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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기존_ 자료3(수원관련)종합

[전시작품을촬영한사진들]_[오늘의 수원 전]_[수원미술1과2와3전시실]_[120305까지 전

[전시작품을촬영한사진들]_[오늘의 수원 전]_[수원미술1과2와3전시실]_[120305까지 전시]_[양종천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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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신문 기사 내용

** 사진들

*캡쳐

110229_2) 오늘의 수원 전_수원미술1과2와3전시실_

1} 외벽 현수막 5221

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_1전시실 5222-5429

3} 2전시실 대문 5431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5432-5480

4} 3전시실 대문 5481 5520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5482-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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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기사 내용

수원 대표하는 미술작가들 작품 한곳에

내달 5일까지 '오늘의 수원 展'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려

등록일 : 2012-02-28 23:38:08 | 작성자 : 시민기자 김해자

사시(四時)만석공원을 품고 있는 수원미술전시관으로 가는 길이다.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가 지나서일까, 얄팍한 운동복 차림의 사람들이 연신 팔을 휘저으며 공원저수지 제방을 따라 걷는 모습이 보인다.
두꺼운 겉옷을 입고 나왔던 중년의 여성은 더운지 아예 벗어 허리에 붙들어 맸다. 꽝꽝 얼어붙었던 저수지 물도 어느덧 풀러 가장자리에 얇게 언 얼음만 살짝 남았다. 그 사이 물살을 살살 헤치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노니는 두 쌍의 오리모습이 한없이 사랑스럽다.

미술관으로 통하는 샛길에 들어서기 전 공원과 마주한 정자를 만났다. 지대석 위에 우뚝 선 기품 있는정자의 누각에 서서 사방을 조망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속까지 금방 시원해진다. 그 자태를 보고 그냥 지나치기엔 왠지 아쉬움이 들어 가방 안에서 디카를 꺼내들고 사진으로 남겼다. 계단만 오르면 코앞이 미술관이다. 왼편에서 갑자기 시원한 물소리가 들린다. 저수지에서 빠져나온 물이 떨어지는 소리였다. 맑은 물소리는 봄을 재촉하는 듯 상쾌했다.


며칠 전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제48회 수원미술협회 회원정기전으로 '오늘의 수원展'이 열린다는 초대장을 받았다. 수원미술협회 회원전은 1964년 창립 이래 해마다 진행되어 올해 48회째를 맞았다. 그 긴 역사의 이야기를 지닌 작가들과 작품들이 궁금해 개막일에 맞춰 찾아갔다.
전시관 입구부터 참여한 작가들과 일반관람자 그리고 그들을 축하하러 달려온 사람들로 성시를 이뤘다.

이번 정기전은 수원을 거점으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300여명의 한국화, 문인화, 서예, 서양화, 수채화, 조각 및 디자인, 공예 분야 등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 중에서 170여점이 전시됐다. 1층 제1전시실과 2층 2·3전시실까지 각양각색 매력적인 작품들로 꽉 채워졌다.
직접적으로 화가들과 대면을 하지 않더라도 고유의 색으로 빚어낸 작품들 앞에서면 작가와 마주앉은 듯 정이 간다. 전시된 작품들 모두 성향도 다르고 창조적인 발상도 다르다. 그래서 오래 오래 작품들을 들여다 보게 된다.


박용국 수원미술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에 전시되는 170여점은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서 수원 미술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과 함께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
그리고 축사에 나선 강장봉 시의회 의장은 "작가들의 창작 작품이라 개인이 평가하기가 참 어렵다. 그러나 작품들 하나하나 모두 훌륭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시가 미술계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함께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비췄다.

수원예총 김훈동 회장은 '오늘의 수원전'이 내포한 의미를 강조하면서 "수원의 미술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라면서 수원미술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 탄생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수원을 대표하는 작가들 작품도 서울 현대미술관에 전시하자. 그러기 위해선 미술인들의 단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다른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해 박흥식 수원시문화교육국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대신 전했다.

170여 작품을 충분히 감상하려면 애초에 시간을 넉넉히 잡고 전시관에 들려야 한다. 화가들 생각의 깊이까지 고려한다면 말이다.
먹과 화선지가 만나 펼쳐지는 동양의 세계, 캔버스 위 섬세한 유화의 유영, 캔버스위에 뒤섞인 인디아 풍의 디자인, 설치미술, 공예미술.... 등 독특한 미술세계가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빛을 발한다. 미술 분야에 관한 사전지식 없어도 쉽게 누구나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물 흐르듯 부드럽고 재미있게 배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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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여론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하고, 예술은 현실을 반영한다고도 했다. 이도저도 아닌 추상적인 작품들은 작가의 변을 듣지 않고서는 감도 잡지 못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예술을 접하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미술관을 나서면서 도록을 뒤적거리다 대중예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생각해 봤다. 그러나 복잡다단한 생각에 다다르자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도록에 실린 그림들에 집중했다. 역시나! 예술작품은 현장에서 봐야 본질이 보인다는 사실을 절감하며 총총 걸음으로 그곳을 벗어났다.

'오늘의 수원 展 since 1964'
전시장소: 수원미술전시관 전관
전시기간: 02.28(화)-03.05(일)
오전 10시~오후 6시(평일,주말)
관람시간 30분 전까지 입장마감
TEL: 031-243-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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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전시실 대문 5431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5432-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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