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통하는 서울 부동산중개소 230곳으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이 통하는 부동산중개사무소가 서울에 230곳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외국인 거주 편의를 위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203개에서 230개로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언어별로 영어 155곳, 일어 31곳, 영어·일어 8곳, 중국어 4곳, 기타 5곳이다.
자치구별로 외국인이 많은 용산이 57곳, 강남 23곳, 서초 17곳, 송파 15곳, 마포 12곳 등이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되려면 개업공인중개사가 자치구 담당부서에서 신청서를 받아 6워 30일까지 제출하고 심사를 통과하면 된다.
지정 중개소는 서울시 글로벌센터(http://global.seoul.go.kr), 서울시 영문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서울부동산정보광장(http://land.seoul.go.kr), KOTRA, 주한 각국 공관 등에 홍보된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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