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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3, 부동산 맞춤 상담센터 내달 공식오픈

스테이션3, 부동산 맞춤 상담센터 내달 공식오픈
이정우 기자 jwlee@hankooki.com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방을 찾는 사용자와 공인중개사를 온라인 밖에서 연결해주는 ‘부동산 맞춤 상담 센터’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름은 ‘다방 케어센터’로 지어졌으며, 전월세 매물을 찾는 2030의 젊은 세대에게 방을 찾는 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관여해 사용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서비스는 부동산 O2O 업체 중 최초로 O4O(Online for Offline)를 시도했다. O4O는 기업의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오프라인 활동에 결합하는 신개념 비즈니스 플랫폼을 의미한다.

 

스테이션3는 이번 센터 오픈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의 한계를 정면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다방이 단순 매물 정보 플랫폼이 아닌 사용자의 입장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전략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해당 지역 회원 공인중개사와 긴밀히 협력해 건강 부동산 시장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방 케어센터는 오는 5월8일 서울 관악구에서 공식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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