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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구청소식 (2월 20일)

수원시 영통구 구청소식 (2월 20일)
광교 신도시 재산세 대장저이 등



영통구, 광교 신도시 입주에 따른 재산세 대장정비

1%로의 오차도 허용못한다. 고품격 재산세 대장정비작업에 박차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정기분 재산세의 정확하고 완벽한 부과 징수를 위하여 2012년 재산세 대장정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통구 세무과는 광교택지개발지구 대형아파트등 신축자료가 작년 과세기준일 이후 한양수자인, 휴먼시아, 참누리레이크, e편한세상, 호반베르디움, 호반가든하임아파트 등 2011년 말까지 준공된 대형아파트단지 재산세대장 구축 대상 약 5,900여세대와 올해 과세기준일인 2012년 6월 1일까지 약 1,900여세대가 더 증가하여 총 7,800여세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교택지개발지구 신규 공동주택의 재산세 대장 구축은 1단계로 건축물대장 면적 등의 기초자료로 재산세 대장 신축건물과 호수별 토지 전산자료를 구축한 후 2단계로 취득신고자료을 근거로 분양자 소유권 이전자료 및 법원 등기이전자료와 건축물 대장 확인을 통해 소유권 자료 정비 및 오류검증을 실시하며 3단계로 공동주택가격 산정자료를 재산세대장에 자료변환 후 연계오류자료 검증 및 시뮬레이션 작업과 유형별 세부담 상한세액 검증과 상당세액 검증을 실시한다.

현재까지 준공이 끝난 한양수자인 아파트등 약 5,900여건에 대한 1단계 작업을 1월말까지 완료한 상태고 2월, 3월은 2단계인 신규분양자료 정비와 일제대사 및 오류검증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4월말 공동주택가격이 확정 고시되면 3단계 작업에 돌입하여 시뮬레이션 및 재산세 산출세액 검증작업이 실시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재산세를 비롯한 모든 지방세를 고지서 없이 전자납부, 위택스, 가상계좌 및 카드납부 등을 이용하여 납부하게 되고 전국 금융기관 어디서나 고지서 없이 CD/ATM기를 통해 자신의 지방세 고지내역을 확인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하여 구는 지방세법 홍보 및 과세자료 정비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고품격의 지방세정세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리틀야구단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염원 담은 기원제를 올리다

영통구 리틀야구단(감독 지희수)은 지난 2. 19(일) 영통구 원천동 리틀야구장에서 임진년 무사안녕 및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를 위한 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기원제는 김영규 영통구청장과 김홍주 리틀야구단후원회장, 지희수감독, 장은배코치, 리틀야구단 선수 20여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년 한해 동안의 영통구 리틀야구 단원들의 안녕과 각종 대회 출전 시 우수한 성적을 기원하였다.

2009년에 창단된 리틀야구단은 그동안 꾸준한 강화훈련으로 소속 선수 2명이 지난해 일본 동경에서 열린 한일친선교류전에 경기도대표로 선발 출전하는 기량을 선보였으며, 제9회 용산구청장기, 제6회 FILA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스포츠메카도시 수원의 위상을 드높이고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 분위기 조성에 한몫을 더했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2010년 원천배수지에 야구전용구장을 조성하여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 및 야구 꿈나무 육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리틀야구단 후원회를 구성하여 정기적인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와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영통구 태장동, 환경미화원 격려 간담

따뜻한 국밥 한 그릇과 함께 훈훈한 청정마을 태장동 만들어요

영통구 태장동주민센터(동장 김영돈)는 2월 20일 아침 태장동 소속 환경미화원 4인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는 지난 2012. 2. 14. 일자로 새로 부임한 김영돈 신임동장이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새벽부터 환경정화를 위해 헌신을 다하고 있는 환경 미화원들의 작업 현장을 둘러본 뒤 아침식사로 따뜻한 국밥 한그릇을 나누며 고충을 경청하였다. 또한 수원시청 홈페이지의 <칭찬합시다> 코너에 올라온 “우리동네 골목이 너무 깨끗해 졌어요” 라는 망포동 주민의 글을 함께 읽으며 청소 취약구역의 쓰레기더미를 말끔하게 처리하고 동네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미화원들의 수고와 친절을 기렸다.

김영돈 태장동장은 “새벽을 깨우는 환경미화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에 동네가 깨끗해지고 활기가 생긴다”며 “환경미화원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이 더해지면 더욱 살기좋은 청정마을 태장동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수원인터넷뉴스(sw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