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무상보육 복지로에서 신청하세요.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오는 3월부터 만5세 누리과정제도(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교육과정 일원화) 도입과 만0~2세 무상보육 실시에 따른 보육료 신청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4인 가족 소득인정액 480만 원 이하 가구에게만 지원되던 보육료가 올 3월부터는 만0~2세 아동과 만5세 아동은 소득․재산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2009년 이후 출생한 만0~2세 아동 및 2006년 출생한 만5세아동은 어린이집에 다닐 경우, 무상보육료를 신청하면 법정보육료(정부지원어린이집보육료단가)로 책정된 금액으로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신분증, 통장사본 지참 후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인터넷 사이트 복지로 (http://www.bokjiro.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신청은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므로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통구는 현재까지 2,635명의 영유아가 보육료 신청접수를 했으며 2월중에만 신청을 하게 되면 신청일자와 무관하게 3월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통구, 생활체육교실 3월부터 운영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구민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에 기여하고자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2012년도 생활체육교실을 3월부터 운영한다.
운영종목은 탁구, 기체조,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6개 종목 9개교실로 편성하여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로 운영되며, 이번 생활체육교실 운영으로 스포츠 생활화를 통한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은 물론 생활체육인구 저변확대로 구민 모두가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2월29일까지 영통구청 행정지원과(☎228-8516)로 방문 및 전화접수가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영통구청 홈페이지(http://yt.suwon.n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탄3동, 주민중심 생활편익 행정 펼친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센터(동장 백광학)는 올해 역점 동 행정 추진방향을 주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소통하고 화합 협력하여 지역발전과 복지와 생활편익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 등 지역 단체장들과 유기적인 만남을 갖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이들 단체가 지역과 주민을 위해 앞장서도록 한다는 것이다.
동 주민자치센터 자체적으로는 동장과 총괄팀장이 매일 주민생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불편사항은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해결하는 현장행정을 강화한다.
또한 동 주민자치센터의 공간을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취미동아리 등이 자유롭게 활용토록 함으로써 주민스스로의 소통의 기회를 갖도록 하여 주민간에 화합과 협력을 도모함은 물론 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서로 돕고 화합해서 소통의 대화가 활성화 되고 주민들의 편익증진 등 생활수준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