 129(긴급복지콜센터) 또는 팔달구청 사회복지과 (031-228-7252,7253)로 신청하면 된다. 인계동, 이웃의 희망을 위한 동장 서한문 발송 법인·개인사업자·금융업 등 적십자회비 모금협조 요청 팔달구 인계동 주민센터(동장 임용채)는 적십자회비 모금을 위하여 30만원 이상 고지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회비 조기 납부 협조를 요청하는 동장 명의 서한문을 발송하고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적십자 회비의 취지를 설명하는 등 적십자회비 납부독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난재해로 인해 불안과 절망감에 떨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나누어 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위해 모금하는 회비이다. 임용채 동장은 “장기화된 경제불황으로 남을 생각하기 어려운 시기지만,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적십자회비를 납부하여 주시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정을 느낄 수 있다”며 “집중 모금 기간인 2월29일까지 조기에 납부하여 이웃 사랑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인터넷뉴스(swinews@hanmail.net |
수원시 영통구 구청소식 (2월 17일) 원천리천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등 원천리천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시니어봉사대와 직원들이 함께하는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2월 17일 오후 새봄을 맞아 원천리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많은 구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하천환경에서 산책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영통구청 직원, 시니어 봉사대, 삼성전자 직원 등 90여명이 원천리천에 모여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제법 쌀쌀한 날씨였지만 추운 겨울동안 쌓여있던 하천의 담배꽁초,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만들어 봄을 맞아 구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원천리천을 찾을 수 있도록 새 단장에 앞장 선 것이다. 특히, 독거노인들에게 김장김치를 담가주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시니어봉사대 어르신들과 삼성전자 직원들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원천리천 가꾸기 적극 참여하여 뜻 깊은 새봄맞이 대청소가 이루어졌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함께 참여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영통구의 대표 생태하천인 원천리천을 보다 많은 구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소득세 환급받으세요 2011년도 연말정산 지방소득세 환급 신청 안내 영통구는 2011년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환급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연말정산이란 원천징수의무자가 근로자(일용근로자 제외)의 해당 과세기간 근로소득금액 또는 중도에 퇴직하는 경우에는 퇴직한 달까지의 해당 과세기간 근로소득금액에 대해 그 근로자가 제출한 소득공제신고서 등의 내용에 따라 부담하여야 할 소득세액을 확정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근로소득을 지급하는 원천징수의무자는 근로자가 1년 동안 납부한 소득세와 연말정산으로 확정된 소득세를 비교하여 부족분은 원천징수하고 초과분은 국세청에 환급을 신청하여 근로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2011년 연말정산을 완료하여 국세청에서 소득세 환급결정통지서를 받고 소득세를 환급받은 원천징수의무자는 소득세의 10%를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을 환급신청하기 바란다.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환급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지방소득세환급청구서(별지제47호서식), 원천징수세액환급신청서 및 부표, 국세환급통지서 및 통장사본, 소득자별환급신청명세서 등이 있다. 지방소득세환급청구서 서식은 위택스(www.wetax.go.kr) 자료실의 지방세서식란에 올려져 있다. 환급신청은 팩스나 우편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연말정산에 대한 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www.tax.go.kr)를 참고하고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에 대한 환급문의는 영통구청 세무과(228-8574)로 전화하면 된다. 수원인터넷뉴스(swi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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